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방동 소재 사헌(사장 차욱)은 지난 12일 동네 어르신 300여 명에게 점심식사로 삼계탕(시가 450만 원 상당)을 대접했다. 사헌은 개업 이후 9년째 동네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있다.
김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류정옥)는 지난 10일 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중·고·대학생 180명으로 구성된 ‘2018년 청소년전문봉사단 쓰리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해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평가 결과 2018년 신규기관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해시 급식지원센터는 374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영양·위생관리를 지원한다.
김해시와 김해중부경찰서는 지난 13일 치매노인실종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치매노인 사전등록 강화와 치매노인 수색 시 드론 운영방안 등이다.
김해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산물 대표브랜드 '진영단감'의 지속 가능한 소득기반 구축을 위한 '단감대학' 입학식을 지난 14일 개최했다. 이번 대학에는 재배농가 41명이 입학했다.
김해서부경찰서(서장 강신홍) 교통관리계는 지난 19일 장유 소재 동아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아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펼쳤다. 교육은 보행 중 주의사항, 어두운 교통상황에서의 안전요령 등으로 진행됐다.
마중물 의료선교회는 지난 1일 김해 늘푸른전원교회에서 대동면 어르신100여 명을 대상으로 영양제 수액 투여, 내과, 치과, 부황 치료 등 의료 봉사를 실시했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한년)은 지난 5일 ‘제5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김해상공회의소 전동관(53) 사무국장에게 부산국세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전 사무국장은 세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해시는 지난 1~4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8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했다. 시는 경상남도 관광홍보관에서 진영봉하마을, 화포천습지생태공원, 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파크 등 김해의 대표관광지를 홍보했다.
김해시는 지난 4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제2기 농업기술학교'를 개강했다. 올해는 네팔을 비롯해 스리랑카 등 4개국 근로자 43명이 참석한다. 각종 작물재배는 물론 양계, 자동차, 농기계 이용 기술 등을 다룬다.
전국건설기계 경남연합 김해협의회는 지난 5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성금 250만 원을 김해시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지역의 저소득 세대들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생림면 자원봉사회(회장 이송자)는 지난 6일 생림면 마사1구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커트, 염색, 파마 등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홀로 계신 어른들에게 손수 만든 점심식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