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김해시의회 가(북부동·생림면·상동면)선거구 출마를 밝힌 바른미래당 김해시갑위원회 장성동 공동위원장이 작은 킥보드를 타고 김해의 곳곳을 누리는 선거 유세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장 위원장은 지난 30일 김해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후 31일부터 킥보드와 함께 선거유세를 시작했다. 선거 운동복을 입고 킥보드를 타는 모습에 행인들도 재밌다는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장 위원장은 "바쁜 삶을 살고 있는 시민들에게 명함을 나눠주는 것은 오히려 불편함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몸으로 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 신기하게 바라봐주시고 사진 촬영을 하는 분도 있다. 킥보드로 김해 구석구석을 누비겠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조나리 기자 nari@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