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권익증진 노력 높이 평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경수(더불어민주당·김해을) 의원이 소상공인이 선정한 최우수 국회의원상인 '초정대상'을 수상했다.소상공인연합회는 2017 초정대상 시상식을 지난 19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해 김경수 의원에게 초정대상을 수여했다. 김경수 의원은 상임위 활동을 통해 △빵집·편의점 등 소액다결제 업종에 대한 카드결제 우대수수료율을 추가 적용할 수 있는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 △원재료 가격 변동시에만 적용되던 하도급대금 조정신청을 최저임금 인
김해시의회(의장 배병돌)는 8일간의 의사일정으로 23일 제20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고 '김해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3건을 처리한다.'김해 율하 구관동지구 도시개발사업' 신규투자사업동의(안) 등 동의안 2건과 의견청취안 3건, 제3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18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의 건도 심의된다.배병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18년 한 해를 새롭게 계획하고 준비하는 중요한 회기다"며 "계획된 역점시책들이 가시
민주당 원년 멤버로 후원자 역할탄핵 당시 노무현 지킴이 경남대표당 정체성 지키기 위해 출마안동공단 의료관광단지 쟁점화노무현 정치철학 김해서 실현할 것 6·13 지방선거에서 누가 김해시장에 당선되는가 여부는 향후 동남권의 정치·경제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로 작용할 전망이다. 변화의 바람을 불러올 차별적인 리더십이 후보선택에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런 변화 속에 정치 2선에서 조력자 역할을 하던 송재욱(58) 씨가 김해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송 씨는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 측 보건복지특보를 맡았다. 그는 자신의
총선에서 바뀐 진영·한림·회현 유권자 6만 북부동 분리되나"획정 빨리 돼야 선거전 본격화" 국회의 공직선거법 개정이 늦어지며 지방의원 선거구 윤곽이 아직도 안개 속인 가운데 선거구가 어떻게 나뉘느냐에 따라 선거의 판세가 갈릴 수 있어 전국 선거의 바로미터가 될 김해지역의 선거구 획정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23일 김해지역 여·야에 따르면 6·13지방선거가 5개월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여러가지 선거구 획정 예상안을 두고 정치권의 눈치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김해는 지난 총선에서 국회의원 선거구가 변경되며 지방의원 선거구
자유한국당 19일 당협위원장 45곳 우선 선정 자유한국당이 김해시 갑·을 당협위원장에 홍태용 한솔요양병원장과 서종길 경남도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자유한국당은 19일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고 전국 74개 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당협위원장) 가운데 45곳의 당협위원장을 우선 선정했다. 당협위원장이 확정된 지역은 경기 17곳, 서울 6곳, 부산 5곳, 인천·대전 각 3곳, 광주·충북·충남·경남 각 2곳, 대구·전남·제주 각 1곳 등이었다. 김해의 경우 갑 당협위원장에 2013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당협위원장을 맡았던 홍태용 원장이 단독
인구 늘면서 ‘속설’ 옛말로선거판서 학맥·인맥 점차 사라져자질·전문성이 후보 선택 요소로과거 김해생명과학고 출신 많아6·13지방선거 김해고 약진 관심 6·13 지방선거를 6개월 앞둔 지난 연말 김해에서도 수많은 고등학교 동기회나 동창회가 열렸지만 전에 비해 표밭을 관리하는 움직임은 두드러지지 않았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해지역도 '지역 토박이'가 정치권을 좌지우지한다는 속설은 옛말이 되고 있다. 1995년 지방선거가 시작된 후 김해지역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꼭 지역 출신이어야 한다는 등식이 더
이영철·한국당 등 7명 대표 발의시민단체·민주당, 시민 주도 원해김해 지역의 시민단체들이 오는 4~5월 평화의 소녀상 설치를 목표로 건립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김해시의회 일부 시의원들이 소녀상 건립과 관리의 근거가 될 조례안을 발의했다. 그러나 시민단체들은 이에 대해 난색을 표하고 있다. 도대체 무슨 이유 때문일까?김해시의회 이영철(무소속) 의원은 지난 10일 '김해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 및 관리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엄정·우미선·박정규·김동순·류명렬·이정화(이상 자유한국당)이
여야, 김해 7석 놓고 초접전 전망야권 “여당 생각대로 되진 않을 것”'김해 경남도의원 자리를 지킬 것인가. 빼앗을 것인가.'6·13 지방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현재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등 야권이 독식한 김해의 경남도의원 자리를 석권하기 위해 역대 최고 수준의 맹공을 펼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결국 '현역 프리미엄'을 앞세울 야권과 정당 지지도 상승 등을 등에 업고 도전하는 여권이 펼칠 이 싸움의 결과에 따라 김해는 물론 경남 전체의 정치 지형도가 상당 부분 바뀔 것으로
거제 건설업자 징역 1년 10개월"불법정치자금 제공 실형 불가피"김맹곤 전 김해시장에게 불법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한 혐의를 받은 건설업자 A 씨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 7부(김종수 부장판사)는 지난달 22일 뇌물공여, 뇌물교부 및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거제지역 사업체 대표 A 씨에게 징역 1년 10월, 추징금 2000만 원을 판결했다.A 씨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한 도시개발사업자에게 2억 원 가량 금품을 제공하고, 2014년 건축 인허가 대가로 김맹곤 전 김해시장에게 2000만 원을 주는 등 금
짧은 기간 동안 김해시정 안정화“김해 발전 위해 할일 너무 많다”“하나된 김해, 살기 좋은 김해로” 9급서 1급 오른 입지전적 인물 국제 감각 갖춘 도시계획 전문??·13지방선거에서 여야가 치열하게 격돌할 김해와 양산, 부산 북·강서 등 이른바 '낙동강벨트'에서의 가장 큰 관전포인트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허성곤(62) 현 김해시장의 재선 여부이다. 허 시장은 김맹곤 전 시장의 비리 때문에 지난 2016년 4월 치러진 김해시장 재선거에서 당선됐다. 허 시장의 당선 덕분에 민주당은 '정신적 고향'인
현역 시의원 최소 17명 출마모든 지역구 경쟁률 역대 최고 예상 6·13지방선거 김해시의원 선거에 기존 의원과 정치 재수생, 정치 신인 등이 대거 출마할 것으로 점쳐지면서 역대 가장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여야가 현역 시의원들의 기득권을 상당부분 배제하면서 신인 등이 출마할 수 있는 길을 적극적으로 열어놓은 점을 감안할 때 각 당의 공천 경쟁률도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9일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등 정치권에 따르면 김해시의회 비례대표 3명을 제외한 19명의 현역의원 가운데 17명 가량이 출마를 고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선거김해선거 결과에 전국 이목 쏠려2014년까지 ‘보수’ 강세 뚜렷최근 지방 행정·의회 ‘민주’ 우위자유한국당 세·조직 결집 여부선거 판세 반전 승부수될 듯 올해 6·13 지방선거의 주요한 관전 포인트는 현 정권의 정신적 상징 도시인 김해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세 흐름을 이어갈 지 하는 것이다. 김해의 선거 구도가 양산, 부산 강서와 북구 등 이른바 '낙동강 벨트'의 판세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올해 김해지역 지방선거는 역대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지방선거가 있을 때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