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명초등학교(교장 박환식)는 지난달 1~30일과 지난 12일 '배려와 나눔 실천 재능기부활동, 나눔장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활동은 6학년 도덕 과목과 연계한 프로젝트였다. 학생들은 '친구 머리 예쁘게 땋아주기' 등 자신의 재능을 친구들과 나눴다. 지난 12일에는 문구, 인형, 생활용품을 나누는 나눔장터를 열었다. 나눔장터에서 모은 수익금은 다음 달 김해의 한 요양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영운초등학교(교장 이헌동)는 지난 17~19일 전통다례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한국차문화협회 경남지부 이효승, 주영희 전문 사범이 전통다례, 예법 등을 강의했다. 교육에 참여한 1~3학년 학생들은 찻잎 고르기, 차 우려 마시기 등 전통 다례법과 전통문화 이해와 예의범절 등을 배웠다. 이 교장은 "전통다례교육이 학생들에게 자신을 성찰하고 전통과 예절에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청초등학교(교장 김정희)는 지난 10~20일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봉사활동에는 대청초 걸스카우트, 한국청소년연맹 단원들이 참여했다. 단원들은 4인 1조로 나눠 오전 8시 10분~9시 학교 후문에서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했다. 김 교장은 "이번 활동이 학생들이 봉사정신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영금병초등학교(교장 류승진)는 지난달 18일~지난 20일 '학교폭력 STOP, 청렴 GO'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 들이 참여해 학교폭력 4대 원칙과 학교폭력 대처방법을 배우고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전교어린이회 우승제 회장은 "학교 폭력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학생 모두가 나서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임호초등학교(교장 김승만)은 지난 17일 학교 소강당에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학부모 50여 명이 참여했다. 학부모들은 마네킹을 이용해 심폐소생술을 익히고, 2인 1조로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배웠다. 김 교장은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진지하게 교육을 받았다. 학부모들에게 알차고 보람된 교육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진초등학교(교장 노동현)는 지난 18일 '창원 법사랑위원과 함께하는 직업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 27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부산 솔로몬로파크 등을 견학했다. 학생들은 솔로몬로파크에서 판사, 검사, 변호사 등이 돼 보는 체험활동을 했다. 노 교장은 "학생들이 그 동안 책에서만 알고 있었던 직업을 체험했다. 이번 행사가 학생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됐기 바란다"고 말했다.
회사원 박정연(가명·여·53) 씨는 아침에 잠에서 깨자마자 오른쪽 다리가 저리는 현상을 느꼈다. 침대에서 일어나 바닥에 발을 딛자 마자 오른쪽 다리 전체가 마비된 듯 아팠다. 병원에서 진통제 등을 처방받았지만 상태는 날이 갈수록 악화됐다. 걷는 것조차 힘겨워진 박 씨는 신경외과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박 씨에게 '추간판탈출증'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평소 허리가 좋지 않았던 박 씨가 무거운 짐을 들었던 게 원인이었다. 더큰병원 신경외과 김종근 원장의 도움을 받아 추간판탈출증의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을 알아본다. 50대
김해시의회 권요찬·이광희(이상 더불어민주당) 의원, 엄정(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달 29일 제205회 김해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했다. 이들은 각각 '반려동물화장장', '김해신공항 소음대책 문제', '김해시청소대행업체 횡령, 배임 사건' 등을 물었다. 시정질문과 김해시 답변을 요약해서 정리한다. ■ 권요찬 의원공설동물화장장 설치 검토해야-시 답변내년 '타당성 용역' 실시할 계획■ 이광희 의원가덕도에 공항 세워야 기능 확보-시 답변주민 의견 충분히 들어 대책
인제대 늘빛관 1층서 ‘파란나라’어린이 등 19명 모여 5개월 연습"옛날에 옛날에 누군가 그랬댔어, 그래 고인물은 썩는댔어, 옛날에 옛날에 누군가 그랬댔어, 맞아, 그냥 흐르게 나두랬어~♪"지난 14일 오후 2시 어방동 '모임공간 R'은 어린이, 청소년 들의 청아한 목소리로 가득했다. 학생들은 대열을 맞춰 분주하게 움직이다가 다시 흩어지기를 반복했다. 춤을 추며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노래를 열창했다. 노랫말을 가만히 들어보니 예사롭지가 않았다. 흐르는 강을 멈추게 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가 담겨 있었다. 김해양산환경
