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기사 (전체 50건)
[ 김해의 산을 거닐다 ]다소곳이 앉은 여인 닮아 '옥녀봉' 낙남정맥 끝자락서 ...
(30) 굴암산(屈庵山)
가을의 끝을 맞는 굴암산으로 등산객들이 오른다. 장유면 신암마을을 뒤로 병풍처럼 감싸 안은 굴암산 줄기가 울긋불긋, 그야말로 만산홍엽(滿山紅葉)이다. 마을 집집마다 감나무가 빨간 감을 조랑
최원준 시인/ 문화공간 '守怡齊수이재' 대표  |  2012-11-13 14:42
라인
[ 김해의 산을 거닐다 ]두 팔 휘적거리며 푹신푹신 낙엽 융단 산길을 산책 하듯...
(29) 황새봉
가을이 깊어가다 서서히 그 정점을 맞이하고 있다. '깊어가는 것'은 '안으로 품는 것'이고 '주변을 되돌아보는 것'이다. 그 '깊어감'을 되새기는 산행으로, 주촌면과 진례면의 경계에 있는
최원준 시인/ 문화공간 '守怡齊수이재' 대표  |  2012-10-30 12:41
라인
[ 김해의 산을 거닐다 ]생각으로 길 고삐 잡아 느릿느릿 쉬엄쉬엄 '사색의 능선...
(28) 장척산
김해의 계곡 중에서 물 깨끗하고 골 깊기로는 장척계곡을 빼놓을 수가 없다. 때 묻지 않은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신어산 긴 산줄기가 장척계곡으로 발을 담그고
최원준 시인/ 문화공간 '守怡齊수이재' 대표  |  2012-10-16 15:58
라인
[ 김해의 산을 거닐다 ]장유화상 긴 잠 도닥이듯 나그네 발길에 용 한 마리 힘...
(27) 용지봉(龍池峰)
김해의 입장으로 볼 때 용지봉은 특별함이 있다. 신어산, 불모산, 무척산과 함께 김해의 주산(主山)이기도 하고, 가락국 신화가 골골마다 스며들어 있는 산이기도 하다. 이렇게 용지봉은 산 전
최원준 시인/ 문화공간 '守怡齊수이재' 대표  |  2012-09-25 15:15
라인
[ 김해의 산을 거닐다 ]거문고 타던 선녀님들, 700리 낙동강물 따라 마실가셨...
(26) 상동 금동산(琴洞山·463.5m)
김해의 산 중에 금동산 만큼이나 낙동강의 빼어난 조망을 갖고 있는 산이 몇이나 될까? 동신어산과 더불어 낙동강의 여유로운 흐름을 지척의 발아래서 바라볼 수 있는 산, 오르는 바위마다 낙동강
최원준 시인/ 문화공간 '守怡齊수이재' 대표  |  2012-09-11 15:01
라인
[ 김해의 산을 거닐다 ]봄이면 철쭉군락 온산지천 그 '너른 산'에 안겨 한여름...
(25) 진례면 비음산(飛音山)
짙은 녹음이 우거지고 온갖 풀벌레, 새소리가 정겹게 소란스러운 곳. 형형색색의 들꽃이 지천으로 피어나고, 도란도란 계곡 물소리가 청아하게 들리는 곳. 그러면서도 호젓하고 여유롭게 자연을 만
최원준 시인/ 문화공간 '守怡齊수이재' 대표  |  2012-08-28 14:55
라인
[ 김해의 산을 거닐다 ]조만강과 대청천 합수지점서 솟아올라 승천하는 듯한 용의...
(24) 장유면 용두산(龍頭山)
불볕더위가 기승이다. 하루 내내 도가니 속처럼 절절 끓어대는 통에, 숨이 턱턱 막힐 지경이다. 이글거리는 태양은 김해벌 모두를 활활 불질러버릴 듯이 맹렬한 기세다. 이번 산행은 장유면의 중
최원준  |  2012-08-07 14:41
라인
[ 김해의 산을 거닐다 ]막아서는 가시덤불 가로막는 나무등걸 … 원시림 우중산행...
(23) 진례 태숭산(太崇山)
장맛비가 기차 타고 여행 떠나듯 싱숭생숭, 오락가락 한다. 한 여름의 우중산행. 비록 몸은 힘이 들어도 산에서의 무한한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 좋다. 푸른 알몸 흠뻑 젖어드는 빗속 산길은
최원준 시인/문화공간 '守怡齊수이재' 대표  |  2012-07-26 10:33
라인
[ 김해의 산을 거닐다 ]사람 손길 닿지 않은 듯 절대고요가 흐르는 빽빽한 원시...
(22) 석룡산(石龍山)
석룡산(石龍山)은 금동산과 더불어 신어산군과 무척산군의 마루금을 이어주는 산이다. 계곡이 깊고 숲이 우거져 산세가 진중하고 기품이 있다. 금동산과 이어지는 산줄기 쪽으로는 사람 손길 한번
최원준 시인/ 문화공간 '守怡齊수이재' 대표  |  2012-07-11 15:32
라인
[ 김해의 산을 거닐다 ]굽이치는 낙동강, 발뻗은 동신어산에서 낙남정맥을 일으키...
(21) 동신어산
낙남정맥의 시작점 동신어산(459.6m). 낙동강을 시작으로 산이 일어나, 멀리 지리산까지 남해안을 달려가는 낙남정맥의 산줄기. 그 출발점이 김해 상동면에서부터 시작된다. 그 이유만으로도
최원준 시인/문화공간 '守怡齊수이재' 대표  |  2012-06-26 14:30
라인
[ 김해의 산을 거닐다 ]발길 따라오던 세상 시름도 장척 맑은 계곡물에 씻겨버리...
