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김해박물관(관장 윤형원)이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평일 문화 프로그램 을 개최한다.첫 번째 시리즈는 김해 유아 단체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다. 행사의 주제는 '바다'로, 신나는 레크리에이션과 율동으로 마음을 열고 인형극 '바닷물고기 덩치'를 관람하는 1부, 바다를 표현하는 소품과 함께 마음껏 놀이 활동을 하는 2부로 나뉜다.행사는 상·하반기 각 3회씩, 총 6회 운영한다. 상반기(4월) 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이달 21일 10시에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하반기(10·11월) 신청은 9
김해시가 관광 홍보·활성화의 첨병 역할을 맡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시는 김해방문의 해를 대비하여 상반기에만 보수교육을 두 차례 시행했다. 1월 30일 시행한 첫 번째 보수교육은 전관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문을 연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진행되었다. 강의는 ‘세계유산 가야’에 대한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두 번째 보수교육은 올해 상반기 선보일 신규 도보해설관광 사업의 선행 교육 일환으로 3월 5일 시행되었다. 교육 내용은 ▲한글이 내포하고 있는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와 그 활용 방안 ▲신규 도
김해시가 2024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방문 유형과 방문자 MBTI 성향 등에 따른 테마형 관광코스를 개발해 공개했다.김해방문의 해 테마형 관광코스는 김해의 명소를 총망라해 이동 동선, 여행 목적과 구성원, 성향까지 고려해 전체 11개 코스로 개발됐다.주요 4개 코스는 ▲김해의 명소로 떠나는 '첫 방문 코스' ▲교육과 즐거움이 있는 '온 가족 코스' ▲오감으로 느끼는 '로컬여행 코스' ▲성격유형지표인 MBTI를 활용한 'MBTI 코스'이다. 주요 코스 4곳 중 MBTI 코스를 제외한 3개 코스는 1박 2일 일정으로 짜여졌다. MBT
국립김해박물관이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상설전시장을 전면 리모델링해 23일 새롭게 문을 연다.로 재개관하는 상설전시장에는 가야인들의 삶과 문화를 알 수 있는 3723점의 가야 대표 문화유산과 영상·재현품과 다양한 연출의 전시물들이 새롭게 선보인다.또 미디어 콘텐츠를 전시실 내·외부에 배치하여, 가야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했으며 '가야학 아카이브실' 구축으로 가야를 더욱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2021년부터 준비기간을 거쳐 2022년 2층,
국립중앙박물관이 주최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박물관 속 바이올린' 공연이 국립김해박물관에서 9일 열린다.'박물관 속 바이올린'은 국립박물관의 전시, 대표 유물과 감미로운 바이올린 연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올해 4월 익산국립박물관을 시작으로 매월 전국 주요 국립박물관을 돌며 진행돼 왔다.국립김해박물관 공연은 올해 10번째 마지막 공연으로 9일 토요일 오후 3시 국립김해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이날 공연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브람스 콩쿠르, 한국음악협회 콩쿠르 1위를 수상한 바이올리니스트 남승혁이 무대에 올라
국립김해박물관(관장 윤형원)은 2023년 가야학술제전의 마지막 심포지엄으로 '가야 토성의 성격과 의미'를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작년에 개최했던 가야학술제전 에 이어 가야 각국의 영역과 방어체계를 알려줄 수 있는 가야 토성에 대해 살펴본다. 한국사에 있어 고대 국가는 수도를 포함한 주요 거점, 국경의 요충지 등에 성을 쌓아 외적으로부터 나라를 보호하거나 중요한 시설의 경계, 또는 일상생활 공간으로 삼았다. 그동안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성 연구에 비해 가야의 성 연구는 부진한 편이었다. 그러나 최
김해시 대표단이 지난 9월 30일부터 1일까지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후쿠오카현 무나카타시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무나카타시 이즈 미사코 시장의 미아레축제 공식 초청에 따른 것이다.앞서 지난 5월에는 김해시 초청으로 무나카타시 부시장과 시의회 의장 등이 김해시를 방문해 가야문화축제에 참석하고 수로왕릉, 국립김해박물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등 공공시설을 견학했다. 미아레축제는 항해안전과 풍어를 기원하는 전통 행사로 약 750년 전부터 내려오는 무나카타시의 대표적인 해양축제이다.김해시 대표단은 일정 첫날 무나카타시청을 방문해 무나카타시
김해시가 대성동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따른 후속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대성동고분군을 포함한 '가야고분군'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 등재가 최종결정됐다. 시는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 유치 ▲대성동고분군 세계유산방문자센터 건립 ▲대성동고분군 내 세계유산 표지석 설치를 추진해 대성동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시는 이와 함께 전국체전과 동아시아 문화도시, 김해방문의 해 등 내년 대형 행사를 맞아
국립김해박물관(관장 윤형원)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28일(목), 30일(토) 양일간 '추석맞이 전통문화행사'를 개최한다.행사에서는 체험과 풍물공연 등이 펼쳐진다.또 명절을 맞아 ▲한복을 착용한 관람객에게 추석의 상징인 보름달 모양 비누를 증정하는 이벤트 ▲행사 참가 후기를 SNS 계정에 게시하면 박물관 기념품을 무작위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운영된다.추석 전날인 28일에는 행사가 운영되고, 추석 다음 날인 30일에는 신명나는 을 김해오광대가 선보일 예정이다.이
김해시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국제우호도시 튀르키예 초룸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국제교류를 재개하고 2024 김해방문의 해를 기념한 공동 특별전시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김해시와 국립김해박물관 관계자 6명으로 이루어진 대표단은 4일 초룸시장(하릴 이브라힘 아스긴)을 접견하고 5일부터 7일까지 초룸 박물관을 비롯한 2개의 박물관과 히타이트 유적지 등을 방문하여 공동 특별전시 개최 및 유물 대여에 관해 협의했다. 7일에는 국제교류 활성화 실무회의를 가졌다.김해시 대표단 배준용 단장(자치행정과장) "김해시와 초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7월 17일(월)부터 31일(월)까지 2주간 '김해-말레이시아 글로벌 청년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김해문화도시센터의 2023 문화도시조성사업 '시민문화 교류사업 출항'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말레이시아 멀티미디어 대학교, 말라카 세종학당이 함께 했다. 워크숍에는 말레이시아 대학생 20명과 김해 거주 대학생 9명이 참여해 김해한옥체험관에서 머무르며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교류했다.한국어 수업 병행과 함께 진행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악 및 K-Pop 댄스 공연 관람 ▲각국 전통놀
국립김해박물관(관장 이정근)은 오는 29일(토) 개관 25주년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꾸러미 나눔 형태로 운영되는 체험 1종과 100% 당첨되는 , 나눔, 나눔 등 이벤트 4종으로 진행된다. 체험은 귀여운 가야 몬스터 캐릭터와 가야 유물을 단순화한 그림 등으로 구성된 도안을 제공하여, 나만의 취향에 맞게 도안을 투명한 유리컵에 배치하고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