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지난 24일 올해 창원형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15개사를 대상으로 지정서를 수여했다. 올해 지정된 기업은 ㈜금화테크, 기성하이스트, 남도하이텍㈜, 대원기전, ㈜렉터슨, 아라테크, 에스엠에스테크, 엠텍글로벌㈜, 우림테크, ㈜익스트리플, 창원일렉트론, 주식회사 태광, ㈜TIS, ㈜풍산테크윈, ㈜피엠지 등 총 15개사다. 창원형 강소기업은 성장 잠재력과 기술력을 가진 창원 소재 기업이다. 2015년부터 추진한 이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61개사가 강소기업으로 선정·육성되고 있다. 지정된 기업에는 기업당 1년간 최대 5000만원이 지원
경제
김미동 기자
2021.05.25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