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들의 나라사랑 마음 기린 전시독립유공자 후손 등 100여명 참여 나라를 사랑한 애국지사의 정신이 김해 분청도자기에 서린다.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8월 14일~11월 3일 기획전시실에서 개관 10주년 기념전 '2019 분청애(愛)-그날을 기억하며'를 개최한다. 전시주제는 '독립유공자 후손 및 관계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분청'이다.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인 의미를 다룬다.이번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및 관계자 10명과 지역 명사 22여명, 시민 35명이 참여했다.
반도체 소재 등 수출규제 한달 만에 적반하장 조치일본 정부가 2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주재로 각의(국무회의)를 열어 한국을 수출절차 간소화 혜택을 인정하는 '백색국가'(화이트 리스트) 명단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의결했다.이 개정안은 주무 부처 수장인 세코 히로시게(世耕弘成) 경제산업상이 서명하고 아베 총리가 연서한 뒤 공포 절차를 거쳐 그 시점으로부터 21일 후 시행된다.내주 중 공포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시행 시점은 이달 하순이 유력하다.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2일 김해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치솟는 등 매우 더울 전망이다.김해는 이번 주말까지 저녁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 현상도 나타난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기상청은 2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1∼36도가 될 것으로 예보했다.김해는 2일 한낮에 35도까지 오르겠고, 밀양 35도, 부산 32도, 전주 34도, 대전·세종 35도, 대구 36도 등이 예상된다.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고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35도
달걀 산란일 표시제 23일부터 전면 시행식품의약품안전처는 6개월 계도기간을 거쳐 '달걀 껍데기 산란일자 표시제'를 23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 산란일자를 표시한 달걀만 유통·판매되는 만큼 소비자는 시장, 마트 등에서 산란일자를 확인하고 신선한 달걀을 살 수 있게 된다.산란일자 표시제는 달걀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달걀 정보 제공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달걀 껍데기에는 산란일자 4자리 숫자를 포함해 생산자 고유번호(5자리), 사육환경번호(1자리) 순서로 총 10자리가 표시된다.소비자는 달걀
BNK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이 1일 김해시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1천100만 원 상당 선풍기 350대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선풍기는 관내 저소득 가정 35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예경탁 경남은행 동부영업본부장은 "이번 선풍기 나눔으로 저소득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환원 사업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 나눔실천에 앞장서겠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허성곤 김해시장은 "바쁘신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 김해시에 후원해주시는 BNK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에 감사드리며,
김해시는 휴가 성수기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유원지 바가지요금 물가안정 특별대책을 세우고 추진한다.관리 대상은 주요 피서지인 대청계곡·장척계곡 주변 음식업소와 숙박업소로 가격표 미게시, 바가지요금, 자릿세 징수 같은 불공정한 상행위를 단속한다.시는 이 기간 동안 물가관리 특별대책상황실을 조직하고 4개 부서(지역경제과·농산업지원과·위생과·생활지원과) 직원들로 합동지도점검 4개반을 편성해 운영한다.아울러 시는 유원지 주변 음식·숙박업소 98곳에 바가지요금 근절, 물가안정 협조문을 발송했으며 착한가격업소 홍보, 물가안정 캠페인 등을 펼쳐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2일 오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북한 발사체 관련 대응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제공=연합뉴스
김해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첫 현지실사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김해시의 1차 현지실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국제안전도시란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롬 선언에 기초해 사고나 손상에서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스톡홀롬에 있는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에서 공인하며 7월 기준 40개국 400여개 도시가 공인을 받았다. 국내는 최근 인증을 받은 세종시, 평택시를 비롯해 19개 도시가
1일 오후 6시 15분 부산 기장군 한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서 걸어가던 A(2) 군이 B(34) 씨가 몰던 승용차에 부딪힌 뒤 차량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A군은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여 뒤 끝내 숨졌다.경찰은 주차장 통로를 따라 달리던 승용차가 A 군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있다.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영화 채널에서 2일 구파도 감독의 공포영화 몬몬몬 몬스터가 방송 중이다.반 친구들의 괴롭힘, 하지만 누구도 관심이 없다. 학생들을 해치는 괴물의 등장, 그런 괴물을 잡아 괴롭히는 학생, 괴롭힘을 당하는 괴물을 측은해하는 주인공.이 영화는 학생들의 천진난만한 잔인함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또한, 그런 학생들을 지켜보는 어른들의 무관심함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개봉 당시 이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반전 있는 스토리에 후한 평점을 주기도 했다.이날 영화 몬몬몬 몬스터는 채널 OCN을 통해 2일 0시 30분부터 방송 중이다. 한편, 채
