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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김해 체육시설 9곳 생긴다
  • 수정 2019.05.07 17:33
  • 게재 2019.04.30 15:45
  • 호수 420
  • 1면
  • 조나리 기자(nari@gimhaenews.co.kr)

 

4년간 사업비 952억 원 투입
내년부터 매년 3개소 개관
최장 50m레인 수영장 조성



김해시가 '체육복지도시'로 거듭난다.

김해시는 2023년 제104회 전국체전 개최 전까지 매년 3개씩 총 9개의 체육시설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김해 최대 규모의 수영장을 갖춘 김해유통단지 스포츠센터와 체전 개·폐회식이 열리는 김해스포츠타운도 들어선다. 이에 따라 낙후됐던 김해 체육 인프라가 대거 확충돼 시민들의 삶의 질 역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사업비 952억 원(국비 209억 7000만 원, 도비 24억 원, 시비 718억 3000만 원)을 투입해 생활체육시설 9개소를 신설한다. 실내 체육관이 7개소, 실외 체육시설이 2개소이며, 이 중 6개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사업으로 국비를 지원받는다.

가장 먼저 들어서는 체육시설은 진영스포츠센터, 활천동체육관, 진례체육관으로 2020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2021년에는 내외동체육관, 반다비(장애인)체육관, 낙동강 수상레저시설이 들어선다. 생활밀착형 장애인 체육시설인 반다비체육관이 준공되면 창원시에 이어 경남 두 번째 장애인 전용 체육관이 된다.

마지막으로 2022년 연말께는 원도심체육관, 대동첨단체육관, 율하체육공원이 문을 열 예정이다. 대동첨단체육관은 경남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로 지난 3월 착공한 대동첨단산업단지 내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재 7개소에 불과한 김해의 공공 체육관이 3년 뒤엔 14개소로 늘어난다. 특히 신설되는 체육관 중 진영스포츠센터, 내외동체육관, 반다비(장애인)체육관, 원도심체육관, 대동첨단체육관 등 5개소는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생존수영' 교육 등으로 급격히 늘어난 시민들의 수영 욕구 부응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김해관광유통단지 3단계 사업중 하나로 추진되는 스포츠센터도 올해 안에 문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 스포츠센터에는 김해 최장 길이인 50m 수영장 레인이 갖춰질 것으로 알려져 수영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랜 시간 표류 중이었던 ㈜록인김해레스포타운의 복합스포츠레저시설 사업도 내달 공사를 시작하는 등 민간이 추진하는 스포츠시설 확충 사업도 이어진다.

김해시 체육지원과 문희상 과장은 "김해시가 생긴 후 한 번에 이렇게 많은 체육시설을 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과거에는 '엘리트체육'이 인기였지만 지금의 추세는 생활체육과 평생체육, 체육복지다. 이번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구축으로 누구든지 이웃집에 가듯 편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김해시민들이 활기찬 인생을 누릴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해뉴스 조나리 기자 nari@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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