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교육지원청 해동이 학부모대학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률)은 지난 24~25일 국립김해박물관에서 '꿈을 찾고 끼를 키우는 자녀교육'이라는 주제로 '김해 해동이' 학부모대학을 열었다. 첫 날에는 경상대학교 한상덕 교수와 장신대학교 박명화 교수가, 둘째 날에는 만덕고등학교 김대성 교장과 언양고등학교 조광제 교사가 강사로 나서 자녀의 진로지도, 자녀와
자연 속에서 수행·체험·휴식 통해스트레스 벗어나 생활의 활력 충전진례 지역 특성 살린 도자기 만들기정신집중과 함께 경험하는 '몰아' 세계사찰 예절 '수행형'·산책 중심 '휴식형'발우공양 '절충형' 등 3가지로 진행무더운 여름은 벌써 저만치 지나가고 어느새 김해평야에는 곡식이 여물어 황금빛 물결이 파도친다.
전교생 독서·독후감 프로그램 빛 발해지난 8일 열린 이윤재 선생 추모 대회모든 상 휩쓸어 … 행사 16년만에 처음지난 8일 김해문화원이 주최한 '제16회 한뫼 이윤재 선생 추모 전국한글백일장'에서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중등부 운문·산문 부문의 장원부터 장려상까지 모든 상을 김해중앙여자중학교(교장 민성기) 학생들이
1970년대 유럽에서 시작된 '카붓 세일'트렁크 활용 생활용품 거리판매 인기국내는 대도시 위주 10여년 짧은 역사오는 19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주차장경남에서 열리는 첫 시장 큰 기대감참가비·기부금 등은 연말 이웃 돕기로몇 번 입다 싫증 난 옷, 아이들의 장난감, 집안 창고 가득 쌓여 있는 물건들. 남에게 주자니 마땅히 줄 사람이 없고 버리기
5학년 1반 박병주 담임 지도하에 '열공'머리로 익히고 몸에 밴 안전·대처요령 최종 결선 17개 학교와 경쟁 최고 평가"불이 났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난 11일 장유 삼문동 석봉초등학교(교장 이재돈). 5학년 1반 학생들은 박병주 담임교사의 질문에 너도 나도 손을 든다. 손을 든 한 학생은 불이 났을 때 대피요령을
▶대곡초, 단소경연대회 실시대곡초등학교(교장 최선호)는 지난 7~8일 학교 시청각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제21회 교내 단소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대곡초등은 평소 특색교육의 일환으로 단소교육을 펼쳐왔다. 이번 행사는 학급경연과 개인경연으로 나눠 실시됐다.▶삼문초, 알뜰시장 에코마켓 개설삼문초등학교는 지난 11일 알뜰시장인 에코마켓을 열었다. 에코마켓은 교사,
30년 외길 걸어온 이한길 최고장인150여명 수용 가능 작업장서 직접 진행머그컵·칫솔꽂이 등 생활용품 제작1주일 건조 후 초벌·재벌구이 거쳐2주 후 최종 완성되면 가져갈 수 있어도예원에서 택배 배송 서비스도 제공흙을 밟거나 직접 만지기 어려운 김해 시내에서 30분만 차를 타고 나가면 흙에 생명을 불어넣는 도예원들을 만날 수 있다.
김해중 방과후교실 프로그램 큰 인기다문화사회 이해와 소통 등 일익 담당지난 7일 오후 4시 김해중학교(교장 김명수)에 방과후수업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렸다. 청소를 마친 학생들은 방과후수업 교실을 찾아 뿔뿔이 흩어졌다. 김모(16) 군은 '어머니 나라 언어·문화 배움교실(중국문화반)'로 향했다. 그는 여기서 중국어와 중국문화를 배우고 있다.
지난달 27일 '허왕후의 신부길' 첫 강의오는 18일 '전록생과 옥섬섬' 특강 등12월 6일까지 매주 목·금 강좌 계속가을바람이 볼을 부빈 지난달 27일 오후. 장유 관동동 월봉서원 툇마루에 앉았다. 수많은 사람들의 발길로 닳고 닳은 툇마루는 반질반질 윤이 났다. 과거 선조들은 이곳에서 가을이면 황금빛이 출렁이던 논을 바라봤을 것이다.
지난달 14일 제2회 정기연주회 열어단원 102명 연습에 쏟은 땀·열정 발휘지난해엔 전국 중·고교 음악평가 1위음악봉사로 예술문화도시 전도사 역할가을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던 지난달 14일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 장엄한 오케스트라 협주곡이 대극장을 가득 메웠다. 연주회가 끝나자 청중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 소리는 멈출 줄을 몰랐다.
