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창작센터 ‘리로드’전상·하반기 입주작가 활동 결과물도자, 조각, 설치 등 분야 다양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세라믹창작센터 입주작가들이 세라믹을 재료로 해 한 해 동안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한 결과물을 조명하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작가들은 공용스튜디오에서 서로의 작업 과정과 기법, 내용, 개념, 세계관 등을 공유&middo
지난 15일 가야대서 두 차례 진행편식 위해성, 영양섭취 정보 홍보"어린이 여러분, 나처럼 튼튼대장이 되고 싶다면, 골고루 맛있게 냠냠 먹어야 해요." 가야대가 수탁운영하는 김해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5일 가야대 대강당에서 센터 등록 어린이급식소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편식 영양교육인 '골고루 먹는 튼튼대장' 뮤지컬
내년 3월 5일까지 ‘거제 기획전’국립김해박물관 가야누리 3층국립김해박물관(관장 임학종)은 내년 3월 5일까지 가야누리 3층 기획전시실에서 거제의 역사와 과거 사람들의 흔적을 소개하는 '거제, 큰 물을 건너다'전을 개최한다. 김해박물관은 크게 일곱 가지의 주제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첫 번째 주제는 '거제를 만나
가야사랑두레 17일 ‘모닥불 축제’나눔문화 실천단체인 '가야사랑 두레'(회장 정다운)는 오는 17일 오후 4시 흥동 화목들녘에서 '제5회 모닥불 축제'를 개최한다. 정확한 위치는 흥동 917-7 칠산 반가운주유소 건너편이다. 4시간 정도 진행되는 이 축제는 가족, 연인 등이 겨울 들판에서 모닥불을 피우고 고
순수문학단체인 포엠하우스(회장 이병관)가 14번 째 동인시집 (출판 컴디자인)을 출간했다. 포엠하우스는 2000년 창립해 이듬해 첫 시 낭송회를 연 뒤 2002년부터 매년 동인지를 발간했다. 올해는 이 회장을 비롯해 유행두, 박상길, 정보암, 김진대, 김미희, 양민주 등 동인 7명이 시 65편을 실었다. 올해 시집의 제목 '화락
▶우리동네사람들 영화수다방장유의 시민단체 '우리동네사람들'은 독립영화를 보기 힘든 김해시민들을 위해 오는 23일 오전 10시 관동동 카페 마벨에서 '제19회 영화수다방'을 연다. 이번 수다방에서는 영화 '자백'을 상영한다. 문의/055-338-1904.▶김해문화의전당 장사익 공연김해문화의전당은 오는 22일 오후 7
김해양산환경연 운영위 활동첫 개인전 작품 34점 선보여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 강을규 운영위원(사진)이 화포천의 사계절을 담은 사진 전시회를 연다. 환경사진가인 강 위원은 오는 13~18일 김해도서관 '갤러리가야'에서 첫 개인전인 '화포천습지 봄여름가을겨울'을 개최한다. 그는 화포천의 사계절을 담은 사진 34점을 선보인다. 강 위원은
경남향토사연구회 지난 3일 개최송빈 선생 생애·업적·전술 등 다뤄 ㈔경남향토사연구회(회장 송종복)는 지난 3일 삼문동 경남향토사연구회 회의실에서 '임진왜란 최초의 의병장 송빈 선생 학술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창원대 강용수 명예교수와 부산대 사학과 이종봉 교수가 주제 발표를 했다. 발표 내용을 요약해 소개
번작이, 봉황동 가인소극장 공연대중가요·록 등 창작 20곡 선봬극단 번작이는 오는 17일까지 봉황동 가인소극장에서 뮤지컬 '택시'를 공연한다. '택시'는 극단 번작이가 2013년부터 2년간 공연했던 같은 제목의 연극을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이다 연극 '택시'는 2년간 총 64회 공연에 총 관객 3200명
13일 가야문화예술진흥회(옛 벨라회·회장 김경희)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네 번째 문집 출판기념회와 시 낭송회를 연다. 2001년 9월 창단한 가야문화예술진흥회는 문학, 미술, 연극, 음악 등 다양한 예술분야에서 활동
▶김해교원합창단 특별기획 연주회김해교원합창단은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특별기획 연주회 '4계절의 노래'를 진행한다. 김해교원합창단은 2003년 김해교육지원청의 합창지도 연수를 계기로 창단한 단체다. 이번 공연에서는 '다시 일어나'를 주제로 삼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리랑'과
