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곤 김해시장

"균형 잡힌 시각 보도, 지역발전 기여"
 

동부 경남 대표 신문이자 우리 김해에 본사를 두고 있는 김해뉴스의 창간 11주년을 56만 김해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2010년 창간해 지역을 대표하는 주간지로 성장하기까지 그동안 열과 성을 다해오신 박종헌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해뉴스는 그간 정확성과 객관성을 바탕으로한 공정한 보도로 지역의 여론을 이끌고 지역의 주요 현안들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보도하면서 지역발전에도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특히, 정책적 대안 제시는 물론 행정과 시민의 연결고리로서 그 역할을 다해 왔고 지역밀착형 신문으로서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담아내는 따뜻한 지역신문이 되어왔습니다.
 
김해뉴스가 대한민국이 진정한 지방자치시대를 열어 갈 수 있도록 지역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위해 더 많은 목소리를 내주시고 지역을 위한 다양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참 사회의 공기가 되어 주십시오.  
 
올해 우리 시는 시(市)승격 40주년 맞아 미래 100년을 향한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4차산업과 의생명산업의 기업도시, 2024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주 개최 도시 등 가야왕도 김해를 알리고, 최근 우리시에서 공론화되고 있는 공공의료원 유치에 대한 김해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전하는데도 앞장 서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김해뉴스가 지역사회 여론을 충분히 반영하고 정론직필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언론이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민홍철 국회의원
 
"지역민 신뢰·사랑 받는 지역 대표 정론지"

 

'경남의 모든 소식, 아름다운 신문'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발전의 올바른 이정표가 되어 온 김해뉴스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뿌리 깊은 나무가 흔들리지 않듯, 정의구현과 정론직필의 자세로 흔들림 없이 참된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 계신 김해뉴스 박종헌 대표님을 비롯한 언론인 여러분들의 열정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0년 12월 1일에 창간한 김해뉴스는 지난 11년 동안 언론의 정도(正道)를 지향하고 정확하고 깊이 있는 뉴스 생산은 물론 삶의 현장 속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보도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받는 지역 대표 정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미디어 매체의 등장으로 척박한 언론환경 속에서도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해 오신 언론인 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김해뉴스가 거대한 시대정신과 담론을 담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지역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무게도 나눠질 수 있는 따뜻한 벗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김해시민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여 우리 사회에 희망과 확신을 심어주시기를 기대하며, 다시 한 번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김해뉴스의 무궁한 발전과 애독자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송유인 김해시의회 의장
 

"지역 목소리 담아내는 소통의 장"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해시의회 의장 송유인입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김해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김해뉴스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1년 동안 지역사회의 대변인로서 역할을 마다하지 않으신 박종헌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애독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김해뉴스는 창간 이래 김해시를 비롯한 각 지역의 생생한 소식들을 시민들에게 발 빠르게 전달하고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줌으로써 보다 밝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큰 역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흔들림 없이 시시각각 변하는 지역별 상황과 방역대책들을 정리하여 알려줌으로써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올바르게 담아내는 지역사회 소통의 장으로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는 언론이 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시 의회에서도 시민을 위한 올바른 언론 정책과 지원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김해뉴스가 김해를 대표하는 언론사로 계속하여 자리 잡기를 바라며, 구독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명진 김해상공회의소 회장
 
"지역기업 현안 공유, 김해경제 소통의 창 되어야"

 
김해뉴스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역 정론지로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지역 현안을 고민하는 김해뉴스 임직원들께도 김해지역 경제인들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김해뉴스는 2010년 창간된 이래 정책 기사부터 다양한 정보제공까지 김해지역의 오늘을 전하고, 내일을 고민하는 지역언론으로 김해시민 그리고 지역 경제인과 함께 호흡하고 성장해왔습니다.
 
특히 급변하는 미디어 흐름 속에서 지역 현장의 소식과 다양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현안 분석과 건전한 비평,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지역 대표언론으로 자리하기까지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올 한해 지역기업들은 안으로는 기업 대상 규제 강화 정책으로, 밖으로는 원자재 수급부족과 해외물류 운송비 상승으로 기업 운영에 삼중고를 겪으며 누구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김해상공회의소는 김해지역 대표 경제단체로서 우리 기업들이 더 이상 낙오되지 않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을 제일의 목표로 삼고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더 귀를 기울이며 소통해나갈 것입니다.
 
김해뉴스 또한 지역기업이 직면한 현안에 대해 해결책을 모색하고 공유하는 김해경제 소통의 창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김해뉴스가 지역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앞장서며 지역 대표언론으로서 더욱 더 눈부신 성장을 지속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허인수 경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장

"정론직필의 지역 정론지 기대"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시민의 뜻을 대변해 온 김해뉴스의 창간 11주년을 우리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 가족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그간 김해뉴스는 새내기다운 패기와 열정으로 11년을 한결같이 지역사회와 함께 해왔습니다.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았고, 공공에는 더욱 엄정하고 냉철한 눈길로 비판의 예봉을 들었습니다. 기쁜 소식은 더 크게 알리고, 궂은 일은 함께 아파해 왔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비판의 논조에는 합리적 대안도 잊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부문과 마찬가지로 언론 환경도 급변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중앙 언론과 차별화된 혁신적 사고, 김해뉴스만의 컨텐츠와 시각으로 지역언론의 새로운 모범을 창출해 나가야만 합니다. 
 
우리 연수원은 '성찰과 공감으로 함께 여는 역량중심의 미래교육'이라는 원훈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한편, 우리 학생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을 위한 유용한 정보 제공과 함께, 우리나라의 교육을 이끌고 있는 경남교육 발전에도 애정 어린 관심과 조언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해뉴스 창간 11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지역 언론을 선도하는 정론직필의 정론지로 발전하길 기대하며, 우리 교육 가족도 늘 응원하고 성원하겠습니다.
 

 

김현희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장
 
"함께 가꾸는 미래지향적인 신문"

 
경상남도김해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현희입니다. 김해뉴스의 창간 11주년을 김해교육 가족 모두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해뉴스는 창간 이래 11년간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우리 이웃들의 따뜻하고 진솔한 이야기와 발전적 제언을 통해 지역 언론의 사명을 다해 왔습니다. 그동안 지역의 문화 창달을 위해 앞장서 온 김해뉴스의 노력에 깊은 신뢰와 찬사를 보냅니다. 
 
김해뉴스를 통해 전달되는 다양한 지역 교육 현안과 기사는 때로는 소중한 정보로, 때로는 성원과 격려로 우리 김해교육 가족과 학부모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론직필로 지역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바른 정보를 김해시민에게 전달하는데 김해뉴스가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김해교육지원청은 함께 배우며 미래를 열어가는 민주시민 육성이라는 교육지표 아래 배움이 즐거운 학교ㆍ함께 가꾸는 김해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김해뉴스가 유ㆍ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에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지역의 인재로서 미래를 이끌어 갈 큰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게 북돋우는 신문이 되어 주실 것을 희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창간 11주년을 맞이하는 김해뉴스가 더욱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음에 맞이할 20주년 그리고 100주년까지 함께 손을 맞잡고 김해시민의 행복을 향해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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