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 등 10개 시민단체·시의원 동참"소음·환경·축산농가 큰 피해 불가피"영향분석 결과 입지선정 전 공개하고 김해시 공항문제 민관 TF팀 구성 촉구김해에서 밀양신공항에 반대하는 시민대책위원회가 발족했다. 김해YMCA·YWCA,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 김해여성회,우리동네사람들, 생명나눔재단
YMCA·생명나눔재단·환경연 등26일 김해시청서 출범 기자회견다음달에는 토론회 개최 계획도걷기대회 등 홍보활동도 진행키로김해에서 밀양신공항 건설에 반대하는 여론이 날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김해시의회가 반대 결의안을 채택(김해뉴스 11일자 1면 등 보도)한 데 이어 시민·환경단체들이 '시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반대
신세계백화점·이마트 김해점이 오는 6월에 문을 연다. 김해시 유통업상생협의회가 개점을 승인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신세계백화점·이마트는 물론 김해의 대형유통업체들을 대상으로 현지법인화를 요구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현지법인화와 가이드라인이란 게 무엇인지, 지역경제에는 어
김해YMCA·YWCA·여성회 등 5개 단체20일 준비 모임 갖고 구체적 방안 논의26일 출범 기자회견, 6월 7일 토론회 김해의 시민·환경단체들이 '밀양신공항 반대 시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김해시의회가 밀양신공항 반대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어(김해뉴스 11일자 1면 등 보도) 앞으로 김해에서 밀양신공항 반
삼계동 “매출 추락 불 보듯롯데마트·홈플러스 때도 큰 타격”내외동 “주변 상권 다 죽을 것힘없는 우리가 뭘 할 수 있겠나” “다 백화점 가진 않을 것” 낙관도김해시가 지난 13일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열어 신세계백화점·이마트 개점을 위한 대규모점포 등록 관련 안건을 통
택지개발 사업 때 ‘터미널’지정박연차, 559억 차익 남기고 팔아시, 특혜의혹 받으며 용도 변경마트만 지으려다 백화점도 포함지역 상인 항의집회에도 무신경 한국토지공사는 1990년대 초반에 김해에서 대규모 택지개발 사업을 벌였다. 이 때 시민 편의를 위해 내외동 7만 4천여㎡ 부지를 터미널 용지로 지정했다. 당시 내외동의 상업지역 땅값은
‘입지선정 시민 처지 반영 결의안’여·야 시의원 만장일치로 채택“주장 관철될 때까지 강력 대응”국회·국토교통부에 전달하기로종교·시민단체도 반대 운동 가세정부가 다음 달 중으로 '영남권(동남권)신공항 입지 사전타당성 검토용역'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김해 지역에서 '
사찰 내에 현수막·서한문 게시신도 대상 서명운동도 진행 중“환경파괴·소음 물려줄 수 없어”영남권신공항 입지 용역조사 결과 발표를 한 달 앞두고 김해의 대표적 불교 사찰인 신어산 은하사(주지 혜진 스님)가 밀양신공항 반대 운동에 나섰다. 은하사는 밀양신공항 반대 서한문과 현수막을 사찰 내에 내거는가 하면 사찰을
신세계, 260억 들여 지난해 준공4년 전부터 기부채납 의향 표시시, 적자·법적문제 거론하며 거부국토부는 “법률상 하자없어” 해석시의회, 특위 구성해 조사 예정신세계가 김해여객터미널을 완공한 뒤 김해시에 기부채납을 하려 했으나, 시가 이를 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해여객터미널을 기부채납 받는 것과 받지 않는 것 가운데 어
지역 소상공인 ‘몰락’ 우려 목소리부원동 일대는 이미 침체 본격화6월 개장 땐 전 상권에 악영향시민단체와 함께 ‘비대위’ 구성골목상권 살리기 대응책 모색 나서오는 6월 신세계백화점·이마트가 개점할 경우 김해 전역에 걸쳐 소상공인들이 동반 몰락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역
공개·전면공지 활용 계획 엉터리의무시설로 운동·휴식공간과 무관이정화 시의원 “처음부터 말장난”속보=신세계가 외동의 옛 김해여객터미널 부지에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를 짓기 위해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하면서 주민운동시설을 확충하겠다고 했지만(김해뉴스 3월 23일자 1면 등 보도), 처음부터 관련 공간을 확보할 계획
