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여성자치회(회장 이석순)는 지난 1일 김해시여성센터에서 '제15기 김해여성자치대학' 입학식을 열었다. 입학생 45명은 3개월간 20회에 걸쳐 여성 리더로서 필요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이마트 김해점(지점장 서병진)은 지난 1일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내외동 무접마을 경로당을 새단장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마트 김해점 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기두)는 지난달 30일 경남 산청에서 열린 '제26회 경남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남자 소방호스끌기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지역 18개 소방서가 참여해 경연을 펼쳤다.
일본 무나카타시 방문단은 지난 1~3일 김해시를 찾아 스포츠를 통한 민간교류 행사를 가졌다. 방문단 44명은 김해시야구협회, 김해시테니스협회 소속 팀과 상호 친선 경기를 갖고 우정을 나눴다.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권세현)는 지난 4일 양산아파트 공사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1994년 성수대교 붕괴 등 대형사고를 계기로 1996년 도입해 매월 4일에 진행하고 있다.
교향악·실내악 행사 등 10여 개대표작 ‘예악’ 9일 예술의전당서22일에는 통영서 ‘하모니아’ 연주"나는 통영에서 자랐고 통영에서 그 귀중한 정신적인·정서적인 모든 요소를 내 몸에 지니고, 그것을 나의 정신과 예술적 기량에 표현해서 평생 작품을 써 왔다. 그 잔잔한 바다, 그 푸른 물색(중략)…초목을 스쳐가는 바람도 내겐 음악으로 들렸다.(중략)…나는 조국이라 하면 내 고국의 흙을 떠올린다. 고향에 가게 되면, 그 때가 되면 나는 고향 흙에 입을 대고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윤이
‘제12회 김해뮤직페스티벌’문화의전당서 성공적 진행화려한 연주에 관객들 열광'제12회 김해뮤직페스티벌 연어'가 폭발적 인기를 얻으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감했다.와 ㈔맥커뮤니티는 지난 1~3일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 일원에서 제12회 김해뮤직페스티벌 '연어'를 진행했다. 사흘간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 5000여 명은 초가을 밤의 낭만과 매력적인 음악선율에 흠뻑 취하는 즐거움을 맛봤다.행사 첫날인 1일에는 국악, CCM(기독교 음악), 타악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우리소리예술단이 가장 먼저 출연해 &
3일 ‘제8회 DIY 콘서트’ 눈길프로·아마 연주자 5개 팀 출연김해뮤직페스티벌 '연어' 마지막 날이었던 3일 오후 2시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에서 프로와 아마추어가 무대를 꾸려가는 '제8회 DIY 콘서트'가 열렸다.이번 행사는 와 ㈔맥커뮤니티가 공동주최한 제12회 김해뮤
1~8월 강수량 458.2㎜에 그쳐국내 상륙 태풍 중부지방만 강타양산시민의 식수원인 밀양댐이 말라가고 있다. 여름철이면 양산 시민은 물론 관광객에게도 사랑받던 내원사, 통도사, 홍룡사 계곡과 무지개폭포 계곡도 바닥을 드러내 버렸다. 그야말로 유례없는 가뭄이다. 가뭄을 해갈할 수 있는 비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지만 무심한 비는 오지 않고 연일 해가 쨍쨍한 날이 이어지고 있다.막연히 '비가 안 온다'고 느낄 수 있지만, 올해는 우기인 7~8월 중 26일간 비가 내렸다. 날짜로만 보면 잦은 것 같지만, 7월 2일 39.5㎜,
그린내광장 등 다양한 부대행사김해뮤직페스티벌 '연어'는 공연 무대만 있는 행사는 아니었다.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과 그린내광장에느 음악과 함께 먹거리, 체험, 즐길거리가 어우러졌다.그린내광장에서는 '제1회 세계야식페스티벌'이 열렸다. 그동안 푸드트럭이 행사장을 찾은 적은 있었지만 별도의 공간과 부스를 마련한 적은 없었다. 이번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서‘뉴페이스&아티스트 인 김해’도예·서예·서양화 등 120여 점젊은 신진작가의 톡톡 튀는 감성과 중진작가의 노련미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미술 전시회가 열린다.김해문화의전당은 오는 24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에서 '2017 뉴페이스&아티스트 인 김해'
