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우(새누리당) 4·13김해시장 재선거 예비후보는 31일 오전 대성동고분박물관 주차장 일대에서 열린 '2016 아름다운 가게 나눔 보따리'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설날을 앞두고 쌀, 비누, 치약, 라면, 세제, 이불 등 각종 생필품을 담은 나눔 보따리를 도움이 필요한 홀몸어르신과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주는 행사다. 2
김정권(새누리당) 4·13김해시장 재선거 예비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지원 장학재단' 설립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대기업에 근무하면 대개 자녀 학자금을 지원받는다. 중소기업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김해에는 7천 개가 넘는 기업이 있지만 종업원 50인 이하의 기업이 95%를 넘는다. 단
김경수(더불어민주당) 4·13총선 김해을 예비후보는 지난 29일 주촌면의 경로당을 방문해 면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실태를 살폈다.김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올린 뒤 "대한민국이 잘 살게 된 것은 어르신들의 덕분이다. 이제는 대한민국이 어르신들의 노후를 보장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
공윤권(더불어민주당) 4·13김해시장 재선거 예비후보는 지난 29일 무상급식운동본부에서 주최한 '벌금 마련과 무상급식 원상 회복을 위한 후원찻집'을 방문했다.공 예비후보는 무상급식운동본부의 자원봉사자, 후원자 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지지를 부탁했으며, 김해시장이 되면 가장 먼저 무상급식을 원상회복하도록 조치하겠다고 약속했다.공 예비후보는
김성우(새누리당) 4·13김해시장 재선거 예비후보는 29일 북부동 일대 경로당 5곳을 방문했다. 김 예비후보는 예의를 갖춰 절을 올리고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아랫목에 앉아 세상 사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어르신들이 겪고 있는 고충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반드시 재선거에서 이겨 고충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해뉴스/ 남태우 기
김정권(새누리당) 4·13김해시장 재선거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아이가 행복한 명품교육도시 김해'를 주제로 한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장유의 수남초등학교·율하초등학교 과밀학급 문제와 석봉초등학교의 과밀학급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초등학교 신설을 조속히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김해 지역 중학생들의 역외
김해생활포럼(공동대표 홍태용·옥영숙)은 28일 김해문화의전당 미디어센터에서 부산가마뫼미래마당(공동대표 남일재ㆍ홍태용)과 함께 '김해의 교육과 공공안전의 현재와 미래'란 제목으로 세미나를 열었다.이번 세미나는 두 단체가 공동으로 여는 3번째 행사였다. 두 단체는 지난해 5월 '신공항 건설이 김해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해
이태성(새누리당) 4·13김해시장 재선거 예비후보는 28일 '새 희망 김해, 잘 사는 김해, 행복한 김해'를 슬로건으로 '상호협력과 상생협력'을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상호협력 전략으로 △중소기업이 가장 사업하기 좋은 빅테이터(Big Data) 전폭적 지원 △벤처기업 및 창업 관련 100% 지원시스템 구축 △청장년 실업자와
김정권(새누리당) 4·13김해시장 재선거 예비후보는 28일 무공수훈자회 김해지회를 방문했다. 그는 월남전우회,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용사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가 모두 한 건물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건의를 듣고 꼭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대답했다. 김 예비후보는 아침에는 장유의 한 아파트에 아침인사를 하러 들렀
김성우(새누리당) 4·13김해시장 재선거 예비후보는 28일 오전 주촌면 서부로에 있는 중소기업 ㈜성미를 방문했다. 성미는 1976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로 선박용 방화문 KR승인을 획득했고, 다수의 특허를 등록해 기술 개발과 생산성 향상에 남다른 공적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김 예비후보는 성미 관계자들과 긴 시간 대화를 하면서 현재 김해지역
공윤권(더불어민주당) 4·13김해시장 예비후보는 28일 동상동 재래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인사를 하고 지지를 호소했다.공 예비후보는 "동상동 재래시장은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김해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이다. 단순한 시장의 의미를 넘어 김해의 역사와 함께하고 있다. 문화유산으로서 장기적인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공
이태성(새누리당) 4·13김해시장 재선거 예비후보는 28일 진영읍 봉하마을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과 생가를 방문했다. 그는 "보수와 진보를 가르기 이전에 그는 전직 대통령이었다. 예우를 갖추는 것이 대통합의 길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남태우 기자 leo@gimhaenews.co.kr
이만기(새누리당) 4·13총선 김해을 예비후보는 27일 오전 장유 농수산물센터 식자재판매장을 방문했다. 한파와 폭설 여파로 농수산물 수급에 차질이 생겨 지역 상인들에게 적잖은 영향을 주고 있는데다 제수용품 등 전체 물가에도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이 예비후보는 식자재판매장을 둘러보면서 채소, 과일 등의 하루 거래량과 가격을 판매상인과 손
더불어민주당 뉴파티위원회는 26일 왜곡된 정치 풍토와 고질적인 병폐가 국민에게 심각한 불신과 실망을 안겨줬음을 반성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정치가 넘어야 할 '뉴파티 거부 10계명'을 발표했다.뉴파티 거부 10계명은 △정치불신 조장하는 막말 거부 △보통사람이 알아듣지 못하는 정치방언 거부 △보좌진 월급 갈취, 편법 사용, 공무원 막 대하기 등 정치갑질
공윤권(더불어민주당) 4·13김해시장 재선거 예비후보는 27일 생림농협 총회에 참석해 회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공 예비후보는 경남 도의원 시절 농해양수산위원장으로 일하며 농협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그는 "앞으로도 농업과 농협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농업이 최첨단산업임을 강조했다. 공 예
김천영(새누리당) 4·13김해시장 재선거 예비후보는 25일 김해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제 및 복지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도시첨단산업단지 공모에 김해지역이 선정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비 1천178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차질없이 완공하고, 다른 지역의 유력기업을
김성우(새누리당) 4·13김해시장 재선거 예비후보는 27일 김해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화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예술·문화의 올바른 발전 방향을 잡아 나가겠다. 원로자문기구를 만들어 원로들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김해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 기존 문화&mi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이 김해시장 재선거의 원인을 제공해 막대한 세금 낭비를 초래하고 시정의 난맥상을 초래했음에도 불구, 김해시민들에게 사과를 하기는커녕 반성하는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나이가 많다는 이유 등으로 구속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김맹곤 전 시장이 자신의 부인을 재선거에 출마시키려 한다는 말까지 나와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
지난 주말에는 충남 서천에 있었다. 영하 15도가 넘는 추위와 40㎝가 넘는 적설량을 경험했다. 지역주민들도 이렇게 많은 추위와 눈은 최근 몇 년 동안은 처음이라고 했다. 내린 눈은 세상을 수평으로 만들어 버렸다. 길인지 들판인지 도무지 구분할 수 없었다. 서천 국립생태원은 주말마다 수천 명이 찾는 곳이다. 하지만 추위 탓인지 수십 명의 사람들만 거닐고 있
어느 날, 김해의 길을 걷다가 '편작한의원' '화타한의원'이란 간판을 보았습니다. 당연히, 중국의 명의 편작과 화타 생각이 났습니다. 중국 전한시대의 역사가인 사마천의 를 보면, 편작은 장상군이란 사람한테서 영약과 의서를 받았습니다. 편작은 영약을 이슬에 타서 마셨고, 30일이 지난 뒤 사물을 꿰뚫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