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9일 중국학과 조규영 씨에게 모범학생 표창장을 수여했다. 조 씨는 지난달 9일 창원에서 편의점 야간 근무 중 '묻지마 폭행'으로 얼굴과 옷이 피범벅이 된 한 남성을 침착하게 구해냈다. 학교는 선행을 펼친 조 씨의 공로를 인정해 상을 수여했다.김해뉴스 최인락 기자 irr@gimhaenews.co.kr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9일 2020년 이웃사랑 실천 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 감사패는 ㈜신우코건, 소반,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두산메카텍㈜, 창원식자재마트, 청량사 청명법사, 거성전력㈜, 공연도봉사회, 동성산업㈜, ㈜삼성화재 백세법인 총 10곳에 수여됐다.김해뉴스 황원식 기자 hws321@gimhaenews.co.kr
김해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주)와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지사장 이상훈)는 지난 9일 저소득층 아동 40명을 위해 '사랑의 학용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학용품을 전달해 저소득층 아동의 경제점 부담을 덜고 학업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김해뉴스 원소정 기자 wsj@gimhaenews.co.kr
양산시 선명회(회장 곽애임)는 지난 9일 하북면 저소득층에 라면 25상자를 기탁했다. 선명회는 30여 명의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고자 모여서 만든 사조직이다. 매월 조금씩 회비를 모아 저소득층에 쌀 지원 및 자비원 생일잔치, 청소 지원 자원봉사 등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김해뉴스 이선주 기자 sunju@gimhaenews.co.kr
덕계우성마을 이순우 통장은 지난 8일 관내 저소득 노인들을 위해 마스크 2000장을 덕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순우 통장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이 우려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날 기탁된 마스크는 관내 70세 이상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해뉴스 이선주 기자 sunju@gimhaenews.co.kr
양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관장 김상읍)과 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경하)는 지난 8일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교육훈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 국비지원사업을 양산근로자복지관 내 정보화교실에서 진행하게 된다.김해뉴스 이선주 기자 sunju@gimhaenews.co.kr
㈜지비케이 그룹(회장 김경문)은 최근 대한노인회 김해시지회를 직접 방문해 코로나 극복을 위한 KF94 마스크 3만 장을 기탁했다. ㈜지비케이 그룹은 진례면 소재 마스크 제조업체다. 기탁된 마스크는 19개 읍면동 노인회 분회를 통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께 배부될 예정이다.김해뉴스 김미동 기자 md@gimhaenews.co.kr
포커스! 이 사람 - 김해청년다옴 최제석 센터장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청년들에게 타지역으로 가지말고 김해에 남으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지자체 차원에서 청년들을 위해 뭔가 해야 그들을 붙잡을 수 있겠죠. 청년다옴은 청년유출을 막기 위한 고민의 출발점이 될 겁니다." '청년이 당당한 김해' 조성을 위해 마련된 청년허브센터 '김해청년다옴'이 지난 1일 개소식을 열고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인제대학교가 위탁받아 운영한다. 청년들의 소통과 교류, 커뮤니티 활동, 취·창업, 문화·예술공연 등 청년거점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지역 청년들의
사기는 부담스럽고 안 살수도 없는 장난감을 저렴하게 대여해주는 '장난감 대여점'들이 김해맘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해 진영읍 상설시장 1층에 지난 8일 문을 연 '신나는 장난감 여행'은 비싼 장난감·육아용품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됐다. 진영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창영)가 김해시로부터 주민참여예산 2000만 원을 지원받아 운영한다. 총 79㎡ 규모로 스프링카, 레고, 소꿉놀이세트, 놀이교구까지 총 55종 165점의 장난감이 비치돼 있고 자외선 살균소독기와 스팀살균기도 갖추고 있다.
