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고 있는 영화 지오스톰에서는 이상 기후에 대비하기 위해 인류가 개발한 인공위성이 오히려 인간을 위기에 빠뜨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구 곳곳이 불바다가 되고 사람들은 다시 지구를 구할 방법을 모색하는 모습이 그려진 영화 지오스톰은 딘 데블린 감독의 2017년 개봉작이다.영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 오는 데 보니 무섭다.”, “지구 기후 변화가 실감 난다.”라며 재난 영화는 언제봐도 끔찍하다는 평이다. 영화 채널 OCN에서 오후 6시 40분부터 1, 2부로 나눠 방송되고 있는 지오스톰은 여름밤 피부에 와닿는 색다른 공포를
28일 런닝맨에서는 광수&로시커플, 세찬&승희 커플이 벌칙으로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세찬의 스카이다이빙 모습이 충격적이었던 이광수는 이어진 로시와 승희의 스카이다이빙에도 관심을 보였지만, 두 사람은 예쁜 모습을 유지한 채 안정적인 스카이다이빙 모습을 보여줬다.이제 이광수는 “애네 왜 이렇게 잘해...”라며 부러움을 보냈고, 이미 스카이다이빙을 해 본 세찬은 “왜 입 안 벌리지?”라며 신기해했다.한편, 이들의 스카이다이빙 모습이 공개되자 실내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할 수 있는 곳을 궁금해하는 누리꾼들의 모습도 보였다.
출연자들의 출연료를 걸고 웃음 대결을 펼치는 플레이어 3회가 방송 중이다.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의 모습에 출연자들은 대거 물세례를 맞는 모습이 공개됐다. 진지하게 등장한 김동현은 노래를 시작하기도 전에 비주얼과 나이로 한차례 웃음을 선사했다.이어 가수 비의 무대를 준비한 그는 진지하게 열창했다. 하지만 그의 모습에 출연자들은 또다시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사실 춤을 열심히 준비했다며 무반주 댄스와 랩까지 선보였고 웃음 폭탄을 안겼다.웃지 않기위해 노력하는 이들과 웃음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 과연 출연료를 제일 많이
2016년 개봉한 코미디 영화인 검사외전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영화의 줄거리는 취조 중 용의자를 사망케 했다는 누명을 쓰고 수감 되면서 시작된다. 선배인 차장검사의 꾐에 속아 거짓 자백을 하고 “폭행치사, 직권남용”으로 징역 15년을 선고받는다.자신이 속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변검사(황정민)는 재심청구서를 제출하지만 무시당하고 만다. 법률 지식으로 교도관들을 도운 변검사(황정민)은 자신을 괴롭히던 수감자를 쫓아내는 데 성공하고 복수를 꿈꾸며 산다. 5년 후 사기로 교도소에 들어온 치원(강동원)을 만나게 되며 치원에게 거래를 제안
지난 원피스 894화에서는 에이스로부터 도움을 받은 오염된 강물을 마신 타마가 루피로부터 에이스의 죽음을 전해 듣고 기절하는 장면이 공개됐다.이어 895화에서 그런 타마와 그 마을을 어떻게 ‘루피의 방식’으로 구할지에 많은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공개된 895화는 특별편으로 방송되어 기다린 팬들은 아쉬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이날 공개된 895화에서는 현상금 사냥꾼인 시들 길드가 루피 일행을 공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루피는 콜라를 찾다 우연히 칠무해 중 한 명인 보아핸콕을 만난다. 보아핸콕은 루피에게 마음이 있는 칠무해 일원. 그녀
지난 27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 윤아와 조정석이 전학생으로 등장해 화제다.이날 등장부터 화려한 뒤돌려차기를 선보인 조정석에 이어 윤아도 단번에 성공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조정석은 아는 형님을 자주 본다며 특히 여자친구인 거미 편을 봤다며 쑥스러움에 말끝을 흐려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두 사람은 7월 31일 개봉 예정인 영화 액시트의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는 이야기를 풀어놨다. 