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김해시
30년 전만 해도 김해 흥동 임호산 아래에 자그마한 규모의 화장막(화장터)이 있었다. 사람들은 이 곳을 스쳐 지나면서 산 중의 무덤과는 좀 다른 질감의 삶과 죽음의 경계를 생각했을 것이다. 당시만 해도 화장이 보편화 하지 않았던 터라, 시설도 그리 좋지 않았고, 무던한 공간은 더더욱 아니었다. 김해에는 현재 김해시 주촌면 덕암리 산137에 추모의공원이란 이름의 현대식 화장터가 있다. 2003년에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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