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전시회 '봄향기로 피어나는 난과 예술의 만남' '봄향기로 피어나는 난과 예술의 만남' 전시회가 김해도서관 갤러리 가야에서 7~8일 이틀간 열린다. 자생란동우회, 가락난우회, 일란회, 청심난우회, 김해난우회, 난사랑, 하나난촌, 녹향난우회 등 김해난연합회 소속 8개 단체와 '선·색깔있는 사람들'의 합동전시이다. 한국 자생란의 아
▶어느 날 문득, 타이베이(이주원 지음/북노마드/264쪽/1만 3천 원)동남아시아 특유의 열기와 활기를 듬뿍 담고 있으면서도, 일본식의 깔끔함과 예의 바름, 중국식의 수더분함과 호방함을 동시에 품고 있는 타이베이. 타이완의 수도인 타이베이는 관광 명소와 먹거리가 넘쳐난다. 그런데 그 사이사이에 명소보다 더 재미있는 '틈'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나이
▶숲갤러리, 장미자 초대개인전김해 the큰병원 6층 숲갤러리에서 오는 3월 2~30일 장미자 화백의 초대개인전 '봄을 그리다'가 열린다. 장 화백의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위치/외동 분성로 208 the큰병원 6층 △관람시간/평일 오전 10시~오후 7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문의/055-340-0900.▶칠암도서관, '사춘기 엄마의
조선 최초 의병장 송담 송빈과 아들 청암 송정백손자 송제성에 이르는 충절 일대기 출간 예정송담·청암 다룬 '진실의 늪' 집필 김인배 씨"소설서 충효사상의 중요성 환기시킬 것""김해성은 무조건 지켜야 한다. 여기는 왜적의 침입로에 있는 제1차 방어선이다. (중략) 절대 물러설 수 없다. 도망칠 곳이 있다고 생각지도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오는 28일부터대나무와 기와 이용 작품 '스파이럴 기'분청 느낌 살린 벽돌로 만든 '분청 벽'임산부와 태아에서 영감 '달항아리' 등다양한 작품세계와 관객참여 프로젝트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올해 상반기 기획전으로 세계적 도예가들의 설치작업을 감상할 수 있는 '쟈크 코프만'전과 '와바(WABA)'전을 오는 28일부터 8월 1
김해분청도자관에서 특별기획전 '도예가가 미(美)치다'전이 다음달 29일까지 열린다. 김해도예협회 회원들의 작품을 5만 원에 판매하는 행사이다. 반상기 세트·다기 세트·접시 세트 등 생활도자기와 항아리·화병·장식도자기 등을 5만 원에 판매한다. 좋은 작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김경영 화가 작품전시회 내달 21일까지김경영 화가의 작품전시회가 김해예총회관 3층 전시실에서 다음달 21일까지 열린다. 김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꽃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그는 "꽃을 주제로 화면의 구도와 색채의 배합이 현란하거나 지루하지 않은 형태로 공간을 구성했다. 전체적인 조형성의 조화에 중점을 둔 작품들"이라며 "
지난 11일 이색 토크쇼 '잼수다' 열려다양한 형식에 "마치 수학여행 온 듯"파자마나 알록달록한 수면바지를 입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섰다. 지나가던 사람들은 놀라서 쳐다본다. 잠옷을 입은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라 무리를 이루고 있으니 놀라지 않는 게 오히려 이상한 일이다. 잠옷을 입지 않은 사람들이 오히려 어색할 지경이다. 지난 11일
▶영화, 포장마차에서의 즐거운 수다(이달균 지음/이미지북/302쪽/2만 3천 원)"내 영화의 시작은 경남 함안 대산면 구혜리 장터에서 펼친 천막극장이었다. 이동극장은 추석이 지나면 찾아왔다. 손님을 모으기 위해 확성기를 매단 차는 마을 곳곳을 다니면서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영화, 손수건을 준비하고 나오시라'며 외치고 다녔다." 저
3월 7일 김해문화원서 '문학은 무엇을 주는가' 주제시집 으로 유명한 도종환 시인이 김해에서 문학 특강을 진행한다.생활자치 커뮤니티 '우리동네사람들(우동사)'은 오는 3월 7일 오후 3시 김해시 외동 김해문화원에서 도종환(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시인 초청 특강을 연다고 밝혔다. 도 시인은 세상을 떠난 부인을 그리워하는 마음
▶김해문화재단 통합문화체험 프로그램김해문화재단은 공연장, 부대시설, 윤슬미술관·아람배움터, 영상미디어센터, 스포츠센터,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등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2015 에듀 아트 투어'를 시작한다. 8개 분야에서 21개 프로그램을 편성해 일선학교의 범교과학습 과정 수행에 도움을 주는
문화재청·경남도, 제1종 전문박물관·발굴전문기관 역할 높이 평가향후 지역내 출토 유물 추가 인수 적극 추진키로대성동고분박물관이 문화재청과 경남도로부터 김해에서 출토됐던 국가귀속문화재 713점을 위임받아 관리하게 됐다. 그동안 제1종 전문박물관 및 발굴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온 점을 높이 인정받은 결과라는 분석이다. 김해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