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유적·김해 전경 담은 사진 330여점 전시사진단체 중강이 오는 28일까지 김해도서관 갤러리 가야에서 기획전 ‘가야의 왕국 김해, 사진으로 말하다’를 연다. 이번 전시에는 지역작가 김창수, 노영환, 박숙자, 박점순, 신윤겸, 원진숙, 이동주가 참여한다. 7명의 작가들은 지난 1년 6개월간 촬영한 작품 330여점을 선보인다. 사진은 지역 곳곳에 산재한 가야문화의 유적을 비롯해 근·현대의 김해 모습을 담고 있다. 김수로왕과 허왕후의 설화를 품은 고찰 은하사·해은사, 수로왕릉, 허왕후릉, 율하 고인돌 유적지, 장유 용지봉의 일출 경관
문화
이경민 기자
2019.04.23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