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와 사물들장석주 지음교유서가284쪽 / 1만 5000원.시인이 쓴 담백한 사물 예찬 에세이. 사물의 섬광과 아름다움을 취하고 그것을 향한 애착과 함께 제 운명의 도약대로 삼은 사람들의 이야기. 작가, 화가, 가수, 배우 등 다양한 직군의 동서양 예술가들과 연필, 우산, LP판, 보청기, 담배, 자전거, 스카프 등 온갖 사물들이 등장한다. 화이트 호스강화길 지음문학동네300쪽 / 1만 3500원.'2020 젊은작가상' 대상을 받은 소설가의 두 번째 소설집. 삶을 주어진 운명처럼 받아들이지 않기 위해, 사랑하는 사람
책 단신
부산일보 제공
2020.06.24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