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면 문화체육회(회장 김민석)가 노인의 날(10월 2일)을 앞둔 지난 27일 지역 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행복 밥상' 나눔 행사를 가졌다. 회원들은 제철 과일과 국거리 등 4만 원 상당의 식품 꾸러미로 구성된 '행복 밥상'을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위로와 함께 전달했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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