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밤 11시부터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모습이 담긴 실황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방탄소년단 멤버 모두가 배우이자 제작진이 된 영상은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방탄소년단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팬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다.팬들은 “엄마, 잘생긴 애 다음에 잘생긴 애가 나와.”, “라이브도 잘한다.”,“빠져든다.” 등 토요일 밤 뜻하지 않은 콘서트 선물에 기쁨을 숨기지 못하는 눈치다.한편, “나는 팬도 아닌데 자꾸 보고 있다.”,“이래서 방탄소년단이 유명한가 보다.”라며 입덕(?)을 시작하겠
20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김숙과 전현무의 닮은꼴이 화제가 됐다.이날 방송에서는 김숙의 남자 모습이 공개됐다. 출연진들은 전현무냐, 김숙이냐로 의견이 분분하면 놀랐다. 이어 공개된 사진은 더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바로 전현무의 여자 모습이었다. 사진을 본 양세형은 “현무형이 여장한 줄 알았어요.”라고 말했고 다들 웃는 사이 김숙이 뭔가 이상한 것을 눈치채고 “전현무씨가 여장한 거 맞아요”라고 대답해 양세형을 당황하게 했다.이어 김숙은 이비인후과에서 내시경 검사를 받는데 검사 해주시는 분이 깜짝 놀랐다며, 안쪽 구조가 전현무씨
드라마 황금정원이 첫선을 보였다. 작가 박현주 극본의 드라마 황금정원은 은동주역의 한지혜, 차필승 역의 이상우, 사비나 역의 오지은, 최준기역의 이태성이 맡아 토요일 밤 안방을 책임질 예정이다.7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한 황금정원은 시작부터 네티즌의 주목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황금정원 작가, 인물관계도 등을 궁금해하며 첫방송부터 집중해서 시청하는 눈치다.앞서 제작진은 홈페이지를 통해 황금정원은 30대 네 남녀의 이야기를 담아냈으며 인생을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가 자신의 진짜 삶은 찾아내기 위한 과정이 담긴 드라마라고 밝
20일 방송된 배틀트립에서 모델 송해나와 진정선의 보라카이 여행이 공개됐다. 이들이 찾은 보라카이 브런치 메뉴는 두툼한 샌드위치와 보랏빛 팬케이크였다. 특히 보랏빛 팬케이크는 일반 팬케이크와 다른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어 필리핀에서 나는 ‘우베’라는 재료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우베는 한국의 마, 고구마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팬케이크를 맛본 이들은 우베를 넣어 만든 보랏빛 팬케이크는 달콤한 맛이 적당하며 퍽퍽하지 않고 촉촉하다며 칭찬했다.한편 배틀트립은 2인이 한 조가 되어 특정 주제를 정해 여행을 다녀오는
20일 밤 방송된 아는형님에 일명 양신이라 불리는 ‘양준혁’과 마라톤의 신 ‘이봉주’ 사격의 신 ‘진종오’까지 스포츠계 각 종목의 전설들이 출연했다.운동선수의 컨디션 이야기에 강호동은 양준혁이 나에게 이런 말을 했었다며 “컨디션이 좋으면 야구공이 수박만 하게 보이고 컨디션이 나쁠 땐 탁구공만 하게 보인다고 했다”라며 폭로했다. 이어 “그보다 컨디션이 더 좋으면 야구공의 실밥이 보이고 그보다 더 좋으면 야구공에 새겨진 글씨까지도 보인다고 말했다“라며 양준혁의 ‘뻥(?)’을 폭로했다.이에 양준혁은 재치있게 ”컨디션이 좋으면 야구공이 멈
불후의 명곡 내 친구특집에 소리꾼 유태평양과 소리꾼 민은경이 인순이의 ‘아버지’를 재해석했다.유태평양과 그의 절친이자 선배인 민은경은 본인들도 눈물을 글썽일 만큼 열연한 국악 무대를 연출했다.우리의 ‘소리’를 덧입혀 재해석한 두 사람의 곡 ‘아버지’는 아버지라는 존재가 각자에게 특별한 두 사람이 만들어 낸 벅찬 무대였다. 판소리 심청전과 가요 인순이의 아버지가 만나 한 편의 감동 드라마를 연출한 두 사람의 모습에 관객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각자의 가창력으로 각자의 색으로 국악과 가요를 조화롭고 벅찬 감동으로 뽑아낸 두 사람의 모습은
MBC ‘나 혼자 산다. 1부 스페셜’에서는 초보운전 화사가 직접 차를 운전해 친한 언니 최수정과 함께 자라섬으로 여행을 가는 장면이 공개됐다.우려와 달리 비 오지 않는 화사한 날씨에 두 사람은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안 지 8, 9년이 되었다는 두 사람은 캠핑메뉴를 준비하고 돗자리 위에서 직접 준비한 음식들로 먹방을 선보였다.최수정은 화사의 첫인상이 너무 무서웠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 화면을 보던 무지개 회원들이 그 시절 사진을 보고 싶어 하자 화사는 다 불태워 버렸다며 멤버들을 아쉽게 했다. 이날 캠핑을 함께한 두 사람은 화사
