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온가족이 함께 역사퀴즈도 풀고 풍성한 상품도 획득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오는 28일 김해가야테마파크 가야왕궁 일대에서 퀴즈대회'도전! 가야골든벨'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옛 전통건축과 숲이 어우러지는 공간에서 건강한 레크레이션 행사를 통해 김해와 옛 가야의 이야기들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퀴즈대회'도전! 가야골든벨'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일 2회(13:00, 15:00)에 걸쳐 진행된다. 퀴즈는 가야 역사, 김해 이야기, 일반 상식으로 나뉘어 출제된다. 특히 이날 행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시가 한중일 문화교류를 본격화한다.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이 지난 22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막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과 류명렬 김해시의회 의장,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 실장,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민홍철 국회의원, 한중일 협력사무국 즈시슈우지 사무차장, 김무성 사단법인 가락종친회 중앙회장, 메가이벤트 홍보대사 이만기 등이 참석했다.또 중국 웨이팡시 쉬레이 부시장, 다롄시 짱샤오펑 부비서장, 일본 무나카타시 코우노카츠야 부시장, 진일표 중국 총영사관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제49회 정기연주회 '너는 나의 봄'을 개최한다.이번 연주회에서는 가야금 연주를 비롯한 반도네온 협연 '여로: 몽중비행', La Cumparisita, 25현가야금 협연 '한오백년', 해금 협연 '방아타령', 가야금연주단의 '좋구나 매화구나' 등 다양한 협연곡과 함께 관객들에게 풍성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연주단 관계자는 "가야금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선율과 연주자들의 열정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전통을 이어가는 중요한 가치를 함께 나누고, 전통음악을 사랑
김해시는 오는 22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한국과 중국, 일본 3국은 매년 각 나라의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를 선정해 연중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김해시를 비롯해 중국 웨이팡시와 다롄시, 일본의 이시카와현 3개국 4개 도시가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됐다. 다만, 이시카와현이 올 초 발생한 지진으로 사업 중단을 선언함에 따라 일본 내 과거 문화도시 중 하나의 도시와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김해시 자매
(재)김해문화재단이 롯데프리미엄아울렛김해점과 지난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김해지역 예술가 및 창작자의 상품 판로지원과 공동마케팅 활성화 등 다각적인 교류와 협력 사업을 추진해 상호발전을 모색하고자 진행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시설과 공간을 활용해 지역주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문화예술 활동 진작을 위해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노력하기로 했다.김해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으로 김해의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
김해가야테마파크 일루미네이션 '빛의왕국 가야'가 오는 4월 20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빛의왕국 가야'는 김해방문의해 및 김해캐릭터 '토더기' 선정을 기념해 김해문화도시센터와 김해가야테마파크가 함께 진행하는 일루미네이션 축제다. 가야테마파크는 축제 기간인 4월 20일부터 5월 3일까지 2주간 무료 야간개장을 실시한다.첫 개장일인 20일 오후 7시에는 야간 미디어쇼가 함께하는 점등식이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린이들이 참여한 점등행사와 더불어 전통예술원 흥, 생동감크루, IN풍류 팀이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화려한 LED미디어 퍼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가 '2024 웰컴레지던시 입주작가(제7기)'를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김해문화도시센터는 앞서 지난 3월 입주작가 공모를 진행했다. 올해는 국내를 넘어 국외까지 모집 대상을 확장했다. 그 결과 개관 이래 역대 최고 경쟁률(7.7:1)을 갱신했다.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주작가로 선정된 작가는 코르둘라 백스(Cordula Bax, 시각), 김다혜(영상), 금지은(문학), 신선우(시각), 이부안(시각), 임동현(시각), 전미희(시각) 7인이다. 이들은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여 활발한 창작활동을 이어 나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음반제작 지원사업과 도내공연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음반제작 지원사업은 8팀의 경남뮤지션을 선정하여 지원한다. 음원 녹음, 믹싱, 마스터링 등의 창작 과정 지원과 유통, 홍보마케팅 등 후속 프로모션 단계까지 음반제작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최종 선정된 뮤지션은 음반제작 유형에 따라 싱글앨범 최대 500만원, EP앨범 최대 800만원, 정규앨범 최대 1,000만원을 지원받아 음반을 낼 수 있으며 총 5,500만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또 수준 높은 시설·장비를 갖춘 경남음악창작소 스튜디오를 무상으로 이용할
김해시는 오는 28일부터 19세 청년(2005년생)에게 연간 15만원을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올해 김해시 지원규모는 민법상 성년이 되는 모든 19세 청년 중 2,040명에게 신청순으로 지급된다.청년문화예술패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하에 청년의 문화 향유기회 제공과 문화예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에게 순수예술 관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금은 인터파크와 YES24(지정예매처)에서 순수예술 공연(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무용, 합창, 국악 등)과
김해시가 오는 29일부터 테마 및 운영 방식 등을 개편한 '행복도시 김해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2024년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기존 스탬프 투어의 주제였던 '가야왕도 김해'를 '행복도시 김해'로 변경하고, 김해시 브랜드슬로건 와 캐릭터 토더기 등을 활용한 새로운 스탬프투어를 준비했다.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스탬프 투어 주제 및 운영방식 변경 ▲신규 인증 관광지 추가 ▲기념품 증정 조건 및 종류 변경 등이 있다.기존의 여권형·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책자형 스탬프투어로 일원화했
김해시 칠암도서관이 시민들에게 그림책 제작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나는 그램책 작가입니다'를 운영한다.프로그램 기간은 4월 16일부터 7월 22일까지 4개월간으로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에 수업을 시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자신만의 콘텐츠로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그림책을 만들어 간직할 수 있는 독립 출판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운영한다. 프로그램 전 과정에 그림책 전문가가 참여해 그림책의 이해, 스토리 구성 등 이론 강연과 함께 이야기와 스케치 만들기, 그림책 기획, 디자인, 편집, 발간 등 그림책 출판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세심하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가 김해시민을 대상으로 '김해시 연극 동아리 현황 조사'를 이달 29일(금)까지 진행한다.'연극 동아리 현황 조사'는 생활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해온 '김해시민극단'을 올해부터 '김해시 연극 동아리 지원 및 활성화 사업'으로 확대 추진하게 되면서 진행하게 되었다. 당초 '김해시민극단'은 일반 시민을 오디션을 통해 배우로 선발하고, 6개월의 연습을 거쳐 공연 기회를 제공해왔다.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총 67명의 배우가 4개의 연극 작품을 올렸다.하지만 오디션 선발만으로 참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