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오는 7일 경마공원 일원에서 좀비런 'ZOMBIE RUN·10인의 생존자들'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당일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총 6번 진행된다. 4500여 명의 행사 참가자는 10명 씩 팀을 구성해 6가지 코스(총 3km)를 돌며 각 코스별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코스는 시설도로, 호스토리 랜드, 호스아일랜드, 더비랜드 등 렛츠런파크 부경의 주요 명소들로 구성돼 있다.1코스 미션은 좀비무리로 침투, 2코스는 소리가 멈추면 옆사람 손을 잡고 정지, 3코스는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경마공원 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불감증을 근절하기 위해 한국안전기술지원단과 협업해 '안전 보안관'을 운영한다.지난달 29일 발족한 '한국마사회 안전보안관'은 안전분야 자격증을 보유한 마사회 부경본부 임직원과 한국안전기술지원단 안전분야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내 고객관람대와 유원시설, 직원 사무동 등 사업장 곳곳의 안전위반행위를 감시하고 안전점검, 지도, 개선하는 역할을 맡는다.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무시 관행 중 파급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달 30일 부경본부 대회의실에서 부산문화회관과 '문화예술 나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문화예술 나눔사업은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가치실현을 위해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소외 아동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교육후원 프로그램을 추진하는데 목적이 있다.구체적인 협약사항으로는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운영·후원', '양 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및 활동에 대한 상호 홍보·지원', '사회공헌 관련 파트너쉽 유지' 등이 있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의 대표 기수로 활약 중인 유현명 기수가 부경 기수 중 최초로 통산 1000승을 달성했다. 2005년 부경경마장 개장 이후 이룬 첫 대업이다. 유현명 기수가 결승선을 가르며 1000승을 확정 짓는 순간 경마팬은 물론 경마관계자 모두 하나가 돼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그랜드질주'와 함께 짜릿한 1000승 질주, 부경경마 새로운 이정표통산 999승으로 8월 넷 째주를 맞이한 유현명 기수는 23일 금요일, 렛츠런파크 부경에서 펼쳐진 제3경주(1000·국산마·2세이상)에 출전해 1000승을 달성하며 부경경마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역민·문화예술인이 함께 경마공원을 조성하는 '살아있네, 우리아빠! 헬로프렌디' 프로그램 2기를 본격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프렌디'란 프렌드(friend)와 대디(daddy)를 합친 단어로 '친구 같은 아빠'를 뜻한다. 아이들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싶지만 일하느라 바빴던 아빠들에게 안성맞춤이다.지난해 첫 시행한 헬로프렌디 프로그램은 자녀육아에 관심이 많은 아빠와 아이의 활발한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 창의놀이 수업 진행부터 렛츠런파크 부경의 빅토빌리지 내
총 상금 1000만 원과 함께 10월에 준공예정인 대형 멀티비전 스크린에 상영될 영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한국마사회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경마영화제인 '부산경마공원 삼삼한 영화제 공모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공모전은 성별·나이·국적에 관계없이 경마와 말을 주제로 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부산경남경마공원', '경마', '말' 키워드 중 하나 이상을 담은 어떤 주제든 가능하다.출품규격은 제목과 크레딧을 제외한 1280X720HD,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오는 9월 29일까지 '부산경마공원 삼삼한 영화제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마사회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경마 영화제' 로서 경마·말(馬)에 대한 시민들의 친밀감을 높이고자 기획됐다.공모전은 성별·나이·국적에 관계없이 경마와 말을 주제로 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작품을 공모할 수 있다.소재는 '부산경남경마공원', '경마', '말'의 키워드 중 하나 이상이 담겼다면 어떤 주제든 가능하다. 심사기준은 영화
3세 이상 최강 암말을 가리는 퀸즈투어의 두 번째 대회인 제14회 KNN배 대상경주(GⅢ·1600m·상금 5억)에서 유승완 기수가 기승한 서울의 '실버울프'(7세·송문길 조교사)가 우승을 차지했다.실버울프는 지난 18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5경주로 열린 이번 경주에서 '스카이베이'(서울·4세·레이팅93)), '체리뱅키시'(부경)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우승기록은 1분39초7.3개의 경주로 구성된 퀸즈투어는 서울과 부경 대표 암말들이 '경주마 여왕
다음달 7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좀비런(Zombie Run) 행사가 열린다. 7년 째 시행 중인 좀비런은 주 참가자가 20대인 젊은 행사로 좀비를 피해 살아남기 위한 약 3km 코스의 달리기 행사다.이번 행사 콘셉트인 '10인의 생존자들'은 현장에서 10명 단위로 팀을 구성해 출발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생명띠 3개 중 최소 1개 이상 유지 시 완주 기념품을 지급한다.행사는 당일 오후 3시부터 사전 SNS 이벤트로 시작되며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본격적인 좀비런 레이스가 펼쳐진다.참가자들은 렛츠런파크 부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손병직 조교사의 신규 데뷔 소식을 알렸다. 손병직 조교사는 지난 8월 7일 개업을 시작으로 23조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손 조교사는 이력이 남다르다. 1996년 6월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기수로 먼저 데뷔해 약 1년 간 활동했다. 이후 2004년부터 2014년까지 렛츠런파크 부경 말 관리사로 입사해 부경 17조에서 활약했으며 2014년부터 2019년까지는 부경 1조에서 말관리사로 근무했다.손 조교사는 기수와 말관리사로 쌓아온 커리어를 바탕으로 지난해 7월 조교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경마관계자에 따르면
한국마사회 부경본부 근무신입사원 최선아·이일우 씨2019 마사회 공채로 입사최 씨 "매 순간마다 감사"이 씨 "늦깎이인만큼 노력 2배로"현직 선배들의 조언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있어 마른 땅에 단비와 같다. 올해 공채로 입사해 당당히 취준생들의 '입사선배'가 된 2019 '인싸 신입사원' 최선아·이일우 씨의 한국마사회 정착기를 들어보자.▲합격하니까 주위 반응은?최선아 씨=추가합격으로 입사했다. 부모님께 전화해서 말씀드리니까 소리지르면서 좋아하셨다. 어쩌다보니 동네에 소문이 났는데 부모님이 굉장히 자랑
2019년 퀸즈투어 시리즈의 두 번째 관문인 제14회 KNN배(GIII) 대상경주(상금 5억 원)가 오는 18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5경주(1600m·3세 이상 암말)로 펼쳐진다.서울과 부경 대표 암말들이 '경주마 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모여 열띤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우수한 암말을 조기에 발굴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퀸즈투어 시리즈'는 '뚝섬배'(6월·서울 시행)와 'KNN배'(8월·부경 시행), '경상남도지사배'(10월·부경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