‘한국·청소년 민속예술축제’오는 21~24일 수릉원 거행전국에서 내로라하는 민속예술단체들이 이달 말 김해를 찾는다.김해시는 문화관광체육부, 경남도와 함께 오는 21~24일 봉황동 수릉원 일대에서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제24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 시·도
시·군 전문가로 ‘광역기동반’ 구성실거주지, 생활 등 살펴 납부 유도경남도는 9월부터 두 달 동안 도와 시·군 체납징수 전문가들로 구성된 '광역징수기동반'을 운영해 고액 체납자 체납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도는 18개 시·군의 체납징수 공무원들을 모아 생활권이 인접한 6개 시·군을 1개반으로 묶어 총 3개반을 운영한다.9월에는 500만 원 이상 체납자 2900명을 대상으로 체납자의 실거주지와 생활실태 등을 밀착 모니터링해 체납액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납부확약서 등을 받는다.고질체납자에게는 부동산 압
부원동 최안과 ‘갤러리 시선’서양화가 태호상(45) 씨의 개인전 '함지 이미지'가 이달 말까지 부원동 최안과의원 '갤러리 시선'에서 열린다.태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함지 이미지1', '함지 이미지2'를 포함한 수채화 작품 11점을 선보인다. 함지는 나무를 네모지게 짜서 만든
하버드대 맬킨, 임상·분석 연구정신장애 아니라 필수 심리요인SNS 빠지면 부정적 요소 악화"잘 나가는 아재들의 지적 나르시시즘의 향연 같다." "남은 것은 인지 부조화, 터무니없는 나르시시즘뿐…."대중의 시선을 끌려는 떠들썩한 홍보 활동이나, 충동을 자제하지 못하고 습관처럼 셀카를 찍어 SNS(소
지난해 진료인원 1.5배나 많아60대 여성 100명 중 무려 13명주기적 혈액검사 통해 확인해야여성 고지혈증 환자가 남성보다 1.5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60대 여성 100명 가운데 13명은 고지혈증 치료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비만, 운동부족이 원인인 고지혈증이 중장년 여성에게 건강의 위협이 되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건강보험 자료를 토대로 2012~2016년 5년간 고지혈증 진료인원을 분석한 결과 고지혈증으로 병원을 찾는 인원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고지혈증 진료 인원은 지난해 177만 명이었다.
“토지 팔라”는 미 대통령에 보낸아메리카 원주민의 오랜 자연관시애틀은 미국 북서부 최대의 도시다. 도시의 이름에는 다른 의미가 들어 있다. 이곳이 미국 워싱턴 주가 되기 전 살았던 인디언 추장 시애틀의 이름이다.지금으로부터 160여 년 전, 미국의 제14대 대통령 프랭클린 피어스는 유럽에서 미국으로 건너오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이 지역에
김철수(가명·47) 씨는 최근 눈이 자주 따갑고 침침하면서 충혈도 잘 되고 눈곱이 종종 끼는 증세 때문에 생활에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다. 일이 많아 컴퓨터를 자주 봐야 했고 운전도 많이 한 편이다. 밤에는 더워서 잠을 깊이 자지 못하기도 했다. 그는 안과병원에 가서 눈이 마르는 안구건조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안약을 처방받았다. 이렇게 여러 가지
분성여고 연극동아리 ‘아낙네’‘지팡이 잃어버리다’ 교내 공연부원들 역할 나눠 행복한 행사김해분성여고(교장 장병문) 연극동아리 '아낙네(회장 장지민·16)'는 지난달 25일 김해분성여고 시청각실에서 연극 '채플린, 지팡이를 잃어버리다'를 공연했다.14년 역사를 가진 아낙네는 학교를 대표해 각종 청소년연극제에 참가해 왔다. 현재 학생부원 17명으로 구성돼 있다. 학생들은 배우뿐만 아니라 작가, 연출, 음향, 조명, 무대, 조연출 역할을 각각 맡아 진로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다.이번 공연
김해제일고 온누리음악회 개최가온 국악관현악단 ‘비상의 날개’김해제일고(교장 김성권)는 지난달 31일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가온 온누리음악회를 개최했다.이날 연주회는 가온 국악관현악단이 12월에 진행할 창단연주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미리 진행한 '예비 음악회'였다. 소규모였지만 품위와 격식을 갖춘 최초의 정식 연주회였다. 380석 객석이 꽉 찬 성대한 잔치였다.김해제일고는 2011년 개교하면서 국악관현악단을 창립했다. 단원 모집, 연습실 확보, 강사 섭외, 악기 구입 등을 통해 국악관현악단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