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복지재단(이사장 김맹곤) 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22일 '가족이 함께하는 에코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에코가족봉사단은 청소년이 포함된 10개 가족 총 40명으로 이뤄졌다.
민주노총 김해시지부 소속 노동자들지난달 26일 시민 선전전·집회 가져김해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 고용 안정 등 비정규직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노동자 대회를 열었다.민주노총 김해시지부에 소속돼 있는 노동자 90여 명은 지난달 26일 오후 7시 외동 중앙사거리에서 시민 선전전과 집회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금속노조 삼성서비스센터, SK
로비에서 2층까지 연결 벽면 새로 단장윤슬미술관 도움 받아 지역작가 전시회친숙한 관공서 분위기 조성에 한몫 기대김해시 장유출장소가 작은 전시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출장소를 찾은 시민들의 얼굴도 한결 밝아졌다. 장유출장소는 지난달 24일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의 도움을 받아 장유출장소에 '로비 갤러리'를 개장했다. 로비 갤러리에는 윤슬미술관이 소장하고 있
얼굴에 좋은 점이 거의 없는데 광택이 있는 사마귀는 대체로 긍정적 의미를 가진다고 해석하는 것이 일반적임도 설명하였다. 안면의 점을 해석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인데 초심자들의 안목에서는 정밀한 분류를 하는 일이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관상학을 좀 더 심화하여 해석하려고 하면 기왕의 기준을 조합하여 해석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관심을 가지고 지면을 읽었던 독자는
종일·시간제 나눠 요금 일부 정부 지원수요 비해 인력 부족해 제도 보완 필요맞벌이가정의 자녀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김해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2007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아이 돌봄 서비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용자들은 돌보미를 더 늘려 서비스를 확대해주기를 바라지만 김해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을
김해시티투어 운영 미래고속 우종한 대표관련 논문으로 동의대학교서 박사학위연구 과정서 문제점 파악해 현실에 적용김해시티투어 '가야의 땅'을 운영하고 있는 미래고속관광의 우종한(59) 대표가 김해시티투어를 이용한 관광객들을 연구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시티투어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사람은 국내에서 우 대표가 처음이라고 한다. 우 대표는 지난
특수학교 졸업하면 낮시간 지낼 곳 부족생계 나서는 가족들 "맡겨야 돈 벌죠"운용 중인 시설도 수용인원 적어 한계제도와 시설 등 현실 고려한 개선 시급김해지역에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특수학교를 졸업하는 발달장애인들과 가족들이 갈 곳이 없다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가족들은 발달장애인 수용 문제는 가정의 생계와 연결된다며 김해시
도림원에 책 1200권 기부 박보건 씨"교회 책 낡아" 아들 말 듣고 선행 시작 각종 복지시설 등에 총 6천여 권 전달"장애 어린이들을 위해 이렇게 많은 책을 기부해주니 정말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린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한림면의 복지시설인 '도림원'에 있는 장애어린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입간판·풍선·사은품 등 보행안전 위협단속 기준 애매하고 과태료 적어 난립보행자가 많은 대학가 앞이나 내외동, 삼계동, 장유지역 번화가 등 김해 대부분 지역의 인도에 휴대폰 매장의 입간판, 대형 풍선, 에어 간판 등 불법 광고물들이 판을 쳐 시민들이 보행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지난달 27일 대학생들이 많이 찾는 어방동 인제대학교
금바다만평/강길수/김해뉴스/만평
율하2지구 개발 때 모산마을 수용 과정미수용 농경지 4만9000㎡ 물길도 폐쇄한국농어촌공사 "LH가 대책 마련해야"LH측 "내달 초까지 용수 공급할 것"율하2지구 도시개발 때문에 LH공사에 집터와 농경지 등을 수용당한 장유 모산마을 주민들이 LH공사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LH공사가 논으로 이어지는 수로를 폐쇄하는 바람
원인과 증상 및 진단·치료법#1.피곤해(48·가명) 씨는 직장 동료들과 출장을 갈 때 숙소는 늘 1인실을 고집한다. 시끄러운 코골이 때문에 피해를 줄까봐 걱정이 되기 때문이다. 이미 아내와 각방을 쓴 지는 오래 됐다. 늘 혼자 잠을 자다 보니 자는 동안에는 불편함을 잘 모르겠으나 하루에 7시간씩 꼬박 수면을 취하는데도 일어날 때마다
인천 화재사건 계기로 당초 계획 변경 이동식 주택 '캐러밴' 30대만 설치키로최근 인천 강화도 글램핑(주택형 텐트) 화재 사건 때문에 김해시가 김해가야테마파크 캠핑장에 세우기로 했던 글램핑장을 설치하지 않기로 했다.김해시 관광과 관계자는 지난달 31일 "인천 강화도 글램핑 화재 사건으로 글램핑이 화재에 취약한 점이 노출됐다.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하루 평균 방문 민원인 500~600명임시주차장까지 활용해도 71면 불과주민들 "주차하는 데만 20분 이상"시 "예산 부족으로 부지 확보 어려워"장유3동 주민센터에 주차공간이 부족해 주민센터를 찾는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김해시는 예산이 부족한데다 부지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며 앞으로 주차장 관리와 안내에 최선을
산단개발·택지조성·공장신축 등 관련일부 지역 이장·주민 "무마시켜주겠다"업무방해·협박 혐의로 고발 당하기도김해지역 일부 이장과 주민들이 산업단지·택지 개발과 공장 신축 과정 등에서 일어나는 민원을 해결해주겠다며 기업에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잇따라 기업인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날씨가 따뜻해지자 전국 곳곳에서 마라톤 대회가 열리기 시작했다. 다들 마라톤이 안전한 운동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매우 위험한 운동이다. 마라톤에서 사망사고의 발생 개연성은 거의 100%에 육박한다고 해도 지나침이 없다. 전국의 거의 모든 마라톤 대회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으나 부산에서는 아직 한 명의 사망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마라톤 응급의료시스
국토부 지원 도시활력 사업 선정황세장군과 여의낭자 설화 주제조형물·벽화·조명 등 설치키로문화재구역에 묶여 개발이 제한됐던 봉황대유적 주변이 '황세장군과 여의낭자의 사랑이야기'라는 주제로 재정비된다.김해시는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의 '2014년도 도시활력 증진지역 개발사업'으로 선정돼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봉황대
김해시의회가 다음 달로 계획했던 선진지 연수를 잠정 보류하기로 했다. 김해시의회 사무국은 지난달 30일 "이달 17~23일 갖기로 계획했던 김해시의원들의 중국 연수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사무국 관계자는 "의원들은 매년 한 번씩 선진지 연수를 떠난다. 올해는 대만, 중국으로 연수를 추진해 20여 명의 시의원이 신청했지만 최근 김해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 흉부외과에서는 처음으로 로봇 심장수술에 성공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흉부외과 제형곤·이상권 교수팀은 최근 도입한 차세대 수술로봇인 '다빈치 xi'를 이용해 지난달 27일 63세 여성 환자의 심방중격결손증 교정수술을 시행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 제 교수는 "기존
'세월호김해대책위원회'가 지난달 27일 인제대학교 정문 앞에서 '세월호 인양 촉구 서명 운동'을 벌이자 한 여대생이 서명에 참여하고 있다. 대책위원회는 이날 인제대 외에 장유 코아상가, 외동사거리에서 서명 운동을 진행했다. 김해뉴스 /조나리 기자 nari@gimha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