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철도공사, 시설공사 국정감사서 지적김천~거제 남부내륙철도 차질없는 추진 당부민홍철(김해갑·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0일 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사 국정감사에서 철도터널의 방재설비가 부실하고 노후화돼 있어 화재가 일어날 경우 심각한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민 의원은 “전국 철도노선에는 784개의 터널이 설치돼 있다.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재설비가 설치돼 있다. 하지만 제대로 된 방재를 위한 설비와 시스템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일산터널을 제외한 대부분 터널에 자동화재 감지 기
석유·광물·가스공사, 2년전 국조 때 63억 달러" 주장실제로는 28억 여 달러 머물러 35억 여 달러 적어김경수(김해을·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지난 정부의 자원 외교 실패를 덮기 위해 자원 관련 공기업이 투자 회수액을 부풀린 정황이 드러났다며 실체 규명을 위한 감사를 요구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경수(더불어민주당, 김해 을) 의원은 19일 "석유공사, 광물공사, 가스공사 등 3개 공사가 2015년 국정조사에서 밝힌 투자 회수 예정금액과 실제 회수액에 3조 원 이상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2015년 국
19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국정감사서 지적민홍철(김해갑·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9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물관리 일원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시급하게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민 의원은 "물관리 업무가 여러 부처, 기관에 분산돼 정책의 수립과 집행 과정에서 업무중복, 충돌 등 비효율이 발생한다. 물관리가 일원화되면 중복투자를 해소하고 물 산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며 물관리 일원화가 시급성을 강조했다. 그는 "물 관리가 7개 부처, 24개 개별법
박재현 인제대 교수, 김해시의회 특위서 주장남해고속도로 등 일부 구간 지하화 문제점내달 '가덕도 건설안' 주제 전문가 간담회 개최김해신공항을 건설할 때 기존 활주로와 신규 활주로를 '11자' 형태로 남쪽으로 건설하면 소음피해를 최소화하고, 김해에 항공물류센터와 항공기 정비산업 단지를 유치해 지역산업을 고도화할 수 있다는 제안이 나왔다. 이런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남해고속도로 및 부전~마산복선전철 일부 구간을 지하화해야 하기 때문에 정부에서 받아들일 수 있을지 미지수다.김해시의회 김해신공항대책행정사무조
16일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 열어 김해, 거제 비판서병수 부산시장이 김해와 거제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김해신공항 건설 반대 운동을 비판하고 나섰다.서 시장은 16일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부 지역 정치권의 김해신공항 흔들기는 당장 중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김해와 거제 지역 정치권과 일부 전문가 집단에서 검증되지 않은 자료를 빌미로 가덕신공항 재추진을 주장하고 있다. 대구시는 김해공항 확장만으로 관문공항 역할을 할 수 없다며 김해신공항 건설을 뒤엎으려 한다"고 주장했다. 서 시장은 "
12일 도의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서 주장"농촌지역보다 인구 밀집 도시에 우선 설치"경남도의회 김홍진(자유한국당) 의원은 12일 경남도의회 제3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영에 대기오염 측정소를 설치하라고 촉구했다.김 의원은 "김해는 최근 급격하게 인구가 늘어났지만 대기오염 측정소는 3곳으로 턱없이 부족해 정확한 대기질 정보를 파악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때문에 대기질 정보 신뢰에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김해시민들은 매일 휴대폰 앱을 통해 미
12일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장관에 요구'부산외곽순환도로' 명칭 변경도 강력 촉구해민홍철(김해갑·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2일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김해신공항은 동남권 관문 공항으로 역할을 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소음문제를 해결하기 힘들다면서 사업 추진을 신중히 검토하라고 요구했다. 국회 국회교통위원회 소속인 민 의원은 이날 김해신공항 확장에 따른 소음 문제의 심각성을 우려했다. 그는 "김해 시민 17만 가구가 사는 인구밀집지역 상공으로 항적이 800m 정도로 형성돼 소음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다. 현재 김해공항
김해시의회 의원 부인이 남편의 선거구에서 300만 원 상당의 손수건 등을 제공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경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8일 김해시의회 A 의원의 부인 B (48)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 씨는 지난 2월 말 남편의 선거구 산악회 회원들에게 손수건과 양말 등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물품은 B 씨가 운영하는 의류점에서 판매하는 상품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최근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해 지난 21일 B 씨가 운영하는 의료점을 압수
28일 오후 김해시청에서 반박 기자회견 열어"민홍철·김경수 의원, 허성곤 시장 노력" 강조자유한국당 김해 지역 김해시의원, 경남도의원들이 김해신공항과 관련해서 민홍철(김해갑), 김경수(김해을·이상 더불어민주당), 허성곤 시장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열자( 인터넷 27일 보도)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이 28일 김해시청에서 반박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을 비판하고 나섰다.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경남도지사일 때 김해공항 비행기 24시간 운행 및 3.8㎞ 활주로 연장을 주장했다. 김해시민이
27일 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 갖고 강조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김경수 의원에 대책 촉구자유한국당 김해갑 박영진 당협 위원장 및 김해시의회, 경남도의회 의원들은 27일 김해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해신공항 백지화를 촉구했다. 이들은 민홍철(김해갑), 김경수(김해을·이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허성곤 김해시장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일 것을 요구했다. 박 위원장 및 시·도의원들은 "김해 공항이 확장되면 칠산서부동, 주촌면, 회현동, 부원동, 내외동, 불암동 등 6개 지역이 활주로 방향과 같아져 소
김해고 출신 토박이, 부산대 나와 기업 생활국회의원 보좌관, 도지사 비서실장 등 경력"지역 정치에 본격 세대교체 바람 불어넣겠다" 국회의원 보좌관, 경남도지사 비서실장 경력을 가진 정장수(51) 씨가 내년 김해시장 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다. 정 씨는 19일 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6월 13일 열리는 김해시장
김경수 ‘인력지원법 개정안’ 발의장기 재직 유도 및 인재 유입 기대더불어민주당 김경수(김해을·산업통상자원위) 의원은 지난 14일 중소기업에 3년 이상 근무한 청년에게 국민주택 우선 입주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