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김해문화원 공연장서국공립 김해어린이집(원장 신미영)은 지난 21일 오후 6시 김해문화원 공연장에서 '희로애락 감정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열린 '희로애락 감정콘서트'는 김해어린이집 유아반(5·6·7세)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진행했던 '감정놀이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기획됐다. 이 프로젝트는 아이들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조절하며, 문제 상황에서도 서로 공감하고 협력할 수 있는 감성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 교육활동이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각
지난달 25일 모여락 개최청소년 동아리 15개 팀 참가"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어 기분이 좋아요!" 김해시는 지난달 25일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에서 제14회 청소년 동아리 축제 '모여락(樂)'을 개최했다. 매년 열리고 있는 모여락 축제는 지역 청소년들이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김해청소년문화의집과 김해시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관했다. 올해 축제에는 청소년 동아리 15개 팀, 1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밴드 '비트', '클로이'
지난 25일 기적의도서관서 개최학부모네트워크·교육지원청 주최어린이·학부모 1000여 명 참석 김해학부모네트워크 장유초등모임과 경상남도김해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장유3동 기적의도서관 앞마당에서 '2017 신나게 더 신나게 신통방통 우리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우리놀이 한마당은 아이들에게 전통놀이 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하여 충분히 쉬고 놀 권리를 지켜주고 건강한 놀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초등학교 방과 후 문화제와 2부 신통방통 우리놀이 한마당, 3부 대동놀이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오전 11
8개 모임 성과 발표, 낭독 등서정흥 시인 초청 북토크 진행 지난 23일 오후 7시 김해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독서동아리 발표회-책 읽는 밤'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독서회 간 화합과 도서관 중심의 독서문화를 활성화를 위해 4년째 진행되고 있다. 행사장 입구에는 초청 작가의 저서 , , 등 12권의 책이 전시돼 있었다. 이날 행사는 독서회원과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8개 성인독서회가 참가했다. 8개 독서회는 각자 특징을 가지고 운영된다. '휴먼리딩&
분성여고 동아리 9팀 발표대회결승 토론 주제 ‘소년법의 폐지’ 김해분성여고(교장 장병문)는 지난 20일 '동아리 발표대회'의 토론부문 예선전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을 키움으로써 서로 다른 생각을 인정하게 하고, 정반합의 사고 과정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예선전은 오후 6시 30분~9시 30분 분성여고 진로실에서 진행됐다. 교내 토론 동아리인 '토마토', '토글', '올챙이'에서 각각 3인 1조로 3팀씩, 총 9팀이
관동초 3학년 6반, 발표회 마련악기 연주, 줄넘기 등 장기자랑관동초등학교 3학년 6반 학생들은 지난 16일 가족을 교실로 초대해 '꿈·끼·자랑 학급 발표회'를 열었다. 오전 10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 학급 발표회에 40여 명의 학부모와 가족들이 참석했다. 관동초 꿈·끼·자랑 학급 발표회는 학생들이 교육활동 중에 익힌 여러 가지 학습 내용과 취미, 소질 등을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학예회다. 학생 개개인에게는 특기와 잠재력을 계발하고,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다. 학부모에
2013년 창단 후 첫 봉사공연 사랑누리합창단(지휘자 황은숙)은 지난 18일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한마음직업재활원 강당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 경남메세나협회와 (주)반석인더스트리즈가 후원한 작은 공연이었다.사랑누리합창단은 노래를 좋아하는 지역민이 모여 2013년 1월에 창단한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현재 29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사랑누리합창단이 주최한 첫 공식무대였다. 공연을 보기 위해 장유 지역주민과 한마음학원 지체장애인 원생들이 강당에 모였다. 60여 명의 관객을 앞에 둔 작은 무대였지
지난 9일 강당서 ‘합창 페스티벌’자율학습시간 등 이용 반별 준비김해여자고등학교(교장 황욱)는 지난 9일 1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강당 금벌관에서 '2017년 가을, 감동의 합창 페스티벌,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작은 음악회는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노래와 화음을 통해 배려와 화합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고, 학업과 관계없이 즐거운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학생들은 중간고사 이후 음악시간과 자율학습시간을 활용해 반별로 공연을 준비했다. 합창뿐만 아니라 피아노, 바이올린, 트럼펫, 플루트, 오카리
청소년문화의집, 세발작 3차회의‘문화·성’ 등 주제 놓고 토론 진행김해시청소년문화의집과 김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11일 구산동에 위치한 김해시청소년복지상담센터 회의실에서 '세상을 발전시키는 작전타임(세발작)' 3차 회의를 열었다.세발작 회의는 청소년 문화와 인권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청소년 참여의 실질적 계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시작했다.올해 1차 회의의 주제는 '청소년 화장과 학교 규정'이었다. 2차 회의에서는 '교육 문제와 청소년'을 주제로 수준별 수업과 특목고의 문제점을 놓고 토
지난주 분야별 예선대회 진행돼40여 팀 참여해 열띤 경쟁 벌여김해분성여자고등학교(교장 장병문)는 지난 8~10일 학생들을 대상으로 팝송, C-팝, J-팝 경연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외국어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습동기를 부여하는 동시에 발음·전달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팝송은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하는 대중가요를 말한다. C-팝은 중국어 노래이며 J-팝은 일본어 노래를 뜻한다. 팝송 대회는 8일 오후 3시 50분 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30여 팀이 참여했다. C-팝과 J-팝 대회는 10일 오후 4시 40분 시
김해제일고 원격영상 멘토링다른 학교 학생도 참석해 관심미래의 법조인을 꿈꾸는 고등학생들이 원격영상을 통해 현직 변호사들을 만났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생생한 현장의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지난 8일 김해제일고등학교(교장 김성권)에서 '변호사와 함께하는 원격영상 진로 멘토링'이 열렸다. 원격영상 진로 멘토링은 원격영상을 이용해 여러 학교에서 같이 멘토의 강연을 듣는 행사다. 이번 진로 멘토링에는 김해제일고 법 동아리인 가온로펌 학생들과 기타 신청자들, 심석고 일부 학생들이 참여했다. 진로 멘토링에는 함보현 변호사가 멘
3월부터 캠페인·봉사 등 진행삼방초등학교(교장 이상희)는 지난 3월부터 교육, 캠페인, 봉사활동, 독서프로그램 운영 등 교직원,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청렴의 생활화 운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삼방초는 청렴교육을 교과와 연계해 지도하고 있다. 지난달과 이달에는 경남도교육청 청렴강사를 초청해 6학년 각 학급에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삼방초는 어린이들이 초등학생 때부터 청렴 마인드를 갖게 하고, 학생들이 생활 속 기본적인 것부터, 쉬운 것부터, 작은 것부터 함께 청렴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청렴교육에 참여한 6학년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