(20)상동면 도봉산과 장척계곡
평야지대인 김해에서 상동면은 유명 산군을 거느리고 있는 대표적인 산악지대이다. 북으로는 무척산, 금동산, 석룡산이, 남쪽으로는 신어산, 장척산, 도봉산 등이 김해의 근간을 이루며 상동면을
최원준 시인/문화공간 '守怡齊수이재' 대표  |  2012-06-12 11:07
라인
[ 김해의 산을 거닐다 ]육덕진 능선 탐하다 마음마저 불 붙거든 내삼연못 몸 식...
(19)주촌 주주봉
주촌 사람들에게 '주촌에는 무슨 산이 있습니까?' 물으면, 많은 사람들이 제일 먼저 꼽는 산이 '주주봉(酒主峯)'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주촌에서 제일 높은 산인 황새봉도 있지만, 그들은 주
최원준 시인/문화공간 '守怡齊수이재' 대표  |  2012-05-29 10:53
라인
[ 김해의 산을 거닐다 ]목덜미에 태운 마을 대동벌 품고 내달리는 몸집 작은 馬...
(18)대동 마산(馬山)과 둘레길
대동벌 일대에는 동그마한 작은 구릉 산이 몇 개 연이어 자리하고 있다. 마산(馬山), 지라안산(池羅安山), 각성산(閣城山) 등이 그 것이다. 산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각각의 산마다 많은
최원준 시인/ 문화공간 '守怡齊수이재' 대표  |  2012-05-15 13:59
라인
[ 김해의 산을 거닐다 ]연초록 자지러지는 봄산 발길 닿는 능선마다 신비한 식물...
(17)진영 응봉산(應烽山·284m)
봄이 한창 무르익어 간다. 산과 들로 온통 연푸른 초록이 자지러진다. 온갖 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나고, 예쁜 꽃을 찾아 나비들 날아들고, 새들은 제 짝 찾느라 '지지배배' 여념이 없다. 바야
최원준 시인/문화공간 '守怡齊수이재' 대표  |  2012-05-01 11:39
라인
[ 김해의 산을 거닐다 ]호젓한 산길 싱그러운 바람 … 가슴으로 들어온 봄
(16)주촌면 양동산성 ~ 매봉산
봄의 길목, 따뜻한 햇살 아래 호젓한 임도를 걷는 것만큼, 기꺼운 일도 또 없을 것이다. 싱그러운 바람 맞으며, 산길 한 모롱이 한 모롱이 돌아들 때의 여유로움은, 봄을 가슴에 담는 일과
최원준 시인/문화공간 '守怡齊수이재' 대표  |  2012-04-17 11:14
라인
[ 김해의 산을 거닐다 ]해반천을 따라 역사 속 '쇠바다 구릉'을 걷듯 노닐 듯
(15)봉황대 ~ 대성동고분 ~ 구지봉
가락국 도읍지였던 김해 원도심. 그 중에서도 금관가야의 국제교역로였던 해반천을 중심으로 형성된 봉황대, 대성동고분군, 구지봉 등 쇠바다의 구릉지를 어슬렁어슬렁 봄볕 따라 걸어 본다. 마침
최원준 시인/ 문화공간 '守怡齊수이재' 대표  |  2012-04-03 15:21
라인
[ 김해의 산을 거닐다 ]봄길 따라 쉬고 넘는 일곱개 산봉우리 칠산 구릉
(14)칠산(七山) - 칠산 종주 트래킹
이미 김해는 봄기운이 완연하다. 햇볕은 따사롭고 김해평야에는 아지랑이가 아롱거린다. 그 사이를 흐르는 서낙동강 지류들은 봄 햇살에 맑은 눈망울 반짝이며 흐르고 있다. 너른 평야를 바라보며
최원준 시인/문화공간 '守怡齊수이재' 대표  |  2012-03-20 09:54
라인
[ 김해의 산을 거닐다 ]서낙동강 따라 서서히 조만강으로 오르는 남녘의 봄
(13) 장유 금병산 / 금병산 ~ 조만포 능선코스
버스 차창 너머 봄이 너울거린다. 낙동강 건너 김해 벌에도 봄 마중이 한창이다. 산뜻한 봄바람이 귀를 간질이며 '나~ 왔어요, 나 돌아왔어요.' 속삭이는 것 같다. 그 바람 속에 달콤 쌉싸
최원준 시인/문화공간 '守怡齊수이재' 대표  |  2012-03-06 09:32
라인
[ 김해의 산을 거닐다 ]129명의 영혼이 잠든 산에 올라 추모의 돌탑 하나 더...
중국 민항기 사고가 난 지 10년이 다되어간다. 2002년 4월 돛대산 정상부 밑 237m봉에 추락했으니, 한 달여 뒤면 벌써 10주기가 되는 것이다. 해서 이번 산행은 허망하게 산화한 1
최원준 시인 /문화공간 '守怡齊수이재' 대표  |  2012-02-21 09:38
라인
[ 김해의 산을 거닐다 ]지리산의 정기 치솟아 오른 '장유의 穴'
(11)장유 반룡산
입춘을 지나며 매서운 한파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소한, 대한을 넘기면 추위도 한풀 꺾인다더니, 봄의 기운을 한 치도 허락하지 않는 입춘 즈음이다. 겨울의 진면목을 새삼 절감하며 장유
최원준 시인/문화공간 '守怡齊수이재' 대표  |  2012-02-07 09:31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