주말 안방극장을 차지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오늘 밤 방송될 예정이다.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2019년 3월부터 토요일과 일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는 시청률 30%가 넘는 주말 인기 드라마이기도 하다. 후속방송이 9월부터 예정된 것으로 미루어보아 지금부터는 그간의 엉킨 실타래를 주인공들이 어떻게 풀어나가는지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KBS가 공개한 예고 영상에 따르면 이날 누군가에게 “어머니 친딸 맞죠?”라는 묻는 한태주(홍종현)의 모습과 눈물을 글썽이는 강미리(김소연)의 모습이 번갈
토요일 예능 ‘놀라운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 초대받은 안영미와 유세윤의 활약이 방송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tvN 홈페이지에서 선공개 된 영상에는 일반인이 따라갈 수 없는 일명, ‘美친 텐션’으로 도레미마켓을 휘어잡는 두 사람의 모습이 예고됐다.영상에 따르면 유세윤과 안영미는 “문제를 풀기만 해도 재밌다고? 뭐라도 해야 되는 거 아냐?”,“이게 방송이 된다고.?”라며 걱정하는 듯 자신들의 에너지를 뽐냈다.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넘치는 에너지를 따라 더불어 높아진 에너지를 방출하는 도레미 MC군단의 모습까지 공개될 예
이수근은 어디를 갔을까?19일 방송된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3에 따르면 “기술이 없어서 설거지를 한다.”라고 이야기하던 이수근이 설거지를 잔뜩 남겨두고 사라지는 모습이 방송됐다.모두가 ‘설.총‘ 이라 불리는 이수근을 찾는 가운데 나타난 이수근은 여유로운 표정을 화장실에 다녀왔다며 자리를 비우면 칭찬해야지 뒷담화 하지 말라고 해 웃음을 건넸다.강호동은 “나는 니가 토낀 줄 알았어.”라며 이수근이 설거지가 힘들어 도망간 것이라 오해했다며 멋쩍어했다. 실제로 이수근은 강식당 영업일 무려 10일 동안 설거지를 했다고 알려졌다.이날 방송에서
19일 방송된 모던패밀리에서 박원숙이 옛 친구 노주현의 카페에 찾아가 추억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노주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김원숙은 김창숙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원숙과 노주현 김창숙은 50년 지기로 알려졌다. 제작진의 전화로 걸었음에도 김창숙은 박원숙의 목소리를 단번에 알아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박원숙은 김영옥에게도 전화를 걸었고 반갑게 전화를 받은 김영옥은 노주현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박원숙이 포털을 통해 검색해 본 노주현의 연관검색어에 ‘노주현 사망’을 발견한 박원숙은 깜짝 놀랐고
18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마지막 오도열도 낚시 장면이 방송됐다.종료 몇 분을 남겨둔 이경규의 히트, 이어진 박진철 프로의 동시 히트에 모두 놀랐지만 아쉽게도 박진철 프로의 히트는 벵에돔으로 밝혀졌다.한편 이경규는 그 와중에도 계속 대물급 물고기와 사투를 하고 있었다. 이경규의 힘겨운 사투를 박 프로도 함께 도우며 마침내 오랜 시간 힘들인 물고기가 공개됐다.이경규가 잡은 것은 바로 혹돔. 모두가 참돔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순간 나타난 혹돔의 등장에 다들 깜짝 놀랐으나 더 놀란 것은 혹돔의 크기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기간제’가 첫 방송을 선보였다.명문고에서 발생한 여고생 살인미수 사건.살인미수 사건 용의자로 구치소에 있는 김한수를 찾아온 검정 후드티, 검정 후드티를 만난 후 옥상에서 “지켜 줄 거야.”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고 뛰어내린 김한수.명문고 여고생 살인미수 사건 용의자의 자살 시도가 언론에 보도되며 사건은 더욱 복잡해진다. 용의자의 변호를 맡았던 기무혁은 정직을 당한 것, 한편 차현정이 받은 전화로 여고생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고, 김한수는 살인미수사건 용의자에서 살인사건 용의자가 된다. 시청자들은 소용돌이 속
