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구봉초등학교(교장 조은주)는 5학년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천체 관측 수업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천체 관측 수업은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고가의 관측 장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간 진행하지 못했다. 이에 학교는 이번 수업을 위해 천체 관측 장비를 사전에 대여했다.이번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두 대의 망원경을 활용해 달 표면 및 크레이터(구덩이)를 관찰했다.또 여름철 별자리 관측, 북두칠성을 통한 북극성 찾기 등의 활동도 진행했다.활동에 참가한 최재이 학생은 "선생님이 설명하시는 별이 처음에는 안보이다가 말씀을
'평당 1억 원'.서울의 어느 아파트가 3.3㎡ 당 1억 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됐다는 뉴스가 최근 이슈가 되었다. 소박한 크기의 주거공간인 전용 59㎡짜리가 24억 5000만 원에 거래됐다는 것이다. 내 집 마련이 꿈인 봉급생활자라면 생활비를 아껴 매달 1백만 원씩을 모으더라도 200년 후에야 이 아파트 한 채를 살 수 있다. 20년이 아니라 200년이다.다른쪽에서는 '주택 이외 거처', 즉 주택이 아닌 곳에 사는 가구가 점점 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 50만 6000가구
▶기적이네 곤충교실김해기적의도서관은 곤충박사와 함께하는 곤충교실을 연다. △일시/29일 오후 10시, 오후 1시 두 차례 △장소/반룡산 공원주차장 △대상/8~13세 어린이를 둔 가족 각 12팀 △강사/곤충박사 한영식 △문의/055-330-4651.▶김애란 작가 초청 강연회김해도서관은 소설가 초청 강연회를 연다. △일시/22일 오전 10시 △장소/김해도서관 시청각실 △대상/성인 및 청소년 △초청 작가/'바깥은 여름' 저자 김애란 소설가 △문의/055-320-5565.▶영화와 인문학의 만남칠암도서관은 '영화 인문학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임춘호)와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8개소에 가스오븐레인지와 가스빨래건조기 등 가스제품을 20일부터 지원한다.
장유1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배명령)는 매달 2회 지역주민과 함께 손수건에 그림을 그려 관내 출생아동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캠프는 이 사업을 10개월째 이어오고 있다.
동아아이뜰어린이집(원장 이혜진)은 지난 12일 내외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아나바다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1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기탁했다.
김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류정옥)는 지난 13일 경남자원봉사센터 및 김해미술문화연구회 등과 함께 동상동 일대에서 '해를 품은 참 따뜻한 동네텃밭' 사업을 실시했다.
칠산서부동 복지기동대(대장 김장렬·이동희)는 지난 12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세대를 방문해 수세식 변기를 설치하고 전등을 고치는 등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정훈정보시스템(대표 김천식)은 개업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 510㎏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지난 10일 내외동에 기탁했다. 기탁 물품은 한부모 세대 등에 전달된다.
김해시아동위원협의회(회장 윤진욱)는 지난 12일 추석을 맞아 결연을 맺은 150세대 아동들에게 참치·햄세트 150박스(450만 원 상당)를 전달하고 함께하는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난은 화덕 온도와 굽는 시간이 품질 좌우향신료를 모은 ‘마살라’, 음식 종류별로 선택숯불에 구운 탄두리 치킨 영국에서 더 인기브리야니, 쌀과 고기 버터에 볶아내대중음식 사모사, 야채나 고기 넣은 튀김만두넓은 땅덩이 만큼 음식종류도 다양 국제적 음식멀지만 왠지 친숙한 느낌을 주는 나라가 인도다. 그 친숙함은 아마 커리 때문일 것이다. 지금이야 먹거리가 다양하고 흔하지만 집에서 별다른 반찬이 없을 때, 또 등산이나 야유회 갔을 때 코펠에 커리를 끓인 기억을 중년들은 가지고 있을 테다. 물론 지금도 커리는 일상의 빠질 수 없는 메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