볼거리·시설·프로그램 부족 진단4대 핵심과제 43개 사업 제시2020년까지 단계별 추진 촉구㈔한국관광개발연구원은 지난해 4월 김해시로부터 의뢰받은 '김해시 관광 진흥 종합개발계획' 용역보고서를 최근 완성했다. 김해의 관광자원과 상품을 개발하고 관광 진흥정책 사업의 실천 방안을 마련한다는 게 연구의 목적이었다. 보고서는 김해 관광
을미년이 저물어 간다. 김해시민들은 김맹곤 김해시장의 당선 무효 판결, 인허가 비리와 특혜의혹 속출, 김해시 고위공무원과 전 국회의원 등의 구속 사태 등으로 인해 허탈한 한 해를 보냈다. 환호성이 터질 만큼 기쁘고 반가운 소식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가 을미년의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김맹곤 전 시장 당선 무효김맹곤 전 김해시장은 공직
김해시의 2016년 예산이 1조 1천725억 원으로 확정됐다. 김해시의회(의장 배창한)는 지난 17일 제188회 김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1조 1천725억 원 규모의 201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수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김해시의회는 시가 제출한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 중에서 22건 18억 2천950만 원을 삭감하고,
김해지역의 산업단지 비리의혹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여기에다 최근에는 개별공장 허가를 둘러싼 비리의혹까지 불거졌다. 김해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어지고 있고, 구속되거나 검찰·경찰 조사를 받는 공무원 수도 늘고 있다. 산업단지가 왜 문제가 되는 것인지, 비리가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인지를 알아본다. 계획 승인 때까지 평균 2년 걸려관련 기관
시에 ‘설계서 검토하겠다’ 공문‘부곡 - 냉정JCT’간 도로 확장실마리 풀려 사업 탄력 받을 듯속보=수 년째 지지부진했던 장유 부곡-냉정JCT(분기점) 사업(김해뉴스 2월 25일자 5면, 4월 15일자 4면 보도)의 실마리가 풀릴 전망이다. 150억 원 기부를 약속했던 롯데 측에서 사업 설계서 검토에 나섰기 때문이
나무·당산제단 지키려 나섰다수천만 원 벌금·배상금 내물 처지60~80대 어르신들 “심장이 쿵쾅”한림면 신천리 신천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에 반대하던 마을 주민들이 업무방해를 이유로 손해배상 청구소송과 함께 형사 고발까지 당해 수천만 원의 배상금과 벌금을 물어줄 처지에 놓였다.K사 등 5개 회사는 신천리 산 117번
설명회 무산 후 느닷없이 공사 300년 은행나무 보호 요청 허사당산제단 토지·수백 년 된 나무진입로 위해 무작위로 파헤쳐져주민들 보초 서며 지키려 했지만작업 방해 고소·손배소로 족쇄김해시는 먼 산 구경하듯 팔짱한림면 신천리 신천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물리적 심적 고통을 받고 있는 망천마을 주민들(김해뉴스 10월 14일자 3면 등 보
사업 진행 17년 동안 ‘지역’ 뒷전당초 계획 관광 외면 유통에 치중“땅값 50배 챙기고 세금 쥐꼬리”시민사회단체·정치권 비난 봇물사업 변경 어렵자 기부금도 외면장유발전협의회, 경 남소상공인연합회 등 경남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롯데바로세우기시민운동본부'를 출범시켰다. 롯데가 경남지역의 유통망을 독점
■롯데의 동향과 장유지역의 과제/윤영삼 부경대 경영학부 교수김해관광유통단지 조성사업은 첫 삽을 뜬 지 17년이 지난 지금도 완료되지 않았다. 실시협약서 변경 없이 개발계획 변경만으로 계속 지연돼 왔다. 변경 사유는 모호하거나 타당성이 낮다. 롯데는 시간 끌기 전략을 쓴다.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자체 분석한 테마파크, 호텔 등은 용도 변경을 추진한다. 김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