양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시 중단됐던 저소득층 맞춤형 무료 금융복지상담을 오는 20일부터 재개한다. 시는 경남신용보증재단과 2019년 2월 업무협약 체결 후 지난해 총 327건 상담을 시행하며, 채무조정 32건, 800만 원의 맞춤형 금융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금융컨설팅 전문상담사가 저소득 금융 취약층을 위한 신용관리, 재무 교육, 개인회생과 파산면책 등 공적 채무조정제도의 법률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일부 대행하는 일도 하고 있다. 상담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경남금융복지상담센터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상담장소는 시청 열린민원실
김해시가 2024년 전국체전 주 개최지로서 깨끗하고 특색 있는 가로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최근 사업을 완료한 서김해IC 주변 금관대로 3.6km 구간(장유 내덕지구~외동 사거리)에는 흰 꽃이 피는 이팝나무 가로수와 붉은색의 홍가시, 영산홍, 초록의 느티나무, 선주목 등이 화려한 색채감의 대비를 보이며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시는 지난해 2월 조경전문가와 시민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도시림 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주요 진입관문 가로변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한국형 그린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5일 올해 제1회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밖청소년을 120여 명을 응원하기 위해 위카페다온을 통해 응원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응원물품은 필기구를 포함해 보온보냉병, 발포비타민, 개인방역용품, 검정고시 당일 체크리스트 등으로 구성됐다. 김해뉴스 황원식 기자 hws321@gimhaenews.co.kr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희)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이해 교육지원청 직원들과 함께 '청렴 꽃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지원청은 김해교육의 청렴 의지가 뿌리 깊이 내리고, 직원들의 청렴 염원이 널리 퍼졌으며 하는 바람을 담아 팬지, 데이지 등 모종을 식재했다.김해뉴스 최인락 기자 irr@gimhaenews.co.kr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지난 5일 ㈜대성테크윈 성낙구 대표에게 '자랑스러운 CEO'상을 수여했다. 성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상 어려움에도 꾸준한 매출성장과 고용창출 성과를 일궈냈을 뿐 아니라 난치병 아동을 위해 수술비를 지원해왔으며, 청년 일자리채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왔다.김해뉴스 김미동 기자 md@gimhaenews.co.kr
김해시(시장 허성곤)가 지난 4일 청소년 4명과 함께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벽화그리기 재능기부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4명의 청소년을 비롯해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인 중도입국청소년과 자원봉사청소년 등 9명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마산합포구 진북면 지산리 일대에서 4·3독립만세운동 삼진연합대의거 기념일을 맞이해 태극기 독립만세 퍼레이드가 지난 3일 진행됐다. 3·1운동에 이은 삼진(진동면·진북면·진전면)지역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 참석자들은 만세삼창을 외치며 행진했다. 김해뉴스 전형철 기자 qwe@gimhaenews.co.kr
양산시 소재 보건용 마스크 생산업체인 ㈜다나(대표 윤승열)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저소득 아동을 위해 지난 2일 서창동 행정복지센터에 900만 원 상당의 키즈마스크 4만5000장을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지역 저소득 아동과 지역 아동센터 등에 기탁될 예정이다. 김해뉴스 원소정 기자 wsj@gimhaenews.co.kr
㈜엄지교육(대표이사 최말경)이 지난 2일 김해시를 방문해 관내 아동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아동도서 2800권(74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지역아동센터 31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엄지교육은 진례면에 소재하는 학습교재 제작 및 도서 출판업체이다.김해뉴스 원소정 기자 wsj@gimhaenews.co.kr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일 김해시 북부동행정복지센터에서 '김해시 청소년선도 학부모감시단 총회'를 진행했다. 학부모감시단은 지난 2005년 1월에 처음 조직돼 현재 47명의 회원들이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청소년선도 활동 등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김해뉴스 김미동 기자 md@gimhaenews.co.kr
김해시 불암동은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통장단, 주민자치협의회, 자율방재단,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주민과 등산객을 상대로 산에서 화기소기 금지, 흡연 금지 등의 주의사항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김해뉴스 원소정 기자 wsj@gimha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