2019년 8월 1일 목요일 밤 11시 30분 기상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2일 김해 날씨는 맑고 강수확률은 0%이다.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5도가 예상되며 습도는 60%~90%로 높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바람은 4~7km/h이며, 미세먼지는 보통에서 좋음으로 맑은 대기질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최근 기상특보에 따르면 전날인 1일 전국이 폭염특보였던 만큼 내일인 2일도 전국 곳곳에 폭염 특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김해 등 경남지역은 8월 2일 10시 이후 폭염경보가 발효될 예정이니 한낮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충
1일 방송된 예능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에서 이형철과 신주리의 솜사탕같은 데이트가 공개됐다.드넓은 바다에서 선상 데이트를 이어가는 두 사람은 내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게임을 해 서로의 소원을 들어주는 장면에서는 형철의 달달한 눈빛이 눈길을 끌었으며, 선상에 나란히 누워 서로 토닥여주는 모습에서 출연진들의 부러움도 샀다.이어 한 밤의 풀장 데이트도 로맨틱함에 누리꾼의 시설을 끌었는데, 이후 잘 차려입은 만찬에서 서로 진지한 대화를 이어가던 중 신주리가 이형철에게 소원이 있다며, 언제든 내가 보고싶다고
100회를 맞은 예능 도시어부가 특집으로 농어 참돔 대전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작부터 이경규가 조개를 잡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출연진의 점심 식사로 제공된 푸짐한 물회 먹방도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식사 후 재개된 낚시에 연신 하품을 하던 새론에게 경규는 “낚시는 아저씨들이 할 테니 학생은 들어가 자라.”라고 말했고 이어 새론은 무려 45cm의 우럭을 잡아 관심을 끌었다.이후, 새론을 부러운 눈빛으로 보내던 이경규는 새론보다 더 큰 우럭을 잡았다. 경규가 잡은 우럭은 무려 65cm, 하지만 이날의 도
피자업계의 연이은 특가 이벤트가 연일 눈길을 끌었다. 지난 미스터피자 이벤트에 이어 8월 1일인 오늘 도미노피자에서도 캐시슬라이드 초성 퀴즈를 통한 특가이벤트를 알려 대중들의 반가움을 샀다.도미노피자에 따르면 8월 1일 목요일부터 9월 5일 목요일까지 ‘씨푸드 스페셜 콜라보’이벤트를 진행한다.블랙타이거 슈림프피자와 문어밤 슈림프 피자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내 25%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또한, 방문 포장 시 화요일은 40% 할인을, 목요일은 1+1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피자도 공개했다. 문어밤
지난 230화 맛있는녀석들(이하 맛녀석)에 따르면 배우 성훈과 맛녀석들이 함께 이동갈비 먹방을 선보이는 모습을 공개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 대식가의 면모를 뽐낸 성훈과 맛녀석 멤버들이 함께 한 먹방의 규모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다시금 사로잡았다. 8월 1일 밤 K star채널을 통해 재방송된 230화의 이동갈비에 누리꾼들은 ‘덥고 기운 없는데 당장 먹으러 가고 싶다.’‘정말 많이 먹는다.’ ‘저기 어디지.?’ 등 궁금해하면서도 ‘고기가 좋아 보인다. 저렇게 많이 먹는 건 다 이유가 있을 것이다.’라며 해당 식당이 궁금하다는 반응도
개봉한 지 10여 년이 지났지만, 계속해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영화 콘스탄틴이 방송 중이다.2005년 개봉한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의 영화 콘스탄틴은 액션 판타지 영화로 존 콘스탄틴 역에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을 맡았다. 천사와 악마를 보는 것은 행운일까? 운명을 벗어나기 위해 자살을 시도하지만 실패하는 그는 결국 악마와 싸움을 하게 된다.개봉 당시에도 통쾌한 매력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영화 콘스탄틴은 8월 1일 밤 8시 10분부터 채널 CGV에서 방송 중이다.누리꾼들은 ‘언제봐도 자꾸 빠져드는 영화.’라며 칭찬하는
김해 한림면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반대시민대책위는 1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회견을 열고 가축분뇨처리시설 증설 전면 철회를 요구했다.대책위는 "처리장 용량을 하루 330㎥에서 550㎥로 220㎥ 증설하는데 여기엔 음식물 폐기물도 50㎥ 포함됐다"며 "진행과정이 주민들 모르게 진행됐다"고 주장했다.주민들은 6월 26일과 지난달 26일 시가 연 주민설명회를 무산시켰고, 지난달 23일엔 한림면 이장단 47명 전원이 반대를 결의해 김해시에 뜻을 전했다.대책위는 이어 "한림면엔 가축분뇨처리장, 음식물폐기물처리장이 들어선 것은 물론 축사
김해소상공인연합회, 일본 경제 보복 규탄 궐기대회지역인사·시민 등 300여명 참석 일본 아베 정권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한 규탄 궐기대회가 김해에서도 열렸다.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는 1일 김해시민의 종 앞에서 일본이 우방국인 백색국가 명단에서 한국을 제외하려는데 대한 규탄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상공인연합회와 나들가게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자원봉사단체연합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20개 시민단체가 참여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시의원, 시민 등이 가세해 300여명이 모였다. 참석자들은 부산 일본영사관에 보내는 메시
BNK금융그룹은 올해 상반기에 3천51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31일 밝혔다.이는 2018년 상반기(3천576억 원) 대비 64억 원(1.8%) 감소한 실적이다. BNK금융 측은 "지난해 대규모 대출채권 매각 등 일회성 이익 비중이 컸던 점을 고려하면 양호한 실적이다"고 설명했다.이자 이익에서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순이자 마진율(NIM) 하락 등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86억 원(5.0%) 감소했지만 비은행 부문 실적이 개선되면서 비이자 이익은 730억 원(58.4%) 늘어났다.여신 포트폴리오 개선과 리스크 관
1일 김해를 비롯한 경남 전 지역에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치솟는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리고있다.부산지방기상청 창원기상대는 이날 거제시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해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고 밝혔다. 김해, 양산, 합천, 함양, 산청, 창녕, 함안, 밀양, 등 8개 시군은 지난달 30일부터 사흘째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있다.폭염경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5도 이상, 폭염주의보는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