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쟁의 한국사김종성 지음을유문화사360쪽 / 1만 6000원기존 역사서와 달라 권력 투쟁의 변천에 따라 한국사를 창검의 역사, 사약의 역사, 투표의 역사로 나눠 살펴본다. 고조선 단군신화에 등장하는 곰족과 호랑이족의 다툼에서부터 지난해 한국을 뜨겁게 달궜던 촛불집회까지, 우리 역사에서 벌어졌던 수많은 대립과 파벌의 권력사. 각색 이론의 모든 것린다 허천 지음손종흠 등 옮김 / 앨피476쪽 / 2만 5000원소설 원작 영화, 만화 원작 TV 드라마…. 무한 복제와 반복, 창작의 리사이클에 접어든 문화 콘텐츠 시대. 각색의
인제대, ‘진로직업 체험의 날’프라임사업 참여 12개과 동참인제대(총장 차인준) 프라임사업단은 지난 2일 인제대 일강원(G동) 앞 광장에서 '2017 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인제대 헬스케어IT학과, 디자인엔지니어링학과 등 산업연계교육활성화 선도대학 사업(프라임사업) 참여 12개 학과(부)가 참여했다. 학과별로 광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진로직업체험, 학과체험과 입학상담을 진행했다. 나노융합공학부는 △전자피아노 만들기/플라즈마 만들기, 디자인엔지니어링학과는 △3D프린팅 활용 제품 만들기 멀티미디어학부는
사업 제안자와 1조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2026년까지 2단계로 나눠 29만 9000㎡에휴양, 건강, 의료, 여가휴식공원 등 만들기로안동공단 투자선도지구 예정지가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휴양, 건강, 의료, 여가 기능을 가진 복합도시로 개발된다.시는 내년 사업 착공을 기대하고 있지만 토지보상 기간과 통상적인 도시개발사업의 인·허가 기간을 고려한다면 착공 시기는 유동적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시는 4일 김해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안동공단 재개발사업에 대해 지난 1일 도시개발 사업 제안자와 총사업비 1조 원 규모의 투자협약(M
업체, 지난달 승인 신청서 제출395억 들여 3140㎡ 규모 추진지역주민 반대 심해 수용 어려워김해시가 한림면 신천리에 고형폐기물연료(SRF) 열병합발전소 건립을 짓겠다며 산업통상자원부에 사업승인 신청을 한 업체에게 '사업 불가' 방침을 결정했다.5일 시 관계자와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에 따르면, A업체는 지난달 2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SRF 열병합발전소 사업승인 신청을 했다. 산업자원통상부는 사업승인 신청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승인 허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신청을 받은 산업통상자원부는 절차에 따라 25일 김해시
작은도서관협회 사업 선정돼 5000만 원 지원다목적실 리모델링해 미술활동 전용공간 마련관동동 팔판작은도서관(관장 신훈정)은 2일 오전 10시 30분 '생활미술특화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 개관식은 김해신안초 '소리향기 중창단' 합창, 숲교육협동조합 이한준 대표의 플롯 연주 등으로
2일 '제2회 청소년 창의·소통 콘테스트' 열려제12회 김해뮤직페스티벌 '연어' 부대행사로12개 팀 참가해 '양성평등' 등 다양한 주제 다뤄2일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에서는 '제2회 청소년 창의·소통 콘테스트-청소년 세상과 통하다'가 열렸다.이날 행사는
와 ㈔맥커뮤니티가 공동 주최하는 '제12회 김해뮤직페스티벌 연어'가 개막 첫 날인 1일에 이어 2일 공연에서도 폭발적 인기를 얻으며 관객몰이에 성공하고 있다.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에서 오후 7시부터 열린 2일 공연에는 남성 힙합듀오 '소울 스피커즈'와 전설적인 힙합 그룹 M.H.IS 멤버였던 'MC
가야대(총장 이상희)와 ㈜무학(회장 최재호)은 지난 31일 오전 11시 가야대 가락관 2층 세미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주류 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향토기업인 무학과 가야대는 재학생 현장실습, 홍보대사 기회 제공, 우수인력의 취업 연계 협조, 학술정보 및 간행물 상호 교환, 각종 행사 공동 개최, 문화행사 상호 초청 등을 통해 서로 적극 협력
부산지법, '뇌물 혐의' 김맹곤 전 시장 9차공판시장 수행비서, 건설사 대표 자금이사 증인신문 부산지방법원 제7형사부(재판장 김종수)는 김해 부봉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뇌물을 받고, 측근을 위장취업시켜 불법정치자금을 조성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김맹곤 전 김해시장의 아홉 번 째 공판을 지난 1일 오후 2시 부산지방법원 254호 법정에서 진행했다.이날 공판에서는 김 전 시장에게 뇌물을 제공하고 측근을 취업시킨 혐의를 받고 있는 건설사 대표 A 씨의 자금을 담당한 관리이사 B 씨, 김 전 시장 재직시 수행비서 C 씨를
