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도서관 3~4일 한국사 등 특강2017년 수능 필수과목 고2 학생들 관심김해도서관은 지난 3~4일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2015 겨울방학 청소년 자기주도 학습캠프-입시제도 변화에 따른 나만의 학습전략' 특강을 실시했다. 이틀 동안 한국사와 입시 학습전략 강연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각 학교 추천 학생들과 개별 신청을 통해 참가한 학부모 등 80여
2015 '물수능' 탓에 재수생마저 늘듯야간자율학습 등 벌써 고 3 상태 돌입지난 13일 전국적으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실시됐다. 수능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는 '부담'의 끝이었지만, 2학년 학생들에게는 '고통'의 시작을 의미했다. 지난 21일 저녁 김해분성여고 3학년 학생들의 교실은 텅 비어 있었다. 2학년 학생들
지난 6일 학교체육관에서 95명 참가순우리말·속담 등 다양한 문제 출제최종 2명 접전 끝 김서라 학생 우승제568돌 한글날을 앞둔 지난 6일 김해분성여자고등학교(교장 장병문)에서 우리말겨루기 대회가 열렸다. 지난달 16일 1~2학년 중에서 학급 당 5명 이내로 신청을 받아 분성여고 재학생 95명이 이날 대회에 참가했다. 학교 측은 시험 출제용
지난달 26일 1·2학년 학생 120명 참가3시간 동안 학교·학과·대학 생활 안내김해분성여고(교장 장병문)는 지난달 26일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교 학과체험 행사를 벌였다. 학생들이 희망 진로에 맞춰 동아리별로 신청을 해서 대학교를 방문하는 행사였다. 분성여고 학생들은 이날 인제대학교(총장 차인준)를 방문해
분성고 근무 장병문 교장 지난 1일 취임전인교육·입시전략 선정기준 '최적' 평가"좋은 능력 좋은 데 쓰는 인성교육 강조"지난 1일 김해분성여자고등학교에 장병문 교장이 새로 취임했다. 그는 올해 분성여고에서 처음 실시한 교장 공모에서 발탁됐다. 장 교장을 만나 앞으로 학교 발전에 대한 복안을 들어봤다. 먼저 분성여고 교장 공
지난달 29일 분성여자고등학교(교장 이홍규)에서 교내백일장 '손바닥 시화전'이 열렸다. 손바닥 시화전은 손바닥 만한 종이에 창작시를 적어 내는 행사다. 학생들의 문학적 창의력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다른 작품도 감상하도록 함으로써 문학적 시각을 높여주려는 대회다. 분성여고 교육연구부에서 추진하는 이 행사는 지난해에는 11월에 열렸지만 올해는 날짜를 앞당
지난 11일 분성여자고등학교(교장 이홍규)에서 동아리 발표대회가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 대회는 학생들이 대학교의 과제발표를 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표대회는 학생들이 점심을 먹은 뒤인 1시 40분부터 파워포인트(PPT), 동영상(UCC), 토론, 공연 4개부분으로 나눠 진행됐다. 사전 예선을 통과한 1~3학년 동아리 20개 팀
한복 착용법, 기본예절 꼼꼼히 배워4명씩 나뉘어 '차 끓여 대접' 시연성적 경쟁 벗어나 마음 다듬는 시간김해분성여자고등학교(교장 이홍규)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3일까지 학생들을 상대로 전통예절 및 다도 교육을 실시했다. 분성여고는 '예의 바르고 지혜로운 사람을 기른다'는 학교의 '예(禮), 지(智)' 교육 목표에 따라 해마다 5~6월에 행사를
지난 9일 분성여고서 헌혈행사 실시학생·교사 등 400명 자발적 참가 성황경남혈액원, 매년 김해 고교 순례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은 매년 김해의 각 고등학교에서 교사, 학생들을 상대로 헌혈 행사를 열고 있다. 여기에 참여하는 학교는 김해 전체 고등학교의 반 이상이라고 한다. 분성여자고등학교(교장 이홍규)는 매년 4월 행사에 참가한다. 올해는 지
김명주·배병삼 교수, 김륭 시인 초청매일 밤 10시까지 뜨거운 강연행사 뒤 막걸리 마시며 편한 대화갑작스러운 한파가 찾아온 지난 4~8일 삼계동에서 '잠자는 인문학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막걸리인문학 강연이 열렸다. 삼계동의 하늘빛작은도서관, 동원로얄작은도서관, 삼계푸르지오작은도서관이 공동 주최한 행사였다. '편안한 마음으로 참석해 온기를
김해여고농구 연합팀 도민체전 출전대회 앞두고 임호중서 맹훈련 실시제53회 경남 도민체전이 석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대회는 오는 4월 24일부터 나흘간 김해시 일원에서 열린다. 내외동에 위치한 임호중학교에서는 김해여고농구 연합팀 선수들이 도민체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연습을 하고 있다. 김해에는 전문적인 여고농구팀이 없기 때문에 해마다 김해여자고
분성산 해맞이 행사 시민 400여 명 몰려새해 첫 일출 촬영하며 모두 큰 환호2013년 뱀띠해가 마무리 되었다. 대성동 시민의 종에서 힘차게 울려퍼진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2014년 말띠해가 시작되었다. 김해 시민들이 다양한 새해맞이를 하는 가운데 일부는 삼계동의 분성산에 올라 해맞이로 한 해를 열었다. 분성산은 북부동, 삼안동, 활천동 세 개의 동에 걸쳐
분성여고 1·2학년 대상 지난 19일 열려궁금한 사항 질의·응답 등 큰 호응지난 19일 분성여자고등학교에서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2학기 진로·진학 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는 종전의 학부모 대상 설명회와는 달리 학생들과 공감하는 소통을 표방하며 진행되었다. 진지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풀기 위한 박치영
학교서 신청하면 언제든 교육 가능영상 기획·음향·편집·크로마키 등 체험김해에서 58, 59번 버스를 타고 종점인 창원대학교에서 내려 주택가를 둘러 걸어서 15분 정도 가면 개천을 앞에 둔 경상남도교육연수원과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이 나온다. 김해분성여자고등학교(교장 이홍규) 1, 2학년 학생들은 최근 방송 및 영상제작 체
가야대 인근 초·중·고 밀집 지역막무가내 학부모 차량에 안전등교 위협김해시 삼계동의 가야대학교 사거리에서 분성산을 끼고 달리는 2차로 도로변에는 초·중·고등학교 4개가 밀집돼 있다. 학생 4천500여 명이 이 길을 따라 매일 오전, 오후에 등·하교를 한다. 아침이면 한림면과 생림면 쪽으로 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