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옛 봉황초등서 정월대보름 행사달집태우기·민속공연·각종 이벤트 이어져교통 정리·쓰레기 처리 등 문제점 아쉬워한 해의 평안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14일 봉하마을, 주촌 등 김해 시내 77곳에서 각종 행사가 열렸다. 김해도서관 맞은편에 있는 옛 봉황초등학교 운동장에서도 제18회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민속행
지역아동센터 봉사학생들 대마도 탐방'한국에 돼지콜레라' 게시문 입맛 씁쓸전망대 내 연대표 오류 수정 요청하기도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동 중에 만난 선배들과 역사 탐방을 떠나기로 했다. 장소는 대마도로 정했다. 탐방 주제는 '전쟁의 상흔'과 '조선·일본의 연결고리인 대마도', '식민지 시대의 아픔'으로 정했다. 대마도에 있는 면암 최익현
김명주·배병삼 교수, 김륭 시인 초청매일 밤 10시까지 뜨거운 강연행사 뒤 막걸리 마시며 편한 대화갑작스러운 한파가 찾아온 지난 4~8일 삼계동에서 '잠자는 인문학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막걸리인문학 강연이 열렸다. 삼계동의 하늘빛작은도서관, 동원로얄작은도서관, 삼계푸르지오작은도서관이 공동 주최한 행사였다. '편안한 마음으로 참석해 온기를
김해여고농구 연합팀 도민체전 출전대회 앞두고 임호중서 맹훈련 실시제53회 경남 도민체전이 석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대회는 오는 4월 24일부터 나흘간 김해시 일원에서 열린다. 내외동에 위치한 임호중학교에서는 김해여고농구 연합팀 선수들이 도민체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연습을 하고 있다. 김해에는 전문적인 여고농구팀이 없기 때문에 해마다 김해여자고
설날 아침 세뱃돈 최고 화제저금·여행·불우이웃돕기 다양한 용도취업 준비 대학생은 불편한 마음"세뱃돈으로 좋아하는 가수 앨범도 사고 학교 가서 친구들이랑 맛있는 것도 사 먹고 놀 거예요." 지난달 31일은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었다. 설날 아침이면 차례를 지내고 떡국을 먹는다. 옷을 단정히 입고 세배를 하고
손철익 김해시 청년연합회 신임회장읍·면·동 청년회 후원 방안 마련할 것"각 읍·면·동의 청년회를 지원하고 서로의 연계를 통해 김해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손철익(42) 김해시청년연합회 신임 회장의 각오다. 그는 지난 22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김해농민회관 한식교실 개최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대상볶음밥·라떼 만들며 즐거운 시간김해농민회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위한 '웰빙 한식조리교실'이 열리고 있다. 1월 한 달 동안 토요일마다 '김해학교조리사 조리봉사대'의 도움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지난 11일 조리교실 현장을 살펴봤다. 조리교실에 들어가기도 전에 구수한 냄새가 났다. 문을
분성산 해맞이 행사 시민 400여 명 몰려새해 첫 일출 촬영하며 모두 큰 환호2013년 뱀띠해가 마무리 되었다. 대성동 시민의 종에서 힘차게 울려퍼진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2014년 말띠해가 시작되었다. 김해 시민들이 다양한 새해맞이를 하는 가운데 일부는 삼계동의 분성산에 올라 해맞이로 한 해를 열었다. 분성산은 북부동, 삼안동, 활천동 세 개의 동에 걸쳐
김해체육관서 학생 100명 프로그램 촬영10시간 걸친 도전기 26일 KBS 통해 방영지난달 27일 김해 구산동 김해체육관에서 KBS 인기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사진)이 촬영되었다. 도전 골든벨 참가 학교는 김해경원고등학교였다. 체육관은 골든벨에 도전하는 학생 100명과 이들을 응원하러 온 경원고 학생들로 북적거렸다. 도전 골든벨 대상학교로 정해지면
마니아·엄마들 즐겨찾아 여전히 인기조끼부터 카디건·헤어핀까지 종류 다양한겨울 추위를 느끼며 따뜻한 목도리를 찾느라 장롱을 열었다가, 몇 년 전에 털실로 뜨개질한 스웨터를 보았다. 언제 만들었던 것일까, 문득 추억에 잠기곤 한다. 김해에 며칠 전 첫눈이 내렸다. 어렸을 적, 창밖으로 내리는 눈을 보며 뜨개질을 하던 엄마 옆에 앉아 바
16일 도서관에 첫 게시 이후 10개로 늘어페이스북에 댓글 연이어 달리며 관심21일 모두 자진 철거 불구 논란 여지 남아고려대학교 주현우 씨가 시국에 대한 내용을 담은 일명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를 붙인 후 대학가를 중심으로 대자보 바람이 불고 있다. 인제대학교에도 지난 16일 도서관 지하에 대자보가 붙자 사흘 만에 다른 학우들의 대자보 10여 개가
김해도서관 지정 … 유명강사 초청강연공부와 관련한 시간·마음관리 등 주제김해제일고등학교는 김해도서관으로부터 '학년별 한 책 읽기' 우수학교로 지정 받아 지난 18일 유명 강사인 박철범(34) 데이스터디 대표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박 대표는 과 으로 유명하다.
