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개관 주민 문화갈증 해소 일 평균 1600명 방문 대출 수 1위 대규모 공연장 보유 문화중심지로 마음치유 주제로 특성화 사업 진행 3월 치매극복 선도 도서관 지정도‘그림책 학교’ 수강생, 작가 변신 책 출간하며 출판사 등록 준비 중김해시립도서관 8곳 중 대출과 반납 건수가 가장 많은 도서관은 어디일까. 바로 김해 대청동에 위치한 장유도서관(관장 차미옥)이다. 2002년 4월에 개관한 장유도서관은 당시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와 갈증을 해소해주는 유일한 공간이었다. 칠암도서관과 마찬가지로 333석 규모의 대규모 공연장을
김해서 문 연 첫 시립도서관 열람실·310석 규모 공연장 갖춰 주민 애용하는 다목적 문화센터‘길 위의 인문학’ 사업 4년째 선정 내달 16일부터 4차 행사 진행 예술 주제로 한 특화프로그램 눈길 1999년 2월에 개관한 칠암도서관(관장 최성철)은 지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시립도서관이다. 오랜 역사를 자랑함과 동시에 '책 읽는 도시 김해'의 첫 시작을 알린 상징적인 공간이기도 하다. 독서공간 이외에도 310석 규모의 공연장을 갖춘 다목적 문화센터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칠암도서관의 이름은 향토기업인 대저토건의
전국 11번째 어린이 전용 도서관상상력 자극시키는 열람동 구성유아·어린이 등 연령별 장서 특성화자연·가족·놀이 주제로 행사 운영기적이네 곤충교실 등 ‘인기 만점’3단계 북스타트 꾸러미 제공 눈길 "도서관이 선사하는 무한한 상상의 세계로 어린이들을 초대합니다." 김해 율하동에 위치한 김해기적의도서관(관장 차미옥)의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방문객들은 알록달록한 책 나라의 탐험가로 변신한다. 어린이 전용 도서관으로 조성된 이곳은 딱딱한 교육 장소가 아닌 즐거운 쉼터다. 어린이들이 건강한 상상력을 키우고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
개관 10주년 맞은 공원 속 도서관인근에 경전철 위치 접근성 좋아시립도서관 중 방문자 수 2위 기록테마별 프로그램 만족도 높여페이스북 운영해 이용자와 소통숲체험 등 가족 공감 수업 ‘눈길’자연과 독서는 떼놓을 수 없는 관계다. 지저귀는 새소리, 바람이 나뭇잎을 스치며 만들어내는 자연의 소리는 절로 책을 집어 들게 만들기 때문이다. 김해 도심 속에도 일상의 번잡함을 잊게 만드는 싱그러운 공간이 있다. 바로 삼계동 화정공원 안에 위치한 화정글샘도서관(관장 최성철)이다. ■지혜와 글이 샘솟는 독서공간따사로운 햇볕에 녹음이 짙어지는 8월의
공모사업 집중해 예산 문제 해결체험·놀이·독서교육 등 지원 노력직원 발 벗고 나서 도서관 홍보맘 커뮤니티와 협력해 정보 공유‘어린이 영어’ 주제로 특성화 사업감꽃독서회 등 토론모임 활약 눈길 김해 진영읍 여래리에 위치한 진영도서관(관장 이명자)을 찾아가는 길은 숨겨진 보물을 발견하는 여정과도 같다. 한얼중학교 정문을 지나 차 한 대가 겨우 지나갈 만한 좁은 골목길로 들어서면 하얀색 외관의 도서관 건물이 보인다. 1990년 11월에 문을 연 진영도서관은 개관 당시 지역 유일의 공공도서관이었다.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 이용할 정도로 인기
단순한 독서공간 넘어 문화시설로편안하게 거닐며 휴식·사색은 덤 철학 특성화로 타 도서관과 차별화독서 소외계층 위한 프로그램 눈길상주단체 극단 이루마, 연극 선봬매주 영화상영해 문화 욕구 충족 "친구들과 함께 책 읽고 놀 수 있는 최고의 공간이에요!" 뛰어노느라 두 뺨이 상기된 한 남자아이가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을 훔쳐내며 한 공간을 자랑하기에 바쁘다. 아이가 엄지를 치켜세우며 소개하는 이곳은 바로 김해진영한빛도서관(관장 최임경)이다. 진영 주민들에게 도서관은 매우 특별한 장소다. 날로 늘어가는 인구 수에 비해 공공편의시설이 절대
1985년 개관, 보유장서 34만 권건물 벽, 로비서 테마전시 이어져1층 점자·족보, 어린이 도서 비치2층 ‘환산문고’서 한뫼 선생 흔적독서 포트폴리오 등 고유 행사 인기시각장애인 위한 찾아가는 봉사도1985년에 개관한 김해도서관(관장 강병태)은 봉황대공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가야토기 모양으로 지어진 건물 외관은 인근에 자리한 유적지인 봉황대, 수로왕릉과도 아주 잘 어울린다. 예전에는 규모가 작은 도서관이었지만 1988~2010년 도서관 증축공사를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도서관 주위로 김해 구시가지와 아파트 단지가
도서관은 지혜의 바다이자 치유의 숲이다. '책 속에 길이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고난과 역경에 부닥칠 땐 책에서 위안을 얻거나 해결 방안을 찾는다. 김해시민의 일상 속에 파고든 도서관은 지식을 얻어가는 공간이자 삶에 휴식을 줄 수 있는 안락한 쉼터로 자리매김했다.'대한민국 책의 도시' 김해에는 총 8개의 공공도서관이 있다. 김해시는 오는 8월 31일~9월 2일 김해 일원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앞두고 도서관 서비스를 강화하고 독서 프로그램을 확충하는 등 독서 진흥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