나선화 문화재청장 초청 특강옛 한반도 교류활동 이색 설명"김해는 가야왕도의 중심지다. 가야인들이 가졌던 고대의 네트워크를 부활시켜야 한다. 가야왕도의 흔적과 문화를 복원하면 전 세계와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도시다." 김해시는 지난 24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나선화(68) 문화재청장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인구 감소 회현·부원·동상동 대상상업지역 활성화에 주거지역 개선국가공모 응모, 주민역량 교육 계획랜드마크될 수 있는 구심점 확보해야신도시·구도시 균형 발전 시도 필요김해시는 지난해에 마을 기초조사, 설문조사, 자문회의 등을 통해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이 시급한 지역으로 회현동, 동상동, 부원동을 지목했다. 3개 동은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김해의 일번지'로 불렸던 곳이다. 그러나 2000년 이후 신도시 개발과 대형마트 입점 등의 영향으로 급속히 쇠퇴일로를 걸었다. 최근에는 인구 및 사업체가 급감하고 있을 뿐 아니
문화의전당 현대무용 ‘어린왕자’생 텍쥐페리 원작소설 무대에국립현대무용단 지난해 창작극김해문화의전당은 다음달 3일 오후 5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현대무용 '어린 왕자'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김해문화의전당이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하나로 공동주
내달 8일 문화의전당 마루홀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12월 8일 오후 7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 '고잉 포 하모니(하모니를 위해·Going for Harmony)'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취임한 김철수 지휘자의 첫 정기연주회다.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원 60명과 부산 해운대구립소년소녀
▶오감만족 프로그램 '얼렁뚱땅 색깔공장'김해문화의전당은 12월 6일~2월 28일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에서 '색'을 주제로 한 오감만족 프로그램 '얼렁뚱땅 색깔공장 체험전'을 개최한다. 알록달록, 둥글둥글, 반짝반짝, 빙글빙글, 슥삭슥삭 등 총 5가지 주제로 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체험이다. 물감을 묻힌 휴
26일 내동서 3차 김해시민 시국대회비 내리는 추운 날씨에 500여 명 참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5차 주말 촛불집회가 26일 서울 광화문과 경남 16개 시·군 등 전국적으로 열린 가운데 김해에서도 촛불집회가 진행됐다. '박근혜퇴진김해시민운동본부'(위원장 노갑용)는 26일 오후 5시 내동 거북공원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지난 17일 ‘제2회 회현동 어울축제’마을음악회, 주민노래자랑 진행어르신 대상 놀이터 운영해 눈길지난 17일 회현동 수로왕릉 광장에서 '제2회 회현동 어울축제'가 열렸다. 이번 축제는 '2016 문화우물사업'의 하나였다.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하고, 회현동도시재생주민협의체가 주관했다. 오전 10시
제4기 독자위원회 제3회 좌담회가 지난 11일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좌담회에는 인문공간 '생의한가운데' 박태남 대표와 인제대학보사 최진화 편집국장이 참여했다. 백종철 전 김해제일고 교장은 원고를 보내왔다. 좌담회 진행은 남태우 편집국장이 맡았다.△남태우 편집국장=신세계백
해방 이전 호남평야 쌀 수탈 창구조선은행 등 일본식 건축물 170여 채1990년대 관공서 이전 탓 침체 시달려국·도·시비 636억 들여 도시재생 추진근대역사벨트화권역, 역사경관 등 꾸며협의체 만들어 주민·예술가·활동가 참여생활체험단지, 영화촬영지 추가 개발 중전라북도 군산은 부산, 원산, 인천, 목포, 진남포, 마산에 이어 1899년에 개항했다. 해양문화와 근대문화가 보기 좋게 어우러져 있다. 군산항 주변 월명동에서는 근대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군산시는 이 일대를 대상으로 '근대역사문화도시'라는 주제의 도시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