분성여고 1·2학년 대상 지난 19일 열려궁금한 사항 질의·응답 등 큰 호응지난 19일 분성여자고등학교에서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2학기 진로·진학 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는 종전의 학부모 대상 설명회와는 달리 학생들과 공감하는 소통을 표방하며 진행되었다. 진지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풀기 위한 박치영
지난 14일 김해학생체육관에서 열려우선선발 폐지·논술전형 비중 축소 등바뀌는 수시·정시 '4+2체제'에 촉각지난달 27일 2014학년도 대학 수능시험 성적표가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의 집으로 발송됐다. 몇몇 대학들은 이미 수시 모집 최종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고3 수험생들 중 일부는 지난 1년간 가슴 깊이 묻어 두었던 스트레
'가야의 혼' 거리공연 성공적 진행시민들에 전통공연 관람 기회 제공 효과시 지원 없어 인원·비용 부담 애로가을이 끝나갈 무렵인 지난달 17일 전문예술단체 '가야의혼' 제10회 정기공연이 열렸다. 올해 공연은 가야의 거리를 행진하면서 여러 공연장을 이동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가야의혼은 김해 시민들 중에 전통예술의 기본을 잘 모르는 사람이
자율학습 등 마치면 밤 10시께 하교학교 인근 큰 건물 없고 인적도 드물어길 주위 가로등 설치 확대 등 대책 필요김해제일고등학교 주변에는 큰 건물이라고는 없다. 바로 옆에 있는 임호고등학교가 고작이다. 제법 걸어 나가야 아파트 단지가 나온다. 다른 학교들처럼 근처에 대형마트나 큰 건물이 없어 한적하고 조용하지만, 거꾸로 밤이 되면 다른 학교보다 불안하게 느
동상동 '칼국수 타운' 식지 않는 인기싼 가격에 맛도 좋아 수십 년 단골 즐비추위·배고픔 없앨 수 있는 추억의 맛집장날이면 엄마 손 잡고 쫄래쫄래 따라다니며 시장을 보던 시절이 있었다. 차가운 대형마트의 손수레에 앉아 화려한 상품들을 보며 자라는 지금의 아이들은 짐작할 수 없는 한 시절 전이었다. 할머니가 직접 반죽해 만든 따뜻한 손칼국수,
20일 김해노인복지관서 어울림 한마당플루트·장구춤에 어르신들 어깨 들썩자원봉사는 누군가를 돕는다는 의미와 기부의 성격을 띤다. 특히, 재능을 기부한다는 것은 자신과 상대 모두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가는 과정이라 할 것이다. 김해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한 달에 한 번 행복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가 다양하게 열린다. 지난 20일에는 '제9회 생명사랑&
'가온로펌'팀 1년여 준비해 출전전국 280개 고교와 경쟁해 본선 진출형사재판 금상·헌법토론 준결 쾌거"아름다운 준비 과정에 마음 뿌듯"지난 13일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제 8회 고교생 모의재판대회가 열렸다. 한국법교육센터와 법무부가 함께 연 이 대회는 팀을 꾸린 고등학생들이 모의재판을 통해 서로의 논리적 사고력을
가야사 주제 클레이애니 만드는 프로그램전문가 도움없이 중·고생 힘만으로 진행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낮 12시 구산동의 김해박물관 세미나실에는 김해의 중·고등학생들이 모인다. 자료를 펼쳐 놓고 서로 열심히 이야기를 나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는 15초의 가야' 프로그램의 현장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