뭐든지 프렌즈 박나래, 양세형, 문세윤, 양세찬, 홍윤화, 황제성과 랭킹마트 직원 붐, 이시원이 이끄는 ‘뭐든지 프렌즈’가 1화 방송을 앞두고 있다.tvN에 따르면 ‘뭐든지 프렌즈’는 ‘대환장 사비 탕진 버라이어티’다첫 방송 전 tvN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출연진들이 첫 방송 때 ‘뭐든지 프렌즈’가 포털 실검 1위에 오르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100잔을 쏘겠다는 공약을 내 걸었다.이에 첫 방송이 시작된 17일 밤 뭐든지프렌즈 예고편의 공약이 재조명되고 있다. 네티즌은 ‘정말 1위를 할 수 있을까?’,‘아아 가즈아~’등 외치며 실시간 검
KBS2에서 첫 방송을 선보인 드라마 저스티스가 화제다.첫 방송 강렬한 등장을 선보인 이태경역의 최진혁과 송우용역의 손현주가 드라마의 묵직한 시작을 알렸다.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 드라마를 통해 욕망의 성취를 위해 질주한 선택이 진정한 삶의 가치인지, 그 선택이 잘못된 것을 깨닫는 과정에서 삶의 의미를 발견하여 더 아름다운 인간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변호사 이태경 역을 맡은 최진혁과 송회장 역을 맡은 손현주를 필두로 나나, 박성훈, 이학주, 이호재, 김지현, 오만석, 조달환 등이 출연하는 저스티스는 17일
17일 방송된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가 만든 닭칼국수와 오이고추 김치가 주목을 받았다.방송에 따르면 특히 닭을 푹 고아낸 국물에 칼국수를 넣어 끓인 수미표 닭칼국수를 맛본 출연자들은 담백한 맛이라고 감탄했다. 이날 김수미가 닭칼국수의 비린내를 잡은 팁은 두 가지이다.매실액과 얇게 썬 양파가 그 비결.한편 셰프들의 닭칼국수를 맛보던 김수미는 미카엘 셰프가 닭 칼국수에 닭 껍질 튀김을 고명으로 응용한 것을 맛보며 감탄했다.김수미가 여름 반찬으로 강력추천한 것은 오이고추로 만든 김치였다.김수미는 “내가 어렸을 때는 그냥 고추를 배를 갈라
17일 13화 방송을 앞둔 ‘검색어를입력하세요www’가 이틀 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한 11화 12화 메이킹 영상에서 배우들의 촬영장 모습이 돋보였다.극 중 웃음기 없는 송가경 부부의 모습도 촬영장에서는 화기애애, 설지환의 대본을 맞춰주는 차현의 모습에 연기를 너무 잘한다며 더 못하길 주문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주 취한 차현과 그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는 배타미의 모습이 방송됐는데, 촬영장에서 차현(이다희)의 애드리브를 자연스럽게 받아주는 배타미(임수정)의 모습이 드라마 속 귀여운 차현과 더 귀여운 배타미를 떠올리게
16일 밤 방송된 ‘유 퀴즈 온더 블록’에 따르면 40년 이상 세탁을 해 왔다는 출연자는 1970년대부터 세탁소를 운영, 현재까지도 운영중이라고 전했다.평소 궁금했다며 ‘컴퓨터 세탁’이 무슨 뜻이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버튼을 누르면 세탁이 된다’는 간결한 설명을 해 준 출연자는 혼자서 4남매를 키운 아버지다.우리나라 4대강 키워드를 선택한 출연자는 우리나라 4대강 중 하나인 영산강을 가볍게 맞추며 상금 100만 원을 획득했다.축하곡으로 ‘목포의 눈물’을 선택한 출연자는 한 소절 부탁한다는 조세호의 요청에 구수하게 한 곡조를 뽑아냈다
16일 방송된 ‘아내의 맛’ 홍현희와 제이쓴의 여행이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캐나다에서도 아름답기로 유명한 ‘퀘백’으로 여행을 갔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두 사람이 초대받은 숙소는 전체가 하나의 성을 연상시키는 캐나다 퀘백의 F호텔로 해당 호텔은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었다. 홍현희는 호텔 로비에서 극 중 은탁이가 편지를 보낸 시계 우편함을 찾아내고 감탄했다. 실제로 해당 호텔에서는 편지를 배송해 준다고 했다.이후 근사하게 차려입은 두 사람은 잔뜩 긴장해서 퀘백 주 장관을 만났다. 두 사람은 국내 장인이 만든 방
tvN이 새로운 예능을 선보였다. 7월 16일 오후 8시 첫 방송을 시작한 ‘개똥이네 철학관’은 누구나 가진 철학을 주제를 정해 토론의 형식으로 풀어내는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수상한 괴짜 철학관 관장 이승철을 필두로 김준현, 임수향, 정일훈까지 4명의 괴짜 철학자가 자존감의 고수를 초청했다.이날 초청된 자존감의 고수는 최현석, 션, 스윙스였다.자존심과 자만심 자존감에 관한 질문에 스윙스는 ‘자신감은 자신을 믿는 마음’이고 ‘자존감은 당위성’이라고 대답했고, 최현석은 ‘자존감은 행복의 기본’이며 ‘자만심은 타인보다 자신의 평가가 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