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렛츠런파크서 은퇴식 개최승률 34.9%, 15번 우승 기록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명마 '감동의 바다'(사진)가 경주로를 떠난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2월 4일 렛츠런파크 부경에서 '감동의 바다(암, 9세)' 은퇴식을 연다고 밝혔다.'감동의 바다'는 그동안 43전 15승, 승률 34.9%, 최다승 등 수많은 기록을 남기며 지난 7년간 경주로를 종횡무진했다. 그랑프리대회와 경상남도지사배 등 굵직한 대상경주 우승트로피도 8번이나 들어올렸다.2011년에 데뷔한 감동의바다는 9세로 사람으로 치면
설 휴장으로 6일간 51개 경주만 열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이 2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2월에는 설날 휴장(2월 16~18일)으로 3주 6일간 51개의 부경시행 경주가 펼쳐진다. 이중 35개가 국산마 경주이며, 16개는 국산·외산마 혼합경주로 시행된다.금요경마는 2일에는 부경시행 11개 경주, 제주중계 4개 경주가 운영돼 총 15개 경주가 발매된다. 9일·23일에는 부경시행 11개 경주, 제주중계 5개 경주가 운영돼 총 16개 경주가 발매된다. 일요경마는 매주 부경시행 6개 경주, 서울중계 11개 경주가 운영돼 총
2018년 첫 출전 우승으로 국산마 1등급으로 껑충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캡틴블레이드'(거세·4세·김영관조교사)가 파죽의 6연승을 달렸다.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5경기 연속 우승을 차지한 캡틴블레이드는 2018년 첫 경기 우승컵마저 들어올려 경마팬들을 놀라게 했다.지난달 26일 부경 제11경주(국2등급·1400m)에서 이효식 기수와 호흡을 맞춘 캡틴블레이드는 경주초반 힘을 비축하며 바깥쪽에서 선두권 뒤를 바짝 쫓았다. 막판 직선주로가 시작되자 '바람의 흔적(5세·호주·강병은 조교사)'과
김혜선 지난해 코리안오크스서 여성 첫 우승최은경 데뷔 2년차 신인왕 차지한 '루키'"여성 기수도 성별이 다를 뿐 뛰어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김혜선 기수)"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최은경 기수)"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는 2명의 여성 기수가 당당히 경마스포츠 무대에 참여하고 있다. 바로 올해 렛츠런 부경으로 활동무대를 옮긴 '여자 경마대통령' 김혜선(29) 기수와 지난해 '신인왕'을 차지한 최은경(20) 기수. 자신보다 10~11배 가량의 몸무게가 나가는 경주마
세계 수의과 학생 45명 대상 현장 실습렛츠런파크가 글로벌 수의학도와의 교류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은 지난 18일 세계 수의과대학 학생협의회(IVSA) 소속 학생들 45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수의학도협의회(IVSA;International Veterinary Students' Association)는 1951년 출범한 국제 수의과대학 학생 연합 단체다. 이번 현장실습은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프랑스 등 세계 여러 국가의 수의학과 학생들이
VVIP 회원실 2만 원 할인, VIP 회원실 50%파격 할인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이 연초부터 VIP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 렛츠런 부경은 최고의 객장시설과 서비스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경마고객을 대상으로 '2018 WELCOME'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6일부터 2월 25일까지 1개월 간 렛츠런파크가 운영하는 마이더스라운지, 미스터파크라운지, 에코플라자, 스카이라운지 등 총 4개 회원실에서 펼쳐진다. 먼저 VVIP급 회원실인 '마이더스라운지'
무료숙박박권, 식사권 피트니스 이용권 등 경품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김해 아이스퀘어호텔과 협력해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렛츠런파크 경남은 아이스퀘어 호텔 후원경주인 '부경6경주'를 오는 26일부터 시행한다. 이를 기념해 아이스퀘어호텔은 호텔무료숙박권 등 풍성한 고객 감사이벤트를 마련했다. 아이스퀘어호텔은 26일 부경6경주(오후 3시 45분 출발)를 대상으로 1만 원 이상 자율발매기 이용 마토 구매고객에 한해 이벤트 응모권을 랜덤으로 발권해준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발권된 응모권에 성명과 연락처를 기재한 후 관람
렛츠런파크 부경 첫 'Road to GⅠ 챔피언십'대통령배·그랑프리 출전 노리는 경주마 빅매치한국 최고 경마대회로 꼽히는 대통령배·그랑프리 출전권을 따기 위한 렛츠런파크 부경 경주마들의 경쟁이 시작됐다. 오는 21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는 첫 'Road to GⅠ 챔피언십' 1등급 경주가 제6경주(1400m)로 열린다. Road to GⅠ 챔피언십 경주에 출전한 경주마들은 누적 승점에 따라 연말에 시행되는 '대통령배'와 '그랑프리' 경주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떡국 2018인분 시식, 떡메치기 체험종이뽑기, 신년운세·타로카드 인기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은 무술년 새해를 맞아 렛츠런파크에서 열린 '소확행(小確幸)' 행사에 1만여 명의 지역민이 찾아 즐겼다고 밝혔다. 지난 7일과 14일 양일간 시행된 이번 행사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 소소하지만 오롯이 즐길 수 있는 행복'을 뜻하는 소확행(小確幸)을 테마로 고객과 함께 힘찬 새해 출발을 기원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신년행사는 2018년을 기원하는 떡국 2018인분 시식, 떡메치기 체험행사를
10년 맞은 '찾아가는 승마교실' 인기'유소년 승마단' 창단 등 공익적 역할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형 승마산업 육성' 을 골자로 하는 제2차 말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승마의 사회공익적 역할에 주목해 승마의 접근성 취약 문제점을 보완하고, 승마체험, 사회약자계층 승마 및 유소년 승마단 창단 지원이 눈에 띈다. 2009년부터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기업의 바탕인 '말'을 통한 사회적 가치창출에 주목해 왔다. 바로 '찾아가는 승마교실' 대
부경 '간판스타' 조성곤·전성기 찾은 이성재1994년생 '루키' 진겸·조상범 기수 기대2018년 무술년(戊戌年)은 60년 만에 오는 소위 '황금 개띠의 해'로 불린다. 무(戊)는 오행사상에서 흙에 속하고 흙이 황금색에 가깝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는 1982년생과 1994년생, 12년의 터울을 두고 있는 '개띠 기수' 들이 5명 있다. 자신들의 해를 맞은 황금개띠 기수들이 2018년 남다른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대표적인 선수가 '부경간판
'여경마대통령' 김혜선100승 넘긴 김철호 기수 기대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에 새로운 얼굴이 눈에 띈다. 바로 서울경마에서 활동한 김철호(남, 30), 김혜선(여, 29) 기수다. 올해부터 김철호와 김혜선은 활동지역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으로 옮겨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각오다. 두 기수는 이미 지난 5일부터 경주에 출전해 몸을 풀고 있는 중이다. 낯선 환경에서의 첫 경주 치곤 성적도 나쁘지 않다. 김혜선 기수는 지난 5일 부경 4경주에서 첫 승 신호탄을 쏘아 올렸고, 김철호 기수 역시 지난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