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김해시청

2013 가야문화축제가 닷새간의 일정을 마치고 28일 오후 폐막했다. 김수로왕의 탄강일인 지난 24일(음력 3월 15일)에 시작한 올해 가야문화축제에서는 '서로 다른 우리'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수로왕 행차, 판굿놀이 '배돌석이', 뮤지컬 '아름다운 동반자', 다문화가정 연극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등  40여 개 세부행사가 펼쳐졌다. 사진은 폐막 공연으로 펼쳐진 극단 이루마의 '여의낭자와 황새장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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