'김해 트로트소녀'로 유명한 김은빈 양과 '장구대장TV'를 운영하는 유튜버 김한기 씨가 지난 15일 동상동 내 저소득층가정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김은빈 양의 삼촌인 김한기 씨는 "이웃주민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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