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한 대선 후보인 반기문(왼쪽) 전 유엔 사무총장이 17일 부인 유순택 씨와 함께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헌화한 뒤 참배하고 있다.김해뉴스/ 김예린 기자 beaurin@gimhaenews.co.kr
김해갑 시도의원, 당직자 12일 탈당키로김해을도 일부 의원 등 뜻 같이할 듯"김해시 새누리당 깃발은 이제 누가 지키나?" 새누리당 김해 지역 당직자, 시·도의원 상당수가 탈당하기로 해 김해 새누리당이 거의 무너질 위기에 몰렸다. 새누리당 김해갑 홍태용 당협위원장과 당직자 전원은 12일 오후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
김해시의회 배창한 전 의장이 의원직 사직원을 제출했다. 김해시의회 사무국 관계자는 23일 "배 전 의장이 오전 김해시의회 사무국에 일신상의 이유를 내세워 사직원을 냈다. 시의회 회기 중에는 본회의 의결을 거치지만, 회기가 아닐 때는 의장 결제로 처리한다. 다음 주 중 처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배 전 의장이 사직원을 제출한 것은
제198회 시의회 ‘시정질문’ 충돌이영철 “허성곤 시장 답변하라”시 “담당간부 대리 설명 관례적”김해시와 김해시의회가 제198회 김해시의회 본회의에서 의원들의 시정질문에 시장이 직접 답변하는 문제를 놓고 충돌을 빚었다. 시는 시장 대신 담당 국·실장이 답변하는 게 관례이며 효율적이
김종근 시의원, ‘자유발언’ 주장기업 편의, 주민 복지 위해 필요인구가 크게 늘어나는 진영읍과 진례면, 한림면의 행정수요를 소화하기 위해 진영읍에 진영출장소를 서둘러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김해시의회에서 나왔다. 김해시의회 김종근(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3일 제198회 김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방치된 진영 저류시설에 공원 설립 필요류명열 시의원(새누리당)진영 LH택지개발 2지구 도시공원에 있는 저류시설을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으로 만들어야 한다. 저류시설은 현재 공원구역으로도 지정돼 있지만 저류시설이라는 이름 때문에 담장이 둘러쳐져 있어 접근할 수가 없어. 온갖 잡초만 무성하게 자라 무의미한 공간으로 방치돼 있다. 진영 2차 택지개발
9일 본회의 투표서 찬성 234표 반대 56표헌법재판소 내년 6월 초까지 탄핵여부 결정김해 시민들 "당연한 일…국민 힘 대단해"국회가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가결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표결에 붙여 재석의원 299명 중 찬성 234표, 반대 56표, 기권 2표, 무효 7표로 가결했
진술서 "청탁해 취업, 월급 선거자금 사용" 작성공판에선 "수사관이 쓰라고 했다. 강압적" 주장재판부 "변호사가 증인 미리 만나는 게 적절한지" 뇌물, 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김맹곤 전 김해시장의 두 번째 공판이 7일 오후 3시 부산지방법원 453호 법정에서 열렸다. 이날 공판에서는 김 전
김해시의회 삼계나전지구특별위원회 위원장이었던 엄정(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21일 제198회 김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삼계석산 도시개발구역지정 확정, 돌아올 수 없는 특혜의 강을 넘어서다'라는 제목의 5분자유발언을 했다. 그는 김해시가 삼계나전지구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고시한 과정과 문제점을 질타했다. 엄 의원의 5분 자유발언
‘재난 구호·복구 지원 조례’ 제정 필요이정화 시의원(새누리당)지난 10월 6일 태풍 차바 때문에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는 장면을 지켜봐야 했다. 경남도가 확정한 차바 피해 복구비는 경남 전체로는 1712억 원, 김해는 188억 원이었다. 이는 양산 976억 원, 거제 206억 원에 이어 도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였다. 차
김경수 의원, 도로법 개정안 발의공항소음지원법 개정안도 제출더불어민주당 김경수(김해을) 국회의원은 28일 '도로법 일부 개정안'과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대도시권 교통 혼잡도로의 선정 대상을 인구 50만 명 이상의 대도시권으로 명확하게 규정하고, 통행속도와 교통체증 시간 등을
다음달 13일까지 상임위·본회의‘출향인 지원’ 등 조례 30건 다뤄올해 3차 추경안 심사 등도 진행김해시의회(의장 배병돌)는 2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제198회 김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시의회는 21일 1차 본회의에서 허성곤 시장의 시정연설 및 2017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을 듣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를 육성하겠다.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5대 분야 30개 과제'를 중심으로 준비하고 있다. 내년부터 글로벌 스마트시트 조성사업, 메디컬 디바이스 융복합 실용화 사업, 지능형 기계 혁신센터 구축 등을 추진해 김해 산업의 체질을 바꾸어 나가겠다. 예비창업자 창업카페를 김해여객터미널에 200평 규모로 개설하고, 인제대 산학협력단
하선영 도의원, 감사 보도자료교직원 연수에 집중 사용 지적경남도의회 하선영(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17일 경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경남도교육청이 경남교육행복카드 복지기금을 10년 이상 부당 적립하거나 운영규정을 무시하고 부당 집행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하 의원에 따르면 기금 운영규정상 복지기금은 경남도교육비특별
하선영 도의원, 도교육청 감사간부급 너무 잦은 외부특강 질타경남도의회 하선영(새누리당·김해·사진) 의원은 15일 경남도, 경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애인시설이 없는 도서관, 영어유치원 수강료 천차만별, 도교육청 외부강의 증가 등을 지적했다. 하 의원은 "경남도교육청 소속 도서관 24곳 중 장애인자료실, 장애인코너가 있는
우미선 시의원 “조례 개정 필요”김해시의회 우미선(새누리당) 의원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행 '김해시 4대 이상 가정 효도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는 효도수당 정책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개정해서 대상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효도수당 조례는 2009년 7월 제정됐다. 동일한
9일 오전 11시 부산지방법원 453호에서 진행검찰 "특혜 대가 뇌물, 측근 허위취업 정치자금"변호인 "가져온 돈 다 돌려줘…혐의 모두 부인" 뇌물, 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김맹곤 전 김해시장의 첫 공판이 9일 오전 11시 부산지방법원 453호 법정에서 열렸다. 이날 공판은 김 전 시장과 그의 측
보궐선거서 이정화 의원 눌러“정당 갈등·반목 해소 위해 노력”더불어민주당의 배병돌(60) 의원이 제7대 김해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돼 시의회의 정화 및 화합을 책임지는 선장 역할을 맡게 됐다. 3선인 배 의원은 지난달 28일 제197회 김해시의회 2차 본회의에서 실시된 후반기 의장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서 1
‘소음없는 7시간 수면’ 포기할 수 없어김형수 의원(더불어민주당)부산시와 항공청은 2008년 심야 운항시간을 두 시간 연장한 데 이어 다시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가끔 국제선을 이용하는 승객의 이용 편의와 경제적 이익을 위해 수십만 김해시민들과 공항주변 부산시민들의 '소음 없는 7시간 수면'을 포기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