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김해시 안동 ㈜삼화양행 김태현 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사업장 내 전기 안전점검으로 오전 업무가 중단되는 틈을 이용해 김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간식을 만들어 주는 '냠냠 쿠키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겨울방학을 맞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걱정하는 어른들의 마음으로 열렸고, 만들어진 쿠키는 동상지역아동센터에 전달돼 아이들의 건강한 간식이 됐다. 김태현 공장장은 "임직원들이 업무가 중단된다는 소식을 듣고는 평범한 휴식보다는 의미 있는 나눔의 시간을 보내기를 원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지난 22일 김해시 안동 ㈜삼화양행 김태현 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사업장 내 전기 안전점검으로 오전 업무가 중단되는 틈을 이용해 김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간식을 만들어 주는 '냠냠 쿠키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겨울방학을 맞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걱정하는 어른들의 마음으로 열렸고, 만들어진 쿠키는 동상지역아동센터에 전달돼 아이들의 건강한 간식이 됐다. 김태현 공장장은 "임직원들이 업무가 중단된다는 소식을 듣고는 평범한 휴식보다는 의미 있는 나눔의 시간을 보내기를 원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