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서장 백광술)는 지난 14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각 부서 과장, 계·팀장, 지구대 파출소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소통 실천을 위한 추진회의를 개최했다. 백광술 서장은 이 자리에서 "친절과 소통으로 주민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김해보건소 장유건강지원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대상으로 18일과 25일 2일간 '양치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치아 모양 관찰과 올바른 칫솔질 알기, 양치 전후 상태를 비교해보는 이 닦기 실습, 불소 도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해중부경찰서(서장 하임수)가 지난해 10월부터 실시한 아침 음악방송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중부서는 방송을 통해 직원들의 사연과 음악 신청을 받아 소개하고 있다. 하임수 서장은 "시민들이 언제나 찾아와 여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경찰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유 용곡마을 방음벽 설치 요구에철도공단 "설치기준 이하여서 불가"해결 약속 김해시도 "공단이 해결해야"신항만배후철도 주변에 있는 마을들이 2년째 철도소음으로 고통 받고 있다. 하지만 시행사인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은 '소음규정'을 내세워 방음벽 설치는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시는 또 자신들과는 무관하다며 소음
'견물생심에 그만….' 지난 9일 오전 7시 55분께 지내동에 있는 한 장례식장 사무실에서 현금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다름 아닌 조문객 수송버스 운전기사 이 모(43) 씨. 이 씨는 장례식장 직원 김 모(40) 씨가 사무실 책상 서랍에 넣어 둔 현금 655만 원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9일 오전 7시께 사무실에 들
김해시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 생후 3개월~12세 가정 신청 가능한부모·장애부모·저소득 맞벌이 정부에서 비용 일부 국비지원돌보미 자격 연령·성별 제한없어#사례 1=아내와 이혼 후 젖먹이 딸을 홀로 키우고 있는 회사원 배 모(35) 씨. 매일 아침 회사로 향하는 발걸음이 무겁기만 하다. 빠듯한 형편 탓에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그리고 의식을 하든 하지 않든 우리의 의지와 관계없이 많은 사람의 향기가 서로 얽혀서 알게 모르게 서로의 삶에 영향을 주고 있음이 틀림없으리라." 이태석 저 중에서. 지난 14일은 '울지마, 톤즈'로 유명한 고 이태석 신부 선종 3주기였다. 는 지난
김해서부경찰서(서장 백광술)는 지난 4일부터 3일 동안 칠산서부동 등 비닐하우스 재배 농가에 경찰기동중대 대원 70명을 투입 비닐하우스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김해 지역에서는 지난 폭설로 약 150여 동의 비닐하우스가 크고 작은 피해를 보았다.
㈜덕우(대표 양기성)는 지난달 29일 회사 이전 축하 쌀 20㎏ 80부대를 김해시에 맡겼다. 김해시는 차상위계층과 저소득 모·부자 가정에 이 쌀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해상동면청년회(회장 김용환)은 4일, 1년 동안 적립한 1백 만 원 상당의 떡국 40대와 라면 25박스를 상동면 16개 경로당 및 마을회관 2곳에 전달했다. 김용환 회장은 "지역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상동면 관계자는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께 지역민의 사랑을 계속 전달할 뜻을 밝혔다.
전국고용서비스협회가(회장 이원섭) 지난 4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원섭 회장은 "새해를 맞아 뜻깊은 일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31일 김해시 경전철 담당 박상경(47·사진) 계장이 정부 '모범공무원상'을 수상했다. 박상경 계장은 1992년부터 도로과, 하수과, 도시계획과, 도시개발과 등 주요 부서에 재직하면서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온 힘을 다해왔다. 또한, 최근 5년 동안 부산·김해 경전철 관련 업무를 추진하면서 경전철건설에 따른 민원해소,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