1일 N리그 창원시청전서 김민준 골로 1-0승'라이벌' 경주한수원, 부산교통공사 4-0 대파골득실 하나 뒤져 3주만 다시 1위 자리 내줘 김해시청(감독 윤성효)이 홈에서 기분좋은 3연승을 달성했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아쉽게 선두 자리에서는 밀려나고 말았다.김해시청은 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내셔널리그 실업축구 22라운드 경기에서
장유동, 진영읍, 주촌면, 진례면 주민 혜택목요일은 직장인 위해 오후 8시 연장 근무 앞으로 장유동, 진영읍, 진례면, 주촌면 등의 주민들은 김해시청 대신 장유출장소에서 여권 발급을 할 수 있게 됐다.장유출장소(소장 오성석)는 여권민원창구를 개설해 1일 오전 9시부터 여권발급 업무에 들어갔다. 앞으로 장유 주민 15만여 명은 물론 진영읍, 주촌면, 진례면 등 서김해 지역 주민 6만 5000여 명도 가까운 곳에서 여권 관련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해외여행에 따른 여권 민원 신청은 해마다 가파르
렛츠런파크 부경, 외국인 장제사 고용해 컨설팅민간에 말굽관리 노하우 전파, 맞춤형 치료장제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말산업 현장의 말발굽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선진 장제기술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렛츠런파크 부경 동물병원은 파트1 국가 출신의 외국인 장제사 숀 홀랜드(52) 씨를 고용해 장제치료를 협업하고 있다. 홀랜드 씨는 영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국천왕(3세·수)'이 지난 25일 금요경마 제10경주(1400m)에서 4연승을 기록했다.조성곤 기수와 호흡을 맞춘 '지국천왕'은 경주 내내 선두권에서 킹오브코리아(3세·수)와 치열한 1위 싸움을 벌였다. 3코너부터 1위를 꿰찬 지국천왕은 막판 직선주로에
한국마사회는 '체험형 청년인턴'을 채용한다.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취업준비생에게는 실무역량 배양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정부의 정책기조인 '평등한 기회', '공정한 과정'에 부응해 이번 채용은 능력중심의 '전면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은 지난 25일 렛츠런파크 일원에서 김해시보건소, 부산강서구보건소, 부산시금연지원센터 등 관련직원 20여 명과 함께 합동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 요원들이 렛츠런파크 관람대 1층에 '남녀 이동금연 클리닉' 부스를 설치해 렛츠런파크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금연상담, 혈압&middo
지역주민·김해양산환경연·아파트연합회31일 김해시청서 "결사 반대" 기자회견시 "주민들 의견 거스르기는 어려울 듯" 속보=김해 한림면 신천리에 고형폐기물연료(SRF) 열병합발전소 건립을 추진해 온 김해의 한 업체가 산업통상자원부에 사업승인 신청을 했다는 소식( 30일 인터넷 보
사업비 450억 들여 시내~산업단지 연결경남 밀양에 추진하는 나노융합국가산단을 지원하는 나노교 건설사업이 시작된다.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오는 9월 15일 오후 3시 삼문동 둔치 교량 가설 현장에서 삼문동~부북면 전사포리를 연결하는 나노교 건설사업 착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나노융합국가산단 지원 나노교 건설사업'은 국비 150억 원, 도비 1
김해의 50대 남성 두 명이 버릇없다는 이유로 시소를 타던 초등학생을 슬리퍼로 때리고, 편의점 직원 얼굴을 휴대폰으로 찌르는 바람에 경찰에 연행됐다.31일 김해중부경찰서에 따르면, 30일 오후 삼안동 동원공원에서 최 모(50) 씨가 시소를 타고 있던 초등학생 두 명에게 다가갔다. 그는 두 어린이 중 한 명에게 "뚱뚱한 친구가 시소를 타냐"
서울 국회서 30일 '가야사·가야불교사 재조명' 학술대회민홍철 "삼국 시대 넘어 한반도 역사 완성할 수 있다는 뜻"김경수 "노 전 대통령, '가야불교 언젠가 역사 인정' 기대"김해시, 더불어민주당 민홍철(김해갑)·김경수(김해을) 국회의원, 동국대 세계불교연구회는 30일
지난 19일 단합대회 버스 안서 부하 여직원 손 잡아당겨여성·시민단체, 성명서 내고 1인 시위 벌이며 강력 반발김해시 공무원들의 성추행 사건이 연이어 터진 지 한 달여 만에 여성 공무원이 상사를 성추행으로 경찰서에 신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30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진주경찰서는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김해시 6급 공무원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A 씨는 토요일인 지난 19일 지역 주민자치단체 회원들, 공무원 들과 함께 경남 함양으로 단합대회를 하러 갔다 돌아오는 관광버스 안에서 부하 여직원 B 씨에게 "노래를 불러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