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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셋째주 책 단신책(BOOK)
  • 수정 2018.11.21 10:19
  • 게재 2018.11.21 09:19
  • 호수 398
  • 12면
  • 부산일보 제공(report@gimhaenews.co.kr)

우리가 매혹된 사상들

안광복 지음 / 사계절출판사
344쪽 / 1만 7800원


사상이라고 하면 뭔가 심오하고 거창한 이념이라 생각하기 싶다. 실제는 보통 사람들의 내면에 자리 잡은 욕구와 욕망을 표현한 것일 뿐이다. 공화주의에서 사회민주주의, 낭만주의와 신자유주의, 관료주의에 이르기까지 32가지 대표 사상들의 흐름을 따라가며 인류가 꿈꿔 온 희망을 성찰하는 책이다.
 


 

남도정자기행 1

주재술 지음 / 빈빈책방
288쪽 / 1만 8000원


3500㎞ 낙동강을 따라 걸으며 저자가 곳곳에서 마주한 정차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 남명(南冥) 조식 선생이 18년간 거주했던 산해정(경남 김해시), 고운(孤雲) 최치원 선생과의 일화가 담긴 임경대(경남 양산시) 등 낙동강변 10곳의 정자에 얽힌 사연과 자연과 사람 얘기를 재미있고 알기 쉽게 풀어냈다.
 


 

북한과 미국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장창준 지음 / 내일을여는책
248쪽 / 1만 5000원


격변기를 지나고 있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북핵'과 '한미동맹'의 역사와 실체를 따져본다. 오랫동안 북한 문제에 천착해온 저자는 누구나 입에 올리지만 사실은 잘 모르고 있는 두 사안과 북한과 미국의 '대결과 타협의 역사'를 깔끔하게 정리한다. 향후 한반도의 운명에 대한 전망도 더한다.
 


 

아름다운 사랑이 굽이굽이 맺혔어라

임형선 지음 / 채륜
438쪽 / 2만 9000원


흔히 고(古)시조는 어렵다고 생각하기 쉽다. 딱딱한 내용만 공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랑을 노래한 고시조를 선택해 그 원문을 해석하고 풀이해 고시조의 참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책이다. 사랑을 소재로 한 279수의 고시조를 담았고 한문 풀이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를 위해 상세하게 어구를 풀이했다.
 


 

인간이 만든 재앙, 기후 변화와 환경의 역습

반기성 지음 / 프리스마
336쪽 / 1만 9800원


국내 최고 기상전문가가 말하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심각한 기후 변화와 환경파괴의 실상을 밝힌 책. 살인적인 폭염, 식량 생산 감소, 전염병 창궐, 사막화와 가뭄, 더욱더 강해지는 지진, 빙하 감소로 인한 북극곰의 죽음 등 극심한 기후변화와 인간의 환경파괴 실상을 진단한다.
 


 

손때 묻은 나의 부엌 

히라마쓰 요코 지음
조찬희 옮김 / 바다출판사
280쪽 / 1만 3800원


부엌의 터줏대감이 된 물건들의 다양한 면면을 소개한다. 젓가락 받침, 스테인리스 채반, 냄비와 돌솥 등 저자가 소개하는 물건들은 특별한 사람만이 가지고 있거나 턱없이 비싼 물건이 아니다. 오히려 평범한 물건에 특별한 소임과 새로운 역할을 부여한다.
 


 

요즘 브랜드

박찬용 지음 / HB프레스
308쪽 / 1만 4000원


세상에 완벽하고 약점 없는 브랜드는 없다. 기업은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어 퍼트릴 때, 자신의 어떤 부분을 드러내고 또한 숨긴다. 할리우드 영화나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처럼, 성공적인 모든 이야기에는 공식처럼 비슷한 패턴과 목표가 있다. 그 공식에 관한 이야기이다.
 


 

흥미롭고도 신비한 눈의 세계 : 눈 탐험

최상한 지음 / 지성사
248쪽 / 1만 9000원


눈의 기능이나 해부학적 특징을 다루지 않는다. 첫 장을 펼치면 '왜 인간에게만 흰자위가 보일까'가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왜 우리 눈은 착시를 일으키는지, 왜 우리는 눈물을 흘리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다. 인간에게만 있는 눈썹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궁금하지 않는가?

부산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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