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치매관리 종합계획발표보건복지부는 최근 제3차 치매관리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치매환자를 둔 가족의 돌봄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됐다. 먼저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치매 정밀검진의 일부 비급여항목을 건강보험으로 지원한다. 검사 비용은 검사·요양기관 종류에 따라 7만∼40만 원 수준이다.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치매 조기검진사업도 지속
프로게이머였던 방송인 홍진호는 목기(木氣)가 강한 얼굴이다. 이목구비 중에서 눈과 코가 목기에 해당 되며, 오장에서는 간과 연결 된다. 홍진호는 코가 쭉 뻗었고 잘 생겼으며 눈이 발달되어 있다. 눈이 크면서 동그란 모양이면 화기(火氣)나 수기(水氣)가 발달한 것이고, 나뭇잎 모양으로 길쭉하면 목기가 발달한 것이다. 홍지호는 눈썹도 발달해 있기 때문에 목기가
직장인 최진호(31) 씨는 출근 전에 잊지 않고 꼭 챙기는 것이 있다. 일회용 인공눈물이다. 1년 전 라식 수술을 한 최 씨는 아침에 일어나면서 잠자리에 들 때까지 일회용 인공눈물을 항상 휴대했다. 최근에는 날씨가 건조해지고, 실내 난방 횟수가 늘어나면서 눈이 너무 뻑뻑해져 견딜 수가 없었다. 인공눈물을 넣는 횟수는 점점 늘어만 갔다. 안과를 찾아갔더니 안
최근 들어 아이들의 시력 문제 때문에 어린 자녀와 함께 내원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대부분 8세 이하 자녀들의 사시나 약시 문제 때문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2014년 기준 사시 진료인원 중 10대 이하가 84.9%를 차지했다. 또한, 약시 진료인원 중 2013년 5~9세 아동인구가 연평균 14.3% 정도 증가했다고 한다. 특히 약시가
부산대병원(원장 정대수)이 '의생명 R&D 센터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 부산대병원은 3년간 총 4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지역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 장비를 구축한다. 부산대병원은 우선적으로 총 29억 원을 투자해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부지 내에 센터를 신축할 계획이다. 센터는 앞으로 소화기용 암 치료 스텐트를 중심으로 한 표적치료제 및
직장인 김정은(29·여) 씨는 스무 살 때부터 월경이 시작하기 일주일 전부터 감정기복이 심하고, 피로감을 쉽게 느껴졌다. 평소 싫어하던 단 음식이 먹고 싶기도 하고 변비나 설사에 시달리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러한 증상은 더욱 심해지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월경 시작 이틀 전부터는 우울감이 느껴졌고 감정이 예민해졌다. 사소한 일에도 눈물을
요즘처럼 실내·외 온도차가 큰 겨울철에 특히 주의해야 할 질병이 있다. 돌연사의 주요한 원인으로 알려진 급성 심근경색은 그 중 하나다. 급성 심근경색은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 때문에 갑자기 막혀서 발생한다. 관상동맥이 막히면 심장 근육으로의 영양과 산소 공급이 끊기게 되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심장 근육이 점점 괴사하게
정부, 연내 현장인력 45명 증원감염병의 원인을 규명하고 확산을 막는 전문인력인 역학조사관이 대폭 확충된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지난 1일 '보건복지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 30명, 공항검역관 15명 등의 현장인력을 올해 안에 증원하기로 했다. 올해 초 발생한 중동호흡기질환(메르스
가수 NS윤지는 목기(木氣)가 강한 얼굴이다. 눈은 크고 발달되었는데, 동그란 눈은 화기(火氣)가 많고, 나뭇잎처럼 길쭉한 눈은 목기(木氣)가 많다고 본다. 코도 길쭉하게 쭉 뻗어 있어서 역시 목기가 강한 코라고 볼 수 있다. 목기(木氣)에 해당하는 부위는 몸에서는 옆구리가 되고, 오장육부에서는 간과 쓸개가 된다. 목기가 발달하면 옆구리도 길어지고 대체로
쫄깃쫄깃한 식감 때문에 빵, 국수 등을 자주 찾는 직장인 김진현(32·여) 씨는 최근 들어 밀가루 음식만 먹으면 배탈이 나거나 소화가 잘 안 되기 일 쑤였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김 씨의 증상이 밀가루 음식의 글루텐 성분 때문일 거라는 추측이 많았다. 과연 밀가루가 우리 건강을 해치고 있는 것일까. 동방한의원 표수현 원장의 자문을 얻어 밀가루의
대학병원에 근무하고 있을 때 50대 중반의 여성이 외래로 찾아 왔다. 말을 들어보니 모호한 상복부 통증으로 수 개월째 위장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증상이 지속돼 여러 가지 검사를 했다. 다른 병원에서 위내시경, 대장내시경을 시행해 보니 경미한 위염 외엔 특이 소견이 없었다. 여기에 더해 복부초음파, 복부전산화단층촬영(CT)도 해 보았는데 간외담도(총담관)가 약
치핵으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가 해마다 꾸준히 늘다 최근에는 감소 추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치핵 관련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치핵 진료환자는 2009년 62만 9천명에서 2012년 68만 1천 명으로 5만 2천 명 늘었다가 지난해에는 65만 6천 명으로 2012년에 비해 2만 6천 명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