화목동 맑은물순환센터 홍보관에 설치기후변화와 피해 영상·그림·영화 등8개 구역으로 나눠 체험 프로그램 운영미래로 떠나는 환경버스·퀴즈놀이자가발전 운동기구·전기자동차 등배우고 익힌 내용 복습할 수 있어 호평 "엄마, 왜 지구가 죽어간다고 하나요?" 6세 아이를 둔 김지연(30·어
영상애니메이션디자인 전공팀 3명신문방송학과 백지윤 씨 등 영예인제대학교(총장 이원로) 학생들이 산재보험 UCC 전국 공모전과 대학생 광고대상에서 연이어 대상을 수상했다. 디자인학부 영상애니메이션디자인 전공인 신유석(23), 박수훈(24), 김진경(21) 씨는 최근 근로복지공단에서 주최한 '2013 산재보험 UCC, 포스터 공모전' UCC 부문에서 대상을
요즘 커피가 대세다. 커피전문점이 마치 옛날 1970~1980년대 다방만큼이나 우후죽순처럼 들어서고 있다. 그만큼 커피 맛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다. 삼계동에 이색적인 커피점이 들어섰다. 이름부터 남다르다. '참기름 다방'. 이 집 커피는 카페 이름만큼이나 고소하다. 게다가 여기서는 커피를 볶거나 케이크, 빵을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로스팅
주석초등학교 도서관 프로젝트2010년 장유동 주석초등학교에 부임한 심영돈 교장에게는 큰 고민거리가 생겼다. 학교 건물의 각 층마다 위치한 급탕실이 쓰레기장처럼 방치돼 있었기 때문이다. 26㎡ 남짓한 급탕실은 원래 대걸레를 빨거나 청소도구 등을 비치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었다. 그러나 몇 년 전부터 교실 바닥 물청소를 하지 않게 되면서 급탕실은 쓸모없는 공간
9월은 독서의 달이다. 김해의 공공 도서관들은 독서 프로그램 등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 책 제목 맞추기, 저자와의 만남, 책을 읽고 따라 해보는 요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그동안 딱딱한 책읽기에 지루함을 느꼈던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김해도서관공공기관 단체장 추천 도서 전시회클래식 강연·동화공연·인형
커플반지 3시간·8개 과정 거쳐 제작착용 후 새로운 디자인으로 교체 가능조직 치밀 부드러운 '부테로' 가죽 이용구상·스케치·제작 등 수작업으로 진행 사랑하는 아내, 남편에게 생일이나 결혼선물로 반지를 직접 만들어주는 것은 어떨까? 가죽으로 카드 보관함을 만들어 선물하는 것은 또 어떨까? 지난 1월 문을 연 '비올레
종이접기·한지공예·예쁜글씨 등김해·삼계·삼방·장유·진영 지부에서요일별 10~15개 강좌 프로그램 진행연령대 구분없이 모든 과목 개인지도자격증 취득·문화센터 강사 활동 지원전업주부 이선정(46·삼방동) 씨는 요즘 새로 생긴 취미생활 덕분에 하루하루가 즐겁다.
13만2000여㎡ 규모 승마랜드실내·실외 승마장에 말 15마리 갖춰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에서부터장애인 재활승마·전문교실 등 운영조랑말 포함 실내외 동물원도 조성동물 먹이주기 유료 체험도 가능■ 저렴한 비용으로 승마 체험대동승마랜드는 김해와 양산, 부산의 딱 가운데 지점에 위치해 있다. 어디에서 출발하든 30분~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
키즈카페와 DVD영화관 합친 놀이시설피자·햄버거 등 먹으며 즐길 수도 있고우드 팬시·폼 아트 체험공간도 따로 둬생일파티 등 단체 이용 가능해 인기주부 이수정(32·삼방동) 씨는 3살 된 아이 엄마다. 그는 아이와 함께 영화관에 가려고 하면 단단히 마음을 먹어야 한다. 아이 수준에 맞는 영화를 선택하더라도 처음에 조용했던
클레이아크 그림책 영어수업·도자체험김해문화의전당 지오그래픽 스토리북애니메이션 클래식 음악감상 교육상상공작소 체험·창의력 과정 운영대성동고분박물관 역사·고지도 교육김해청소년문화의집 신문활용 교실 등여름방학이 시작됐다. 학기 동안 공부에 시달린 학생들이 새로운 체험을 즐기고 추억을 쌓기에 좋은 시간이다. 아직 어디로 갈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