조정석이 출연했던 작품들을 꺼내며 영화 액시트와 비교해서 어떤 게 제일 재밌냐는 짓궂은 질문에 난감해하는 모습이 또 다른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일본이 조선인을 학살한 사건을 은폐하기 위한 계략의 희생양이 된 박열의 모습을 그린 영화 박열이 방영됐다.생사를 가르는 재판장에서도 당당함을 잃지 않았던 그와 연인의 모습이 일요일 오전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그와 그의 연인 가네코 후미코는 결국 재판장에서 사형 선고를 받는다. 일본의 또 다른 계략에 의해 천황이 은혜를 베풀어 무기징역으로 감형된 사실을 받아들고 두 사람은 분노한다. 서로 떨어지게 된 두 사람, 하지만 그의 연인인 후미코는 자살을 선택했다.하지만, 두 사람이 찍은 사진으로 후미코의 자살에 대한 의문이 언론
경남 밀양 한 헛간에 신생아를 버린 비정한 친모가 경찰에 검거됐다.경찰은 영아유기 혐의로 친모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낮 밀양시내 한 주택 헛간에 갓 태어난 여자 아기를 분홍색 담요에 싼 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유기 하루 전인 9일 본인 집 화장실에서 홀로 출산해 아기를 데리고 하룻밤을 잔 뒤 다음 날 아기를 버린 것으로 나타났다. 유기된 아기는 하루 뒤인 지난 11일 오전 7시께 몸 곳곳에 벌레 물린 자국이 있는 채로 해당 주택에 사는 할머니에 의해 발견됐다.할머니는 다른 주민들과
지난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예능 서핑 하우스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편성된 이 프로그램은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배우들이 서핑강습과 손님맞이를 하는 모습을 그려낸다.게스트하우스의 총 매니저 조여정 이하 송재림, 김슬기, 전성우, 곤대장이 스태프로 운영되는 서핑 하우스는 첫 회부터 더운 여름 시청자들에게 시원함을 선물하며 눈길을 끌었다.특히 야무지기로 소문난 김슬기가 일하는 방식과 첫 손님이 조여정을 보며 예쁘다고 감탄하는 모습이 방송돼 두 직원에 관한 관심도 더불어 높아지고 있다.이어 2
장맛비가 28일 오후 그치면서 월요일인 29일부터 무더위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김해지역도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날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여 더위에 약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전선이 이날 오후 중부지방에서 북한으로 올라가면서 올여름 장마는 종료될 전망이다.지난달 26일 전국적으로 동시에 장마가 시작한 이래 32일 만이다. 장마가 끝난 뒤에도 집중호우는 발생할 수 있지만, 당분간 국지적인 소나기를 제외한 비 소식은 없다.기상청의 중기(열흘) 예보를 보면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 범죄도시가 방영 중이다. 영화의 시작은 마동석이 밤을 보낸 룸살롱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잔혹한 살인사건 현장 증거를 수집하던 마동석은 일명 ‘정보원’들에게 독사가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그리고 독사 대신 그 자리를 차지 한 조선족 일당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연소자 관람 불가의 이 영화는 최근 마블에 합류해 화제를 모은 마동석의 등장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영화는 개봉 당시 윤계상의 연기도 주목을 받았다.‘돈 되는 것은 뭐든지 다 하는’ 조선족 일당의 보스
27일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남자가 평생 잊지 못한다는 첫사랑에 관한 토론이 한창이다. 이날 방송에서 첫사랑과의 추억을 회상하던 출연자들은 저마다의 첫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 놓았는데, 엄용수는 첫사랑을 할 나이엔 동네 여자에 다 관심이 있다면서 첫사랑 군단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해외에 있는 첫사랑을 만나면 꼭 돌아갈 때 환전을 해 차비를 챙겨주는데, 첫사랑들은 펄쩍 뛰며 거절하면서도 끝내 돈은 놓지 않고 받아간다고 말해 모두를 웃음바다에 빠뜨렸다.27일 주어진 주제는 ‘첫정이 무섭다.’로 350회 방송이며 웃음 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