계좌기반 썸패스 서비스 제공‘창립 50주년 기념’ 페스티벌도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지난 16일 "모바일 전문은행 '썸뱅크'를 통해 실물 카드 없이 물건을 결제할 수 있는 '썸패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썸패스'는 계좌기반 간편 결제 서비스다. '썸뱅크'에 결제계좌를 등록하고 각 가맹점 QR코드를 '썸뱅크' 앱으로 스캔해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등록된 가맹점 계좌로 즉시 이체해 결제된다.결제대금 실시간 입금, 결제수수료 절감 등 썸패스
김해동광초등학교(교장 손승원)은 지난 11일 '한글날기념 체험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동상동주민센터, 동상동도시재생주민협의회와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한글학자 허웅·이윤재 선생 특강, 한글 머그컵 만들기, 한글 가훈 액자 만들기, 김해시립가야금단 공연 등이 진행됐다. 손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아름다운 한글을 아껴나가는 마음을 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영운초등학교(교장 이헌동)는 지난 12일 '멋지다 얀별가족'이라는 제목의 '다문화 어울림 인형극'을 공연했다. 이 인형극은 코끼리가 사는 나라에서 온 새엄마와 새로 태어날 동생 때문에 고민하는 주인공 얀별이의 걱정과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겪는 일상을 다루고 있다. 이 교장은 "학생들이 다름이라는 게 차별이 아니라 차이라는 것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능동초등학교(교장 박정화)는 지난 11일 학교 도서관에서 '이은용 작가 초청강연회'를 열었다. 이은용 작가는 라는 책으로 문학동네 어린이 문학상을 수상했다. 이 작가는 '나, 너 그리고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 교장은 "작가 초청 강연회는 독자의 생각을 확장시켜주는 시간이다. 학생들의 생각이 더욱 깊어지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대청초등학교(교장 김정희)는 지난달 26일 '학생과 함께하는 학교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대청초 학교규칙과 학생생활규칙을 심의했다. 전교어린이회장과 학생대표 등이 참여해 학교규칙과 학생생활규칙에 대한 자신들의 의견을 밝혔다. 김 교장은 "학생들이 참여해 만든 교칙이기에 좀 더 책임감을 가지고 잘 지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진영대흥초등학교(교장 김해진)는 지난 13일 '학교폭력 예방 현수막 공모전'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고민하고 이를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열렸다.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당선된 5학년 김지헌(대흥초) 양은 "내가 생각한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선정돼 펼침막으로 제작됐다. 평생 기억에 남을 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경남기술과학고등학교(교장 김재호)는 지난 12일 중국청소년교류중심(부부장 접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학교는 상호 협력과 연계를 통해 중국 청소년을 위한 사업 공동 추진, 만화·간호 실무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시설·기자재 공동 활용 등에 합의했다. 경남기술과학고는 중국 청소년들이 만화애니메이션과와 간호과에 유학올 경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27~29일 대성동, 김해문화의전당 등에서'대한민국 공동체 한마당, 마을기업박람회'지역공동체와 상생발전 토대 마련할 기회김해시는 오는 27~29일 대성동 시민의 종 광장, 가야의 거리, 김해문화의전당, 수릉원 등에서 '2017 대한민국 공동체 한마당&마을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희망을 열고 지역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경남도 등이 주최하며 김해시와 경남마을기업협회, 경남마을기업지원기관이 주관한다. 이 행사는 마을기업들이 지역 공동체와 함께 성장, 발전할 수
16일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 열어 김해, 거제 비판서병수 부산시장이 김해와 거제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김해신공항 건설 반대 운동을 비판하고 나섰다.서 시장은 16일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부 지역 정치권의 김해신공항 흔들기는 당장 중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김해와 거제 지역 정치권과 일부 전문가 집단에서 검증되지 않은 자료를 빌미로 가덕신공항 재추진을 주장하고 있다. 대구시는 김해공항 확장만으로 관문공항 역할을 할 수 없다며 김해신공항 건설을 뒤엎으려 한다"고 주장했다. 서 시장은 "
경남기술과학고(교장 김재호)가 중국과의 교류를 활발히 펼쳐나가고 있다. 경남기술과학고는 13일 "중국청소년협력교류중심(부부장 접극) 관계자들이 경남기술과학고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경남기술과학고 관계자는 "두 학교는 상호 협력과 연계를 통해 중국 청소년을 위한 사업 공동 추진, 만화·간호 실무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시설·기자재 공동 활용, 상호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경남기술과학고는 중국 청소년들이 만화애니메이션과와 간호과에 유학올 경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